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남, 이태원 도시계획 다시 짠다 한남, 이태원 도시계획 다시 짠다 용산이 비상하고 있다. 오랜 기간 도시 정중앙을 차지했던 미군부대 이전으로 대한민국 첫 번째 국가공원 조성이 가시화됐고 서울시는 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한 ‘용산 마스터플랜’(용산 광역중심 미래비전 및 실현전략) 수립에 힘을 쏟는 중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 역시 적극적이다. 구는 생태와 역사를 키워드 삼아 ‘한강로 일대 100만평 개발계획’(용산 지구단위계획)을 새롭게 짜고 있으며 내달부터 ‘한남 및 이태원로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나선다. 구는 지난 23일 나라장터에 ‘한남 및 이태원로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입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4-24 09:54 한남뉴타운, 5800가구 대단지로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3구역 재개발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29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용산구 한남동 686번지 일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밝혔다. 총면적 111만205㎡에 이르는 한남뉴타운 가운데 3구역은 38만5687㎡로 면적이 가장 크다. 한강을 남쪽에 두고 남산을 바라보고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경의중앙선 한남역과 가까운 데다 강변북로를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으로도 꼽힌다. 2003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한남3구역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25 15:19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사업 '차질' 서울지역 신규 재개발·재건축 추진 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올스톱’됐다. 국토교통부가 ‘조합설립인가 직후’로 앞당겨 놓은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를 서울시가 ‘건축심의 이후’로 늦추면서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단지들의 시공사 조기 선정이 불가능해진 때문이다. 부동산업계는 이에 따라 서울지역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고 있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형 건설사들은 최근 강남권을 비롯한 서울지역 재건축 수주 업무를 사실상 중단했다. 건설사들은 지난 3월 공공관리제가 적용되는 도시정비사업에서 조합과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8-24 08:0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