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강원도가 중심인 시대, 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 ‘평화의 번영 강원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지사는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와 번영’이라는 새바람을 민선7기 강원도의 비약적 발전의 절호의 기회로 삼고, “안보 불안, 분단과 대립, 고립의 시대를 넘어, 평화와 번영의 시대, 화해와 협력의 시대, 남북이 함께하는 시대, 즉 남북평화 경제시대를 강원도가 앞장서서 활짝 열고, 그동안 소외와 변방의 강원도에서 한반도 중심으로, 세계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강원도, 평화와 번영, 성장과 복지가 함께 공존하는
피플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7-0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