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남시 보건소 "야외활동시 SFTS 감염 조심하세요" 봄철을 맞아 야외 작업이나 여가 활동이 증가하면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경기 하남시 보건소는 20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사진)가 사람을물어서감염되며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증상, 림프절종창, 출혈이 있고 혈소판 감소, 전해질 이상 등 중증증상이 나타난다며 야외활동에 주의를 당부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국내 전국적으로 들판이나 산의 풀숲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SFTS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는 드물지만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사회일반 | 하남/ 이만호기자 | 2014-03-21 06:55 김문수 경기도지사,"대통령은 일이 너무 많다"- 당의 역활론 제기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에 "공짜 바이러스 폭탄" 비판 김문수 경기지사는 18일 "대통령의 일을 덜어주는 것이 당의 할 일"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MBN '뉴스공감' 프로그램에 출연, 새누리당과 청와대의 관계에 대해 "대통령은 일이 너무 많다. 4만 가지 업무를 한다. 얼마나 힘들겠나"면서 당의 역할론을 제기했다. 이어 김 지사는 "당이 대통령 지시만 쳐다보면 안 된다. 당이 주도적으로 어려운 민생 현장을 살피고, 정치를 깨끗하게 해서 대한민국 청렴도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앞서 김 지사는 올 1월 2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19 09:31 김문수 "김상곤 무상버스는 공짜바이러스 폭탄" 김문수 경기지사는 18일 오전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정치민주연합의 후보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한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김 전 교육감이 제기한 단계적 버스 완전공영제를 통한 무상대중교통 공약이 무상급식보다 3배 강력한 ‘공짜 바이러스 폭탄’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김 전 교육감은 무상급식으로 당선됐다. 이렇게 공짜로 사람들의 표를 사는 포퓰리즘, 공짜바이러스가 국민에게 가장 해롭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 “무상급식 혜택을 받는 학생은 139만 명이지만, 버스 타는 사람은 360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3-19 06:45 충남도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사전에 차단한다" 충남도는 다음달 9일까지 도내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식품제조업소와 위생관리가 취약한 50인 미만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지하수에 대한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6일 도에 따르면 이번 지하수에 대한 노로 바이러스 검사는 HACCP 미지정 김치류 제조업소, 식품판매업소 중 전처리업소,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식품용수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도는 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 식품위생법에 따른 행정처분과 함께 소독^시설개선 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다.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주로 겨 사회일반 | 한상규기자 | 2014-03-17 08:09 용인시 ‘도전 내몸을 사랑해요’ 경기 용인시는 지난달 4일부터 내달 9일까지 건강관리를 위한 에버랜드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직장 만들기 ‘도전! 내 몸을 사랑해요(LOVE YOUR BODY CHALLENG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 비만 유병율은 32.8%, 근력운동실천율 22.3%, 건강식생활 실천율 26.75%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젊을 때부터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건강한 직장 만들기 교실 참가자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희망 감량 체중은 최소 3kg부터 최대 10kg까지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3-17 04:43 데스크 칼럼-보는 것에서 마음을 지키자 사람이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 그 마음 상태가 달라진다. 또한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보고자 하는 대상물들이 달라질 수도 있다. 영상시대라고 일컬어지는 요즈음 각종 영상물들이 난무하면서 시각을 맹렬하게 자극한다. 텔레비전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고, 현란한 홈쇼핑 광고는 우리의 눈을 어지럽히기에 충분하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로 동영상과 사진 등이 유무선으로 순식간에 지구 이쪽에서 저쪽 끝으로 이동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쏟아지는 영상들은 그야말로 홍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마다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3-11 01:56 청원서도 AI 바이러스 검출 … 고병원성 확인 중 충북 청원지역까지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돼 북이면 대길리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8 유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AI 발생 지역은 지금껏 진천^음성군에 국한됐으나 청원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병원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는 전날 오후 도 방역대책본부와 청원군에 AI 바이러스 검출 사실을 통보했다. 