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항만순찰선 도입사업 순항 충남도는 (주)한국선박기술과 순찰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항만순찰선 건조 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조하는 항만순찰선은 2014∼2015년까지 2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승선인원 15명이며 30t급 규모로 건조될 예정이다. 충남도 항만순찰선이 약 2년간의 제작기간을 걸쳐 내년 8월 도입되면 보령, 태안항 항계 및 항로내 순찰 및 불법어로 행위, 불법수리 등 해양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해 선박교통의 안전 및 질서유지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도는 지방관리항에 대한 사무가 도로 권한이 위임된 지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30 12:42 충남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충남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식중독 예방 관리'전국 단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인구 100만 명당 환자 수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률 ▲식중독균 원인물질 검출률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 비율 ▲업소수 대비 식품위생 지도·점검 실시율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실적 등 7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도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률과 식중독 발생 신속보고 비율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데 이어 인구 100만 명당 식중독 환자 수 에서도 타 시·도보다 월등이 적은 수치를 보였다. 특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5-30 12:14 화성시 비웃는 백미리 불법 관광단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바닷가 소나무 숲 수만여평에 30여 채의 무허가 건물이 토지주도 알지 못하는 사이 들어서서 관광단지를 이루고 수십년 째 불법 영업중이나 화성시가 단속을 외면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있다. 특히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안 토지주가 자신의 땅에 들어선 무허가 건물의 토지 불법 점유를 알리고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을 화성시 등 관련 기관에 건의 했으나 ‘토지주가 해결하라’는 답변을 받아 시가 직무유기를 넘어서 무허가 식당을 묵인하거나 비호하고 있다는 반발을 사고있다. 29일 서신면 277-20번 토지소유자 한 정교 사회일반 | 화성/ 김원복기자 | 2014-05-30 08:00 병원측 "죽을 죄 지어... 수습 최선 다하겠다" 화재로 21명이 숨진 효실천나눔사랑(효사랑) 요양병원 이형석 행정원장은 28일 “귀중한 생명이 희생된 점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죄송합니다. 사죄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며 무릎을 꿇고 큰절로 사과한 뒤 화재발생 경과를 보고했다. 최초 신고 시각은 0시27분으로 화재경보기 경보음을 듣고 직원이 119에 신고했다. 발화 지점은 본관으로 이어진 별관 306호였다. 306호는 본관 반대편 끝쪽이다. 별관은 2층을 실천병 종합 | 메인 | 2014-05-29 06:52 무더위 속 동해안 물놀이 사고 잇따라 지난주말 무더위속 때 이른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강원 동해안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24일 오후 2시53분께 강원 속초시 장사항구 인근 횟집 앞에서 김모 씨(27)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수영을 하던 중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모 씨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본 일행에 의해 물에서 구조됐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3시10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즐기던 이모 씨(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5-26 07:38 강동구, 왕따없는 학교만들기 위한 ‘또래리더 양성교육’실시 박창복 기자 =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신용목)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또래리더 양성교육 – 공감나누기를 통한 또래멘토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지난 2013년 교육개발원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중·고등학생의 25%는 왕따를 경험한 적이 있고, 44%는 왕따를 목격하고도 모른 척한다고 한다. 왕따 피해 당사자들은 왕따행위 자체에도 정서적 어려움을 겪지만, 왕따행위를 방관이나 은폐하는 친구들의 반응으로 인해 그 피해의 심각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구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왕따 피해학생에게 적극적이고 건강한 방식으 서울 | . | 2014-05-26 01:04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 홍보활동 총력 인천시 옹진군은 22일 영흥면 늘 푸른 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쯔쯔가무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진드기 매개질환의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작은 소참진드기’는 주로 숲과 들판 등 야외에 서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고 있어, 야외활동이 많은 5월에서 8월 사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특히 보건소에서는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고 ▲진드기 매개 질환의 주요 증상 ▲야생진드기 접촉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5-23 07:45 6.4지방선거 화두는 '안전'.... 