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할인 서비스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21일 대광위에 따르면 국민, 농협, BC(BC바로,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케이뱅크),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DGB유페이, 이동의 즐거움(모바일 이즐, 카카오페이 모바일 교통카드) 등 10개 카드사와 함께 발급한다.카드 발급 신청과 자세한 안내 확인은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K-패스는 기존의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시내·마을버스, 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