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쪽방촌 화재예방 '간이소화용구' 지원 용산구, 쪽방촌 화재예방 '간이소화용구' 지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민선7기 구청장 공약사업으로 쪽방촌 환경개선 사업을 벌인다. 먼저, 구는 화재 예방을 위한 간이소화용구를 지원한다. 지난 22~25일 동자동 쪽방촌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스프레이형 소화기 700여개를 배부했다. 특히 23일에는 용산소방서 소방관 7명, 의용소방대원 24명, 자율방범대원 10명, 자원봉사자 10명, 공무원 10명 등 61명이 참여, 6~8명씩 조를 짜서 구역별 쪽방을 방문했다. 이들은 소화용구를 직접 거주자 집 안에 부착하거나 전달했으며 사용법도 자세히 알렸다. 성구청장은 “방과 방이 밀집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8 11:27 “우리도 예타 면제해달라”…17개 시·도 긴장속 촉각 국가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규모 공공투자 프로젝트 중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아 조기 착공될 사업들이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27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17개 시·도가 신청한 사업을 위주로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국무회의에서 최종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17개 시·도가 예비 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면제를 요구한 사업은 모두 33건, 사업비로는 70여조원에 달한다. 내륙철도, 고속도로,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1-27 17:03 성장현 용산구청장,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나갑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우리 함께 지구를 지켜나갑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구청 집무실에서 젊은 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환경 운동이다.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텀블러 사진을 찍은 뒤 내용과 ‘해시태그’(#)를 달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인증이 이뤄질 때마다 1000원이 적립돼며 모인 돈은 향후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WWF 기부 등에 쓰인다. 성 구청장은 캠페인 참여 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7 14:34 용산구, 사회복지 통합조사로 복지사각지대 없앤다 지난 3일 서울 중랑구 반지하 주택에서 치매에 걸린 80대 노모와 50대 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송파 세 모녀 사건이 5년 만에 재발된 사건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회보장 통합조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통합조사는 주민이 제출한 서류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상 공적 자료, 신청인의 근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장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다. 구민이 국민기초생활보장(생계·의료·주거·교육),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수급을 신청하면 구가 통합조사를 통해 사회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5 10:57 서울 표준주택 공시가 17.75% 올라…전국 평균 상승률 9.13% 서울 표준주택 공시가 17.75% 올라…전국 평균 상승률 9.13% 올해 전국의 22만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9.1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고가 단독주택이 밀집한 서울은 17.75% 상승했고 그중에서도 용산구와 강남구, 마포구 순으로 30% 이상 올랐다. 시세 대비 공시가격의 비율인 현실화율은 53.0%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을 공개했다. 전국의 표준주택 상승률은 9.13%를 기록했다. 전국의 표준주택 공시가 상승률은 작년 5.51%를 기록하는 등 최근 수년간 4∼5% 선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9% 선을 넘겼다.이는 2005년 표준 종합 | 서정익기자 | 2019-01-24 16:45 작년 전국 땅값 4.58%↑…파주 10% 육박 작년 전국 땅값 4.58%↑…파주 10% 육박 지난해 전국 땅값이 4.58%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남북관계 회복과 교통망 확충 등 호재를 안은 경기도 파주는 9.53% 올라 시·군·구 땅값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한해 전국 지가 상승률은 4.58%로 전년(3.88%) 대비 0.70%포인트 높아졌다고 24일 밝혔다. 작년의 땅값 상승률은 2006년 5.61%를 기록한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다. 월별 지가 상승률은 4월 0.33%에서 10월 0.46%까지 6개월 연속 높아졌으나 9·13 부동산 대책과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11월 0.42%로 내려앉은 뒤 1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24 14:15 용산구-국립중앙박물관, 청년 인턴 운영 '맞손' 용산구-국립중앙박물관, 청년 인턴 운영 '맞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형 뉴딜일자리사업의 하나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과 손잡고 박물관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이며 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서울시민 8명이다. 구는 이들을 청년 인턴으로 선발, 국립중앙박물관(용산구 서빙고로 137)에 배치키로 했다. 업무는 교육프로그램 운영(2명), 도서관 관리 운영(2명), 홍보·마케팅 지원(2명), 전시디자인 업무지원(2명)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근태, 교육 등 인력관리를 맡고 구에서 임금을 지급한다. 구 관계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4 11:37 정종순 장흥군수 ‘군민과의 대화’ 소통행보 정종순 장흥군수 ‘군민과의 대화’ 소통행보 전남 장흥군 정종순 군수가 ‘군민과의 대화'로 2019년 소통행보의 첫걸음을 뗐다. 지난 21일 유치면에서 시작된 ‘2019년 군민과의 대화'는 장흥군 10개 읍·면을 돌아 28일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예년과 달리 군민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면정보고를 생략하고, 심도 있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서는 지역발전 방향, 건의사항,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군수가 직접 의견을 수렴한다. 소득현장 방문과 건의사업 현장점검에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 호남 | 장흥/ 김금옥기자 | 2019-01-24 08:14 서울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서울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 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의회 조영훈 의장이 21일 대전시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시군구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제11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사)지방의회발전연구원의 공동주관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중에서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힘쓰고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시도별 인원비례로 총 22명을 선발하는데 서울은 중구를 포함하여 용산구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9-01-23 16:48 강남권 부동산 탈세 더 옥죈다…중개업소 단속 강남권 부동산 탈세 더 옥죈다…중개업소 단속 정부와 지자체가 강남권 부동산 불법거래와 탈세 등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무당국은 최근 서울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 중개업소를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진행 중이다. 서초구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지난주부터 서울지방국세청에서 나와 중개인의 동의서를 받고 사무실 컴퓨터에 담긴 주요 계약 및 세무처리 등 내용을 USB에 모두 다운받아 갔다”며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특별사법경찰(특사경)팀이 아닌 국세청 자체 조사”라고 말했다. 서초구의 또다른 중개업소 대표는 “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1-23 14:43 성장현 용산구청장, "구민 의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 성장현 용산구청장, "구민 의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2일 용문동주민센터에서 열린 '2019년 동 업무보고회'에서 구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행사는 내빈소개, 우수단체 표창, 업무보고, 구민과의 대화 순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주민 300여명이 자리했다. 