안전공약 '봇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국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6·4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로 ‘안전’이 떠올랐다. 여야 후보들은 21일 너나 할 것 없이 앞다퉈 원전 안전 확보, 대형 재난 대응 시스템 구축, 산업재해 예방 등 안전과 관련된 공약을 내놓고 있다. 세월호 참사의 여파가 워낙 큰 탓에 표심의 향배가 국민안전과 관련한 공약에서 갈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은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는 안전 공약을 놓고 정면으로 격돌하고 있다. 정 후보는 서울시 안전예산이 오세훈 전 시장 때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5-22 07:01 서울 중구, 7분간 골든타임으로 북창동 대화재 막아 - 17일 오후4시25분에 난 화재 4시55분에 진화- 소공동 김동구 주무관의 7분간 초기 화재 진압으로 피해 줄여 서정익 기자 = 한 공무원의 발빠른 대처로 서울 사대문 안의 대표적 먹자골목인 북창동이 대화재의 위기에서 벗어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그 주인공은 소공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동구(7급․51) 주무관이다.주말인 지난 5월17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인명부 간인 작업을 위해 출근한 김 씨는 행정민원팀장과 동주민센터 옥상 청사를 살피고 있었다. 오후4시25분경 동주민센터 옆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 서울 | . | 2014-05-21 09:49 독투-기본의 회복이 대안이며 답은 언제나 현장 우리사회에는 어느 사이엔가 무너지고 실종된 기본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불안요인이 산재하고 숨어있다.자전거를 애용하는 한 사람으로써 실로 도로를 주행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천만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차라리 목숨을 내어놓고 나선다.특히, 자전거 길이 없는 도로에서는 더더욱.....이 뿐만이 아니다.교통신호 무시하기는 예사요, 과속, 과적을 밥먹듯이 하고, 고철운반차량은 덮개를 단단히 하지않아 수많은 뾰족 스크랩을 지뢰처럼 온 도로에 흩어놓아 자전거 타이어는 터지기 일쑤요, 차량이 진입가능한 외딴 길가 기고 | 윤석곤 | 2014-05-18 12:41 서울 구로구, 동화로 배우는 어린이 아토피 예방 교육 펼쳐 - 9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117개소에서 4~7세 어린이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화구연 교육 - 6월에는 6개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인형극, 7월에는 학부모, 보육교사 대상 강좌도 진행 서정익 기자 = 구로구가 이달부터 9월까지 동화로 배우는 어린이 아토피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구는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가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동화구연 아토피 예방 교육을 마련했다.교육대상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4세에서 7세 아동.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회당 30명 이내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2월 관내 서울 | . | 2014-05-15 10:47 수원 원천리천 급범람 ... 원인 오리무중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원천리천이 범람, 이곳을 산책을 하던 시민이 고립되는 등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뻔한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정작 원천저수지를 관할하는 경기도시공사는 물론 시청, 경찰, 소방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한지 여러시간이 지나도록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어 경기도재해대책시스템의 부실을 드러내고 있다. 이 사고로 평소 폭 8m 깊이 0.5m 정도인 원천리천이 한때 폭 20m 깊이 1m까지 불어나 급류가 산책로를 덮쳤지만 현장에서는 사전에 어떤 경고방송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장치 오작동 세월호 참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5-15 09:21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30건 선정 공개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을 선정하고 구 홈페이지에 공개키로 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을 결정^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제도이다. 최근 관련 법령 개정으로 구는 기획예산실장을 정책실명제 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전문민간위원이 포함된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이날 제1회 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선정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소래포구일원 개발제한구역 해제 ▲만부구역 원도심 정비사업 ▲악취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5-15 09:01 독투-아동학대 예방 어른들의 관심 필요 지난해 울산과 칠곡에서 부모의 가혹한 학대에 못 이겨 꽃도 피워보지도 못한 채 세상과 이별하는 잔혹한 아동학대 사건의 사회적 충격이 채 가시지 않고 있다.