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전날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가 ‘인천반도체고등학교’로 교명을 전환하고 실습동을 개관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에는 도성훈 교육감, 신충식 시의회 교육위원장, 심현보 인천남부교육장, 반도체 관련 협약기관 관계자, 학교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직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반도체고등학교는 도성훈 교육감 제2기 공약에 따라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전환 추진된 학교다. 시교육청에서 7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반도체 관련 4개 학과를 개편하고 교육과정 편성, 실습환경 개선, 첨단기자재 확충,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2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