이 농장은 육용오리 9400여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AI 감염이 확인됐으나 폐사나 활력 저하 등의 임상증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역학조사 결과 이 농장에는 음성군의 한 가금류 가공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3-07 08:37 새누리 "野지분다툼 구태" 비판 신당창당에 대한 연일 집중포화를 쏟아 붓고 있는 새누리당은 6일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이 ‘야합성’ 신당 창당에 몰두하느라 민생을 내팽개쳤다고 비판했다. 특히 야권의 ‘정치쇼’로 인해 국회의 기초연금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다고 집중 공세를 펴면서 민주당과 안 의원이 3월 임시국회를 열어 기초연금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장애인연금법 등 ‘복지 3법’을 통과시키는 데 협조할 것을 압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생활고를 비관해 목숨을 끊은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의 한 사회복지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07 07:52 기막힌 거짓말로, 진짜 웃음을 선사하는 국민연극 ‘라이어’노원에 상륙! 서정익 기자 = 오픈런 공연의 신화 대한민국 대표 국민연극‘라이어’가 15일 노원어울림극장(KT노원지사 지하1층)에 올려진다. 연극 ‘라이어’는 1999년 국내 초연이후 현재까지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공연하는 등 거짓말 같은 기록을 가진 작품이다. 영국 극작가 레이쿠니의 대표작인 ‘라이어’는 쉼 없이 이어지는 거짓말 속에 또 다른 거짓말들이 엉켜지다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과 기가 막힌 결론으로 작품이 마무리된다. 빠르고 긴박한 전개와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라이어”만의 웃음코드로 모든 세대들에게 서울 | . | 2014-03-07 03:27 태안군, 농업기술 강화 경쟁력 증대 집중 충남 태안군이 올해 농업기술 시범사업에 20억 원을 투입해 농업기술강화 및 농업 경쟁력증대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4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해 20억 원 규모의 55개사업 87개소에 대한 농업기술 시범사업 및 대상자를 심의선정했다.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으로는 ▲키다리병 방제 체계처리기술 시범사업 ▲농업농촌 6차산업화 수익모델 사업 ▲강소농 정밀컨설팅 사업 ▲안전행복마을조성 사업 ▲친환경시설채소재배 사업 ▲우리꽃 분화류 상품화 사업 ▲안면도 유기농 고추마을 육성 사업 등이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2-27 09:17 황숙주 순창군수, 닭고기 소비촉진 나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가금사육농가와 음식점 유통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이 소비촉진을 위한 시식행사를 가졌다. 황숙주 순창군수와 최영일 군의장 등 청내직원 160여명은 20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중식시간을 이용해 닭볶음탕 등을 시식하며 닭고기 안전성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민관이 하나 돼 가금류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어려운 가운데서도 순창군 육계협회(회장 최민철)에서 닭 100마리를 공급해줘 그 의미가 매우 컸다. 황 군수는 이날 시식을 통해 “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2-20 05:18 목포서 고교생 19명 급식후 이상증상 병원 치료… 보건당국 역학조사 나서 전남 목포 모 고등학교 학생 19명이 저녁 급식을 먹고 이상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8일 목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께 목포시 용당동의 모 고등학교에서 2~3학년 학생 19명이 구토와 어지러움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학생 10명은 증상이 완화돼 곧바로 귀가했으며 나머지 9명은 수액 등을 맞고 퇴원했다. 이들은 이날 저녁 학교 급식소에서 비빔밥 등을 저녁식사로 먹은 후 구토 등 이상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의 진찰 소견으로는 식중독이나 노로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2-19 01:24 제주도, 숙박업소 등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제주도는 올해부터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숙박·식품접객업소의 생활용(비음용) 지하수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여부를 정기검사한다. 도는 이달부터 4월 말까지 월 200t 이상의 생활용 지하수를 사용하는 숙박업소 103개소, 식품접객업소 42개소 등 관광객 위생접객업소 145개소를 직접 방문, 시료를 채취해 노로바이러스를 검사한다. 지하수 관정 관리실태도 점검해 문제가 있는 곳은 개선토록 할 방침이다. 