아동학대는 신체적 정신적 성적폭력 유기나 방임 등 아동에게 일어나는 가혹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아동학대 대부분이 가정내 부모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 해 아동상담 신고는 1만여 건을 넘고 있으며 이 중 70%이상이 학대 문제라며 더 이상 방관돼서는 안 될 사회문제임이 분명하다고 밝히고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을 제정 오는 9월 29일 시행을 기고 | 천영재 | 2014-05-15 01:46 도봉구, 9월말까지 여름철 감염병 감염병 차단에 나서 백인숙 기자= 서울시 도봉구보건소가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상 방역근무에 돌입했다. 이번 비상방역근무는 9월말까지 계속되는데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토·일·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근무한다. 그 외의 시간에는 재택근무로 당직실과 연계해, 감염병 발생 시 방역기동반 및 역학조사반이 즉시 출동한다.구는 이 기간 동안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산업체 보건관리자 등 71명으로 구성된 질병정보모니터망을 운영하며 보균자 찾기 검사, 취약지 방역소독 등 각종 감염병 예방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환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반이 신속히 출동해 서울 | ' | 2014-05-15 01:42 서울 마포구, 망원육갑문·상수육갑문 시운전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권한대행 김경한)는‘2014년도 수방기간’을 맞아 서울시와 합동으로 망원육갑문과 상수육갑문 개·폐 시운전을 실시했다. 김경한 마포구청장 권한대행과 조성일 서울시도시안전실장을 비롯한 마포구 수방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 지난13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12~14일까지 3일간에 걸쳐 빗물펌프장 10개소, 육갑문 2개소에서 수방 주요시설물인 배수펌프 65대, 수문 49문, 육갑문 2문 등에 대한 시설물 시운전을 실시한다. 서울 | . | 2014-05-14 10:40 독투-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중국의 화타는 죽은 사람도 살려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의로 알려져 있었다. 그에게는 역시 의사인 두 명의 형님이 있었는데 그들은 동생만큼 알려지지 않았다. 어느 날 위나라의 임금이 화타에게 물었다.“그대 삼형제 중에 누가 병을 제일 잘 치료하는가?” 화타는 이렇게 대답했다. “큰 형님은 어떤 이가 아픔을 느끼기 전에 얼굴빛을 보고 그에게 병이 있을 것임을 예감하고 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환자는 아파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자기의 고통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해서 의술이 가장 훌륭한데도 신의로 소문나지 않았고, 둘 기고 | 강원 횡성소방서 방호구조과 지방소방교 장 | 2014-05-08 01:43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면 응급상황 끝~" 경남 하동 쌍계초등학교(교장 황영숙)는 3∼6학년 학생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급성 심정지 발생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위주로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한 우종근 소방관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실제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반복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년 꾸준한 교육 이수를 권했다. 황영숙 교장은 “최근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교육이 중요시 되는 만큼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도 심폐소생술 연수를 통해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교육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4-30 12:07 영덕군, 다양한 치매관리사업 호응 경북 영덕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2014년 3월 기준 31.3%(12,543명)으로 매년 1~2%씩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지역 내 고령화 현상과 맞물려 영덕의 치매환자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영덕군에서는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목적으로 관내 5개 경로당을 선정 “화이팅!, 아름다운 뇌 인생” 이란 슬로건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치매인지강화프로그램(치매쉼터)은 운동, 미술 대전・충청 | 영덕/ 김원주기자 | 2014-04-30 04:29 양천구 보건소, 임산부 산전부터 산후까지 건강관리 박창복 기자 = 양천구보건소는 임산부의 산전부터 산후까지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 임신주수별 건강관리 및 출산준비교실, 모유수유클리닉 등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임산부 임신주수별 건강관리’는 임신 5주부터 막달까지 주수에 따라 빈혈검사, 기형아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막달검사 등 각 시기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프로그램에는 관내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임신부터 임신 3개월까지는 엽산제를, 임신 20주부터 출산까지는 철분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검사에 따라 신분증과 산모수첩 등 서울 | . | 2014-04-29 01: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