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관악구 학교 앞 CCTV 설치, 등하교길 안전 지킨다!~ 관악구 학교 앞 CCTV 설치, 등하교길 안전 지킨다!~ - 속도․신호위반 단속용 CCTV 설치 등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지속 노력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은천초교, 미림여중고, 서울대 정문 앞 등 3개소에 ‘무인교통 단속장비(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학교 앞 황단보도 인근, 교통신호 위반이나 과속 차량을 단속해 통학로 교통사고 발생을 막고, 어린이와 학생들의 등하교길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다. 특히 은천초교와 미림여중고 앞은 도로가 굽어있고 내리막 경사가 심해 과속차량으로 인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자주 발생해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히 민원이 제기됐던 곳이다. 재정여건상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7-12 09:52 자유로는 현재 ‘과속 구간단속 중’ 지난 2015년 2월 3일 새벽 경북 구미시 지산동 선산대로에서 과속차량에 충격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했던 여고생 3명 등 모두 4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가해차량은 시속 170km 이상의 속도로 도로를 질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6년 6월 3일에는 자유로에서 외제 스포츠카를 몰고 과속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량이 전소되어 탑승자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도 발생하였다.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3년간 과속에 의한 교통사고는 1771건이며 이에 따른 사망자는 기고 | 김지현 경기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 순경 | 2018-05-17 14:51 여수시, 안전한 초등교 등하굣길 만들기 팔 걷어부쳐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새학기를 맞아 ‘안전한 초등학교 등하굣길 만들기’에 팔을 걷어 부쳤다. 여수시는 먼저 지역내 50개 초등학교에 ‘가방 안전덮개’ 2800개를 만들어 지급하는 등 학부모들의 자녀걱정을 해소키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했다고 26일 밝혔다. 가방 안전덮개는 학생들의 가방에 씌우는 형태로 눈·비에 젖지 않도록 방수재질로 제작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운전자들이 쉽게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덮개 가운데 형광색으로 스쿨존 제한속도 30㎞ 알리는 ‘30’을 표기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지난해부터 도서지역 호남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2-26 16:23 동작구, 과속경보표시판으로 교통사고 뚝! 동작구, 과속경보표시판으로 교통사고 뚝! - 총 6개로 늘어 … 앞으로 초등학교 주변 2차로 이상 도로에 시설 확충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통행속도가 30km 이내로 제한되어 있지만 이 속도를 정확히 지키기란 쉽지 않다. 실제로 경찰 통계자료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내 과속차량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가 해마다(2013년 4건, 2014년 4건, 2015년 7건, 2016년 2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4월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남성초등학교(사당로23길 57-14)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경보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밝 서울 | 백인숙기자 | 2018-02-21 10:00 영덕경찰서 대형버스 등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활동 추진 영덕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정재원 음주가무행위 및 음주운전 집중단속, 안전띠 착용 홍보경북 영덕경찰서(서장 전오성)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전세)버스 및 학생수송차량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대형교통사고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안전띠착용 홍보와 음주감지·측정을 실시하고 있다. 고속도로 전세버스 사고로 인명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장시간 운전과 피로누적에 의한 졸음운전이 사고의 큰 원인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운전자의 ‘설마’하는 안일한 의식이 큰 재앙을 부르고 있다. 이에 영덕경찰은 행락철을 맞아 영덕을 방문· 피플 | 영덕/ 김원주기자 | 2017-10-29 15:42 남양주경찰서, 방법과 과속차량 단속기능 동시 탑재 주민안전 확보 경기 남양주경찰서가 주행차량 방범용 CCTV에 속도위반 단속기능을 탑재한 두 가지 기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CCTV 사업’을 적극 운영키로 했다. ‘하이브리드 CCTV 사업’은 주행차량 방범 CCTV와 과속단속 카메라가 각각 설치 운영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기기로 기존 방범 카메라에 속도 측정 시스템을 추가하여 범법차량 상시 추적 기능과 속도위반 차량 포착기능을 일원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책은 기존에 주행차량 방범 CCTV와 과속단속 CCTV를 각각 설치하여 운영하는 것을 1개의 CCTV에 2개의 기능을 접 피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7-09-05 16:09 경기지역 작년 최고 과속은 시속 207km로 달린 ‘아우디A7’ 지난해 경기도에서 속도 위반으로 단속된 151만여건 중 최고 과속 차량은 시속 207㎞로 달리다 적발된 아우디 A7 승용차로 조사됐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과속으로 적발된 건수는 총 151만1041건으로 전년의 179만9461건에 비해 28만8420건(16%) 줄었다. 최다 단속지점은 양주시 봉양동 동두천 방면 봉양교 300m 전방 지점으로 총 2만5198건이 단속돼 하루 평균 69대, 1시간에 2.8대의 차량이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 홍천방면 아신교차로(2만4740건),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1-20 07:55 강남순환로 제한속도 시속 70km... '실제론 100km' 올해 7월 개통한 강남순환로 제한속도는 시속 70㎞지만 실제 차량들은 평균 시속 100㎞로 내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과속 방지 시설을 보충하고 제한속도를 시속 80㎞로 높여 현실화하는 방안 등을 경찰과 협의하고 있다. 최판술 서울시의원(국민의당·중구1)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강남순환로 제한속도 적정성 검토’ 보고서를 작성했다. 