제주 최대 규모 아트페어 ‘아트제주 2019’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섬아트제주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금산 갤러리, 유진 갤러리, 브루지에-히가이 갤러리 등 국내·외 25개 갤러리가 참여해 현대 미술품 1000여점을 전시·판매한다.살바도르 달리, 로버트 인디애나, 제프 쿤스, 백남준, 김창열, 데미안 허스트, 이배, 이우환, 쿠사마 야요이, 하종현 등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돼 기대를 모은다.갤러리 전시 외에 올해는 2개의 특별전도 마련된다.특별전 ‘Angels: 미녀 삼총사’에는 류제비·이유미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11-13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