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30대 여성이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주택 외벽 방수작업 중 70대 추락사 경기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라갔던 70대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랐던 A씨가 2.7m 높이에서 떨어졌다.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한 택배 차량이 2살 B군을 들이받아 B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 기사 (8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부모 식당서 카드깡…운동부 교사 송치 학부모 식당서 카드깡…운동부 교사 송치 청주 상당경찰서는 4일 학생 훈련비 수백만 원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청주 모 사립고등학교 유도부 지도교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2년 5월부터 약 1년간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의 부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학생 훈련비 용도로 발급받은 학교 법인카드로 총 400여만 원을 '카드깡' 하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그는 수년간 자신이 가르치는 운동부 학생들을 데리고 이 식당을 자주 찾았던 단골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의 부탁을 받고 학생들이 먹지 않은 음식대금을 카드로 결제한 뒤 현금으로 A씨에게 돌려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1-04 16:55 세종시 금빛노을·아람찬교서 차량 38대 사고 세종시 금빛노을·아람찬교서 차량 38대 사고 4일 세종시 교량 2곳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한 차량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14명이 다쳤다.이날 오전 5시 24분께 세종시 세종동 금빛노을교에서 차량 29대가 얼어붙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이어 오전 6시 27분에는 금빛노을교 인근에 있는 아람찬교에서도 차량 9대가 연달아 앞 차량과 부딪치는 8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9명이 다쳤다.두 사고로 모두 38대의 차량이 파손됐으나, 부상자 14명은 모두 경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yjyou 사건·사고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1-04 16:53 배관 타고 女 자취방 침입…30대 기소 배관 타고 女 자취방 침입…30대 기소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A(3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은 또 A씨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해달라고 법원에 청구했다.A씨는 지난해 12월 9일 오전 2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빌라에서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고 감금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일정한 주거지가 없는 A씨는 범행 전날 지하철에서 내려 주택가를 돌아다니다가 외벽에 가스 배관이 설치된 빌라를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그는 이어 빌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04 16:51 횡단보도 건너다···SUV 치인 80대 女 횡단보도 건너다···SUV 치인 80대 女 3일 오전 6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왕복 2차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SUV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은 A씨가 신호등이 없는 이면도로에서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했다.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과속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사건·사고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1-03 16:51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 유서 남긴 30대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 유서 남긴 30대 30대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강요와 협박을 당했다는 유서를 남기고 숨지자 유족 측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초 숨진 30대 여성 A씨의 유족은 강요와 공갈 등 혐의로 A씨 30대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A씨 유족은 고소장에서 "B씨가 A씨에게 인터넷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했다"며 "A씨가 이혼을 요구한 뒤에도 협박과 금전 요구를 계속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또 "B씨는 A씨에게 성관계 영상을 강제로 찍도록 한 뒤 성인물 사이트에 팔기도 했다"며 "직업 군인이었던 그는 2021년에도 온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03 16:51 고양 행신동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좌회전 SUV에 치여 숨져 고양 행신동서 횡단보도 건너던 80대, 좌회전 SUV에 치여 숨져 3일 오전 6시 4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왕복 2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치었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신호등이 없는 이면도로에서 좌회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했다.경찰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과속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imci@jeonmae.co.kr 사건·사고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1-03 14:24 평택화성고속도로 달리던 폭스바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평택화성고속도로 달리던 폭스바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3일 오전 9시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 방향 도로를 달리던 폭스바겐 승용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차량 운전자는 즉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한편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choi_sp@jeonmae.co.kr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1-03 10:30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스프레이 낙서…경찰 수사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스프레이 낙서…경찰 수사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역사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출근길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올라가는 방향 벽면에 '대한민국 4부1=10', '曰 법 정신 正?' 등 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낙서가 발견됐다.9호선을 운영하는 서울시 메트로는 직원을 투입해 이날 오전 9시 기준 낙서를 모두 지운 상태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전국매일신문] 박창복기자parkch@jeonmae.co.kr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1-02 17:28 '무면허 질주' 생방송 중학생·초등생 검거 '무면허 질주' 생방송 중학생·초등생 검거 무면허로 차량을 몰면서 인터넷 생방송을 한 10대 외국인 중학생과 내국인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중학교 2학년생 A(15)군과 내국인 초등학교 6학년생 B(12)군을 수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1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13km가량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B군은 아버지의 차 열쇠를 들고나온 뒤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A군에게 연락해 함께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02 17:27 맥도날드, 전 매장 카드 결제 시스템 장애 발생···"빠른 복구에 최선 다할 것" 맥도날드, 전 매장 카드 결제 시스템 장애 발생···"빠른 복구에 최선 다할 것" 한국 맥도날드 전 매장에서 카드결제 시스템가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맥도날드 전 매장에서 일부 카드의 사용이 어려운 상태이며 매장 직원들은 소비자들을 통해 결제가 안 되는 카드 목록을 파악 중에 있다. 