서울 남부를 동서로 잇는 강남순환로는 금천구 독산동과 강남구 수서동 구간 왕복 6∼8차로 자동차 전용도로다. 전체 22.9㎞ 구간 중 1단계 구간 13.8㎞를 7월3일 먼저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6-11-02 07:50 강남구, 서울 자치구 중 최초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 ‘노란발자국’ 설치 강남구, 서울 자치구 중 최초 어린이 교통사고 막는 ‘노란발자국’ 설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7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앞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선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설치되는 노란발자국은 새롭게 시도되는 교통안전시설 장치로 서울 자치구 중 강남구에서 최초로 설치한다. 노란발자국은 학교주변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하는 학생들이 차도 앞 까지 나가 발생하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차도와 1m가량 떨어져 그려진 노란발자국 바로 위에 학생들이 서서 놀이하듯 신호를 대기하는 저비용 고효율 교통예방시설이다. 구는 교통환경개선 건의사항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0-26 11:42 강남구, 서울지역 제1호 노란신호등 설치 강남구, 서울지역 제1호 노란신호등 설치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초등학교 앞에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 어린이 등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되는 교통안전시설물로 교통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노란신호등은 신호등 외관을 기존의 검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꾼 것으로, 노란색 외관에 챙의 내부는 검은색을 사용해 신호등 불빛과 혼란을 방지해 멀리서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만들어져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 구는 평소 과속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개포동 소재 서울개일초등학교 후문 앞 어린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10-14 14:44 차의 제한속도와 안전속도의 이해 우리국민들 중 스스로 자신은 성격이 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꽤나 많다.급한 성격이 아니라도 누가 어떤 일을 빨리했다고 나무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빨리하였으나 잘하지 못한 것을 이유로 나무랄 수 는 있다.그러고 보면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빠른 것을 선호함에는 이견이 없을 듯 하다.그러나 분명 빠름에는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있다. 단점 중엔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현실적으로 위험을 주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차의 과속운전이다.법규상 과속이란, 제한속도를 초과한 속도로 운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실제 사고 발생 시에는 제한 기고 | 신반석 강원 삼척경찰서 교통관리계장 | 2016-10-13 14:27 피서철, ‘폭염주의보’ 아닌 ‘운전주의보’ 발령 지난달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에 이어 얼마 전 부산에서도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던 과속차량이 보행자를 덮치고 차량을 잇달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두 사고 모두 안전운전 불이행이 사고 원인이었다. 또한 두 사고 모두 일요일에 발생한 가운데 7-8월 교통 사망사고가 일요일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피서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피서철 교통사고는 상대적으로 대형사고인 경우가 많으며 가족, 친지 등 단체이동인 경우가 많아 그 피해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피서철 기고 | 최보희 강원 속초경찰서 영랑지구대 경장 | 2016-08-07 11:17 보령시 '도로파손 주범' 과적차량 단속 강화 충남 보령시는 이달부터 도로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과적차량은 도로 노면에 균열 및 포트홀(아스팔트 포장 표면에 생기는 작은 구멍)을 발생시켜 교통사고 유발은 물론 도로 유지보수 비용으로 막대한 시 재정을 투입한다. 특히 시는 신보령화력 1·2호기 건설 공사에 따른 진입 차량과 보령화력 직원과 협력업체 등 차량 이동이 많은 시도 18호선을 중점 단속지역으로 정하고 총중량 40톤, 축중량 10톤을 초과하는 과적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폭 2.5m, 높이 4.0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5-08-11 08:02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 ‘주민 이동편의 고려한 지하철 9호선 공사 추진’촉구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 ‘주민 이동편의 고려한 지하철 9호선 공사 추진’촉구 박창복 기자 =송파구의회 임춘대 의장은 최근 구의회 의장실에서 서울시·송파구 관계공무원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석촌역 지하철 9호선 공사’에 따른 주민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이의 개선을 촉구했다. 임춘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석촌역 인근에서 지하철 9호선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공사장비 등이 1,2차선 도로를 막고 있어 교통혼잡을 유발해 주민들이 출퇴근 시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즉각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임의장은 “석촌역과 백제고분에 각각 육교가 설치되어 있는데 장애인ㆍ노약자 등의 이용이 서울 | . | 2015-08-06 02:58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 국민안전처의 ‘2014 도로교통안전 개선 사업’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장관상 수상 - 어린이보호구역 4개소 정비 및 제한속도 하향 조정, 적극적인 홍보 등 높이 평가 박창복 기자 =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민안전처에서 실시한 ‘2014년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민안전처 장관상을 수상했다. 구는 지난해 국·시비 약 1억 4,000만 원을 확보해 총 4개소 어린이보호구역 개선공사를 시행했으며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칼라미끄럼방지포장 등 노후 서울 | . | 2015-01-15 10:5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