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1회 당진 해나루컵 전국 유소년 축구 하계리그 26일 개막 제2의 박지성과 손흥민을 꿈꾸는 꿈나무들이 꿈과 열정을 겨루는 제1회 당진 해나루컵 전국 유소년 축구 하계리그가 오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8일 간 당진시 일원에서 열린다.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유소년 31개 축구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참가팀의 면면을 살펴보면 매우 화려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충남 성거초등학교를 비롯해 지난해 화랑대기 12세부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경기 더베스트, 2017년 칠십리배 축구대회 11세부 우승에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07-24 14:47 성동구 ‘나도 미래의 손흥민!’ 드림친구사이 스포츠교실 성동구 ‘나도 미래의 손흥민!’ 드림친구사이 스포츠교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한부모, 다문화,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7월과 8월 두 달동안 스포츠교실 ‘드림친구사이’를 운영한다. 드림친구사이는 경제적 이유와 부모의 질병 및 낮 시간대 근로활동 등으로 상대적으로 스포츠활동 참여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축구 및 야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이다. 축구교실은 성동FC(감독 고용필)와 연계해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성수실내축구장 및 응봉축구장에서 진행, 기초체력 훈련 및 패스, 슛 등 축구 기법을 배운다. 야구교실은 성동구유소년야구단(감독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7-04 10:14 강남구, 3·1운동 100주년 맞아 특별한 전야행사 강남구, 3·1운동 100주년 맞아 특별한 전야행사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전야행사 펼친다! 18일부터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태극기를 띄우는 캠페인 ‘빛 날려라! 태극기’에 이어 강남구만의 전야행사를 준비 중인데 28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가 개최된다. ■강남구청 전 직원, 100주년 태극기를 상징하는 흰색 복장으로 근무흰색 바탕에 태극문양과 건곤감리로 이뤄진 태극기, 이를 콘셉트로 개발된 100주년의 문을 여는 ‘태극패션’을 선보인다. 강남구청 전 직원은 28일 아침 근무시간부터 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26 10:15 2018 강원 정선군 아이리그 축구대회 마무리 2018 강원 정선군 아이리그 축구대회 마무리 2018 강원 정선군 아이리그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1일 군에 따르면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제2의 손흥민을 꿈구며 축구 축제의 장으로 열린 ‘2018 정선군 아이리그’가 6개월간의 축구 유망주들의 땀과 열정을 뒤로하고 열전의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와 정선군축구협회, 정선청소년문화의집, 정선군체육회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강릉시·태백시·정선군·영월군·평창군 5개 시·군 지역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6회에 걸쳐 연 2400여 명의 유·청소년들이 전해 경기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10-22 08:19 아시아 최고 스포츠 축제 16일간 열전 돌입 아시아 최고 스포츠 축제 16일간 열전 돌입 인도네시아에서 아시아 최고의 스포츠 축제가 막을 올린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 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열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아시안게임은 45억 아시아인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자 올림픽을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합 스포츠 대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은 1962년 제4회 자카르타 대회 이후 56년 만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와 남부 수마트라 섬의 중심도시 팔렘방에서 열리는 이번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8-18 10:08 인천경찰, 월드컵 축구대표팀 '달걀 봉변' 수사 않기로 결정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회에 참가했다 귀국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일부 팬이 달걀을 던진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대한축구협회 측의 처벌 불원 의사를 확인하고 해당 사건 내사에 착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누군가 달걀 등을 던진 행위가 선수 개인이 아니라 축구대표팀 전체를 향한 것으로 보고 대표팀을 관리하는 축구협회 측 의사에 따르기로 했다. 인천공항경찰단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접하고 해당 사건 내사를 준비하며 대한축구협회 측에 처벌 의사를 먼저 확인했다”며 “달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7-04 08:00 독일의 굴욕·한국 ‘언더독 반란’에 지구촌 SNS 들썩 독일의 굴욕·한국 ‘언더독 반란’에 지구촌 SNS 들썩 27일(현지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이 세계 최강 독일을 꺾고, 독일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대이변’이 일어나자 세계 소셜미디어도 들썩였다. 영국 BBC방송과 미국 CBS스포츠 등에 따르면 이날 경기 직후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는 예상 밖의 결과에 놀란 세계 축구 팬들의 탄성과 탄식, 각종 패러디물 등이 쏟아졌다. 특히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이 1938년 이후 80년 만에 처음으로 첫 라운드에서 탈락하자 소셜미디어에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과 함께 독일 대표팀을 패러디한 사진과 이미지가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9 07:47 외신들도 깜짝 “한국 승리, 감동 전해…월드컵 존재 이유” 외신들도 깜짝 “한국 승리, 감동 전해…월드컵 존재 이유” 세계 1위 독일을 무너뜨린 태극전사들의 ‘대반전’에 주요 외신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국은 27일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2-0으로 격파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이 패배로 16강에도 오르지 못하고 일찌감치 짐을 싸는 굴욕을 당했다. 