성 구청장은 "뿌연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행사장에 와 주셨다"며 "용문시장 간판정비를 비롯해서 구민들이 주신 의견 구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는 오는 31일까지 동 업무보고회를 이어간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3 13:42 용산구,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사전예약제 시행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에 필요한 시일이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에서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구는 2019년 1월부터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설등록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부동산 행정 서비스를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기존에 용산에서 부동산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 하려면 4일 정도가 소요됐다. 민원인 내방신청 후 소관부서 서류검토와 현장 확인, 개설등록증 교부 등 절차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구는 이를 사전예약제로 개선, 민원인이 전화(☎2199-6943)나 팩스(☎2199-5620)로 미리 개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3 07:54 용산구의회 의장, 제11회 의정봉사대상 수상 용산구의회 의장, 제11회 의정봉사대상 수상 서울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소재한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9 정기총회에 참석해 제11회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고, 내빈소개 및 의정봉사대상 시상, 2018년도 추진실적 및 2019년도 업무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의정봉사대상은 평소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힘쓰고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시에서는 25개 자치구 중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9-01-22 10:51 용산구, 2019년 동 주민참여사업 신청 접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마을 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도록 동별 1억원 내외 사업비를 배부, ‘2019년 동 주민참여사업’을 벌인다. 동 주민참여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직접 제안·시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육아, 복지, 교육, 환경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모든 일을 대상으로 한다. 기존 마을공동체 사업과 주민참여 예산사업이 결합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운영성격에 따라 주민이 제안과 실행을 함께하는 ‘주민 직접사업’과 주민이 제안만하고 구청 부서가 실행하는 ‘동 특성화사업’으로 나뉜다. 주민 직접사업이 주를 이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2 10:39 인천지역 'GTX-B노선' 예타면제 여부 '촉각'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건설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이하 예타)조사 면제 여부 발표가 임박하자 인천 지역 정치권 공방도 가열되고 있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작년 11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GTX-B노선 건설사업과 영종∼강화 서해평화도로 건설사업 등 2개 사업을 예타 면제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예비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국가 재정지원 규모 30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 사업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일종의 심사 과정이다. 예타 면제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예타를 거칠 필요가 없어 속도감 있는 사업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22 01:48 정선군, 자연재해 안전도시 조성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올해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총 126억 여 원을 투입, 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재해예방사업 규모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지진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총 4억 원을 투입해 지진방재종합계획을 상반기 중에 완료하고, 급경사지정비 2개소에 55억 원,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에 31억 원 등 14개 사업에 총 12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 정선병원에서 세대 구간 내 피암터널 및 사명 보강을 통한 통행안전 확보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9-01-22 01:45 [기획특집] 365일 소통행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 실현 [기획특집] 365일 소통행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 실현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2019년 구정운영 새 패러다임 제시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이자,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인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소통을 구정철학의 첫 번째 원칙으로 정하고, 365일 소통하는 구청장으로서 민선7기 ‘용산가족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라는 목적지를 향해 거침없이 순항 중이다.용산복지재단은 소외받는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구의 보육과 교육의 랜드마크인 꿈나무종합타운은 개관 1년 만에 이용주민이 벌써 60만 명을 넘어섰다. 신개념 복지패러다임의 산물인 용산 제주휴양소는 일부의 걱정과 우려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9-01-21 14:21 옛 용산철도병원 역사박물관으로 재탄생 옛 용산철도병원 역사박물관으로 재탄생 일제강점기(1929년)에 지어져 올해로 ‘91살’이 된 옛 용산철도병원(등록문화재 제428호)이 ‘용산역사박물관’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021년까지 한강로동 옛 철도병원 부지(한강대로14길 35-29)에 용산역사박물관을 짓기로 했다. 기존 건물은 헐지 않는다. 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실내 리모델링 및 주변부 정비공사만 시행한다. 소요예산은 69억원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429㎡다. 구는 ▲전시관(972㎡) ▲수장고(243㎡) ▲교육실(170㎡)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1 11:14 광화문광장 3.7배 확대…대형 지하도시 조성 광화문광장 3.7배 확대…대형 지하도시 조성 광화문광장이 2021년까지 보행자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거듭난다. 세종문화회관 쪽 차로가 광장으로 편입돼 면적이 3.7배 늘어나고, 광화문에서 시청까지는 지하로 연결돼 도시철도 5개 노선을 품은 초대형 역이 생긴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국제설계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작품 'Deep Surface'(딥 서피스)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광화문광장 재구조화의 목표는 광장의 ▲ 600년 '역사성' ▲ 3·1운동∼촛불혁명의 '시민성' ▲ 지상·지하를 잇는 '보행성'을 계승·회복하는 것이다. 이를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1-21 11:13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설 연휴기간 무료개방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직영 공영주차장 설 연휴기간 무료개방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은 설 명절을 맞아 구민의 주차편의는 물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직영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에 장시간 주차로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부정주차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용산전자상가 5개소, 신창동, 이태원2동, 한남유수지, 용산구청 부설주차장 총9개소다. 한남동 공영주차장은 설연휴에도 정상 운영된다. 개방기간은 2월 4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1-21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