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숙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애국애족의 고장답게 8월15일 제69주년 광복절에도 ‘전 구민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앞장선다. 구는 나라사랑 정신이 점차 희박해져 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에게 애국심을 일깨우고, 대한민국의 상징이자 민족혼이 담긴 태극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태극기달기 운동을 추진해 왔다. 주민간담회 실시, 태극기달기 홍보동영상 제작, 교육자료 제공 등을 비롯해 대중교통, 매스미디어, 현수막 등을 활용, 국경일 태극기 달기 인식개선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도선사길, 4.19길, 솔샘터널 앞은
서울 | | 2014-08-11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