맥도날드 본사는 문제가 발생한 카드사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요청하는 등 원인 파악에 나섰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현재 일시적으로 결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카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정확한 장애 원인을 확인 후,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1-02 17:09 진천군 공터 주차된 차량에 불…운전석에 시신 발견 진천군 공터 주차된 차량에 불…운전석에 시신 발견 충북 진천에서 불이 난 차 안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진천군 초평면 초평천 인근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행인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차량 운전석에서 불에 탄 70대 남성이 발견됐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견된 범죄 혐의점은 없다"면서 "유족을 상대로 숨진 남성 주변을 조사하고,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j_lee@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1-02 13:45 화성 남양읍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화성 남양읍 자동차부품 제조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2일 오전 10시 18분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4층, 연면적 780여㎡ 규모의 철골로 된 건물이다.화재 당시 60여 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화재 직후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한 뒤 펌프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관 등 인력 100명을 동원,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c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1-02 13:07 대구 성서2차산업단지 섬유공장 불…3시간만에 진화 대구 성서2차산업단지 섬유공장 불…3시간만에 진화 2일 오전 5시 51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2차일반산업단지 섬유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1,430㎡) 건물 일부를 태운 뒤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에게 성서체육공원으로 대피하라고 안전안내 문자를 보냈다.소방차 47대와 소방관 90여 명이 투입돼 이날 오전 8시 56분께 진화를 마쳤다.화재 당시 직원들 대부분이 출근하기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다.공장 직원 A씨는 "출근해서 기계 장치를 작동시키는 순간 퍽 소리와 함께 롤링 기계에서 불이 치솟았다"고 말했다.한편 사건·사고 | 대구/ 신미정기자 | 2024-01-02 10:51 군포 산본동 아파트 9층 화재…50대 남편 사망・아내 중상 군포 산본동 아파트 9층 화재…50대 남편 사망・아내 중상 2일 오전 7시 15분께 경기 군포시 산본동의 한 15층 아파트 9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9층에 있던 50대 남성 A씨가 숨지고 50대 여성 B씨가 심한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중태다.또 주민 9명도 연기를 마시는 등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A씨와 B씨는 부부 사이로, 불이 난 9층 거주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A씨 부부의 아들과 딸, 손녀까지 총 5명이 있었으나 자녀들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불은 신고 접수 1시간 10분여 만인 오전 8시 26분께 출동한 사건·사고 | 군포/ 이재후기자 | 2024-01-02 10:01 '이선균 협박범' 실장과 사이 틀어져 신고 '이선균 협박범' 실장과 사이 틀어져 신고 배우 이선균(48·남)씨를 협박해 5천만 원을 뜯었다가 구속된 20대 여성은 평소 친하게 지낸 유흥업소 여실장과 사이가 틀어지자 그의 마약 투약 증거를 경찰에 건넨 제보자로 확인됐다.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공갈과 공갈미수 혐의로 최근 구속된 A(28·여)씨는 작년 10월 유흥업소 실장 B(29·여)씨의 마약 투약 의혹을 경찰에 제보했다.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A씨는 마약 투약 전과 6범인 B씨와는 교도소에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그의 오피스텔 윗집에 살며 친하게 지낸 사이였다.A씨는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 사무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1-01 15:16 속초해경, 갯바위 고립 40대 스쿠버 구조 속초해경, 갯바위 고립 40대 스쿠버 구조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강릉시 주문진항 인근 해상에서 강한 바람과 파도로 인해 육상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갯바위에 고립된 스쿠버 A씨를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2시 39분께 스쿠버 1명이 파도에 떠밀려서 갯바위 고립된 채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함정, 주문진파출소 연안구조정 등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강한 파도로 접근이 불가해 복귀하는 등 여러번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수차례 시도 끝에 고립된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이 육상에 대기중인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1-01 15:16 경주 국도 20호선 포항 방면서 추돌사고...20대 남성 1명 사망·7명 중경상 경주 국도 20호선 포항 방면서 추돌사고...20대 남성 1명 사망·7명 중경상 1일 오전 11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소현리 국도 20호선 포항 방면에서 스포티지 SUV 차량이 앞서가던 카니발 SUV 차량의 후면을 추돌했다.이 사고로 스포티지에 탑승한 20대 남성 A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스포티지 운전자인 또다른 20대 남성은 중상을 입고, 동승자인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은 경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카니발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도 경상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폐쇄회로(CC)TV 영상과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lee 사건·사고 | 경주/ 이석이기자 | 2024-01-01 13:48 아산 한 아파트서 60대 숨진 채 발견…내부 그을리고 탄 자국 아산 한 아파트서 60대 숨진 채 발견…내부 그을리고 탄 자국 30일 오후 3시 39분께 충남 아산시 인주면 한 아파트 5층 한 세대 안에서 A(6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사흘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잠긴 문을 열고 발견했다.경찰이 A씨 발견 당시 온 집안이 새까맣게 그을린 상태로 탄 자국과 재로 뒤덮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천안/ 신동국기자 shindk@jeonm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3-12-30 20:05 수원 고색동 15층짜리 아파트 7층서 화재…30여 명 대피 수원 고색동 15층짜리 아파트 7층서 화재…30여 명 대피 29일 낮 12시 54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나자 아파트 외부로 연기가 확산했고, 목격자들의 신고가 이어지면서 총 50건의 화재 신고가 들어왔다.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등 인력 97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10여 분 만인 오후 1시 11분 불을 완전히 껐다.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소방 당국은 추후 자세한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 ss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3-12-29 13:50 경복궁 낙서 모방 20대 구속송치 경복궁 낙서 모방 20대 구속송치 서울 종로경찰서는 경복궁 담벼락에 2차 낙서를 한 혐의를 받는 설모(28)씨를 28일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설씨는 경복궁 담장이 첫 낙서로 훼손된 다음 날인 지난 17일 오후 10시 20분께 이를 모방해 경복궁 왼쪽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특정 가수의 이름과 앨범 제목 등을 쓴 혐의를 받는다.이튿날 경찰에 자진 출석한 설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문화재에 낙서하는 행위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지난 20일에는 자신의 블로그에 "죄송합니다. 아니, 안 죄송해요. 전 예술을 한 것뿐"이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 사건·사고 | 박문수 기자 | 2023-12-28 15: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