외신은 FIFA 랭킹 57위인 한국이 독일을 상대로 ‘다윗과 골리앗’ 싸움에서 이기면서 감동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데드스핀은 “한국의 퍼포먼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9 07:47 손흥민-황희찬, 독일 골문 열어라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공격 쌍두마차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이 16강 명운이 걸린 독일전에서 공격 선봉에 나선다. 한국은 스웨덴과 멕시코에 잇달아 패했지만, 독일을 2점 차로 꺾고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준다면 극적으로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남아 있다. 종아리 부상으로 독일전에 결장하는 ‘캡틴’ 기성용(스완지시티)의 대체 선수로 정우영(빗셀 고베)의 기용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한국이 앞선 월드컵에서 두 차례 패배를 당했던 독일을 상대로 설욕을 노린다. 또 ‘닮은꼴 사령탑’ 신태용 한국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7 13:33 오늘밤 ‘%의 기적’에 도전장 1%의 기적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독일전엔 16강전 티켓 말고도 달성해야 할 또 다른 유형·무형의 목표들이 있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릴 한국과 독일의 F조 조별리그 3차전은 우선 우리 대표팀이 이번 대회에서 첫 승점을 얻을 마지막 기회다. 한국은 스웨덴·멕시코와의 1·2차전에서 0-1, 1-2로 패하면서 아직 승점을 쌓지 못했다. 우리나라가 조별리그를 승점 없이 전패로 마친 것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이 마지막이다. 이번 월드컵을 3전 전패로 마치면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7 07:48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 한국, 멕시코에 1-2로 패배 16강 진출 불씨 살리기에 나섰던 신태용호가 아스텍 전사들의 후예들에 막혔다. 태극전사들은 영상 33도의 무더운 날씨와 3만여 멕시코 관중의 일방적 응원의 불리함을 딛고 승리에 도전했지만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린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이 후반 추가시간 만회골을 넣었지만 전반 26분 카를로스 벨라에게 페널티킥골, 후반 21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 추가골을 내주며 1-2로 패했다.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4 02:10 태극전사 ‘1998년 굴욕’ 멕시코에 설욕 노린다 태극전사 ‘1998년 굴욕’ 멕시코에 설욕 노린다 벼랑 끝에 몰린 신태용호가 20년 전 한국 축구에 수모를 줬던 아스텍 전사 후예들을 상대로 선배들을 대신해 설욕에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벌인다. 18일 스웨덴과 1차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한국은 멕시코에도 진다면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의 길을 밟는다. 3시간 후 열리는 독일-스웨덴 간 경기에서 스웨덴이 최소 비겨도 한국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다만 독일이 스웨덴을 꺾으면 마지막 3차전까지 종합 | 홍상수기자 | 2018-06-21 13:08 ‘오늘 결전의 날’ 신태용호,스웨덴과 첫판 격돌 ‘오늘 결전의 날’ 신태용호,스웨덴과 첫판 격돌 드디어 한국 축구 '결전의 날'이 밝았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의 대문호 막심 고리키의 고향인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북유럽의 복병 스웨덴과 16강 진출의 명운이 걸린 한판 대결을 벌인다. 한국이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대결에서 스웨덴을 잡고 승점 3을 딴다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8년 만의 원정 16강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스웨덴에 지거나 비기는 경우에는 일찌감치 조별리그 탈락의 길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1차전에 종합 | | 2018-06-18 09:22 동구, 제8회 동구청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19.20일 개최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19, 20일 2일간 구민운동장에서 ‘제8회 동구청장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유소년 축구대회는 인천·경기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는 것. 동구청이 주최하고 동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제8회 유소년 축구대회는 동구청 어린이 축구단을 비롯한 총 12개 클럽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U-12 조별리그를 거친 후 본선 토너먼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6-11-17 08:09 기자수첩 '포항의 리더십을 부탁해' 얼마전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가 지상파를 통해 방영됐다.이날 방송에서는 27년만에 아시안컴 준우승을 가능케 한 슈틸리케 리더십의 비밀, 대표 선수들이 생각하는 감독의 모습 등이 집중 조명됐다.슈틸리케는 축구 선진국 독일에서 자랐고, 꿈의 무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레전드로 불렸다.축구 선수로서의 삶을 훌륭하게 마친 뒤에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감독으로 성공 가도를 달렸다.하지만 희귀병을 앓던 막내아들의 상태가 급속히 악화되자 2008년 아프리카 칼럼 | 성민규 지방부차장, 포항담당 | 2015-04-28 03:32 전문가들 "홍명보호 컨디션.전술면서 모두 좋아" 전문가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첫 경기에서 러시아와 비긴 홍명보호(號)에 합격점을 내렸다.박경훈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은 18일(한국시간) 한국과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1차전이 1-1로 끝나고서 "평가전보다 상당히 좋은 경기를 했다"며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고 평가했다.김대길 KBS N 해설위원은 "한국이 컨디션 조절이나 전술 이해 측면에서 모두 좋았다"고 했고 신문선 명지대 교수 역시 "수비 조직 문제나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 때문에 최근 평가전에서 부진했던 것과 달리 안정적으로 경기했다"고 말했다.전문가들은 한국이 종합 | | 2014-06-19 08: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