이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생활용수로 채소를 씻거나 설거지를 할 경우 음식물을 먹는 과정에서 노로바이러스가 인체에 전염돼 식중독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8 11:37 “사랑·나눔 바이러스 전파 함께했어요” 인천 계산고, 암투병 3학년 학생 졸업장 수여·1천여만원 성금 전달 인천 계산고(교장 김성기)는 최근 육종암으로 투병중인 권모(3학년) 학생과 계산고 3학년 권군은 수능시험 일주일 후 갑작스럽게 육종암 진단을 받고 인천성모병원에 입원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재학생, 학부모, 총동문회, 교직원들은 혼연일체가 돼 학생회 주도로 ‘권군 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 했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실시한 모금에 전교생 및 전교직원이 동참했으며 투병 학생과 학부모의 사정을 안타깝게 여기는 학부모들과 총동문회의 적 교육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2-17 02:20 이우현 의원, 닭고기 소비 촉진 시식회 이우현 새누리당(용인 갑) 국회의원이 최근 닭고기 소비 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가졌다. 이 의원은 AI에 대한 부정확한 지식과 오해로 인해 발생한 축산농가 및 가금산업 전반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닭고기의 안전성을 홍보, 소비를 장려를 위해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현 의원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닭고기 소비 위축으로 양계농가들이 생산과 유통에서 이중고를 겪는다”며 “75℃에서 5분 간만 열처리하면 바이러스가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는 것을 시민들이 인지하고 많이 소 정치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2-13 10:18 ‘잠잠한’ AI, 전방위 차단방역 통했나 ■AI 발병후 닷새째 의심신고 제로 산발적 발생가능성 등 아직 남아 방역당국, 내달초까지 방역유지 지난 6일 경기 화성과 전남 영암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온 이후 11일까지 닷새째 추가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서 AI 사태가 확연한 소강 양상을 띠고 있다. AI 발병 이후 닷새째 의심신고가 없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당국은 언제든지 AI가 재발할 수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도 조심스럽게 국면전환에 대비하고 있다. 아직 AI가 발생한 지 26일밖에 되지 않은 만큼 이대로 AI가 끝나기를 기대하기는 이 종합 | 김윤미기자 | 2014-02-12 10:43 하동군, 공무원 250명 구내식당서 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 최근 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밀양지역까지 확산하면서 양계농가와 닭·오리를 취급하는 식당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 하동군청 공무원이 소비촉진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닭·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촉진과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6일 점심시간 군청 구내식당에서 오리백숙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시식회에는 조유행 군수를 비롯해 김무영 부군수와 군청 공무원, 박학규 하동축협장, 신선산오리(주) 관계자 등 250여명이 오리백숙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닭·오리고기 소비촉진에 솔선했다. 군 관계자는 “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14-02-06 04:29 의령군, 고병원성 AI확산방지 위해 농업인실용교육 전면 중단 경남 의령군은 고병원성 AI확산방지를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실시 중인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5일 전면중단했다. 군은 AI 발생 초기 축산분야 교육만을 무기한 연기 한 후 다른 교육은 일정대로 추진하였으나 AI 확산방지에 따른 조치로 모든 교육을 중단하고 무기한 연기하였다. 이는 최근 저수지 및 야생 철새도래지에서 폐사한 야생철새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AI가 지속 검출되고 있고 오리뿐만 아니라 닭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가운데 경남 밀양의 토종닭 농가에서 고병원성 AI(H5N8형)가 확인되면서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4-02-05 04:20 인천 남동구, AI 확산방지 방역활동 전개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전북 고창에서 최초로 발생된 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근 경기도 화성시 양계농가에서도 확진 판정에 따라 지역 가금류 축산 농가에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달 30일 남동구 수인로 42번길(운연동 49-2) 등 11곳에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용 방역대를 긴급 설치하고 도로 2곳에 대해서는 1일 2회 생석회 도포와 축산농가 주변과 남동유수지에 방역소독약 살포 등 긴급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주의단계로 운영하던 AI 상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2-04 05:13 AI 비상 경기도, 1,600개 가금류 농장 대상 공무원 지정 방역 나서 철새도래지 주변 항공방제 정부 건의, 충청인접 시군은 차단방역초소 확대 27일 새벽 6시부터 이날 저녁 6시까지 12시간 동안 경기도 일대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경기도가 AI확산 방지를 위해 도내 가금류 농장을 대상으로 1농가 1공무원 지정 방역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27일 오전 9시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AI관련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긴급 방역대책에 나서기로 했다. 김희겸 부지사는 “27일 새벽 6시부터 일시이동중지명령이 발동된 만큼 가금류 축산차량 및 관련시설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1-28 10: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