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가을철 단풍객 급증 건강한 숲 만들자 가을철이 되면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단풍철을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입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의 추세를 보더라도 가을철에는 임산물 채취자나 단풍철 증가하는 등산객의 부주의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수확이후 발생! 하는 농산 폐기물 소각에 의한 실화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산에는 낙엽이 많이 싸여 조그만 불씨에도 금방 불길이 치솟아 산불로 번지게 되어 있다. 산불은 일단 발생하면 바람의 영향으로 걷잡을수 없고 더욱이 피해 산림을 복구하는데도 꽤 오 2014-11-04 01:40 독투-아동학대 신고의무자, 책임의식과 경각심 가져야 아동학대[兒童虐待]란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아동에게 계속적으로 폭력을 가하거나 방임함으로써 아동이 심각한 해를 입는 것을 말하는데, 신체적·정서적·언어적·성적 학대와 방임 등으로 구분된다.2013년 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경북칠곡 계모사건’과 ‘울산 계모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아동학대 특례법이 9월 29일부터 본격 시행되었다.주요 내용은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가해자에 대한 처벌이 최하 징역3년에서 법정형 최고 무기징역까지 내릴 수 있게 강화한 것과 아동학대가 '의심이 가는 경우' 아동보호시설 직원 등 아동 관련 종사 2014-11-04 01:39 독투-아동학대 예방 ‘대화’로 해결하자 2013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아동학대 사건의 가해자 비율은 친부 41.1%, 친모 35.1%이고 여기에 2013년 8월 발생한 “대구 칠곡 계모사건”과 같이 계부와 계모에 의한 사건은 4%로 전체 아동학대 사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아동학대사건이 일어나는 장소 또한 피해아동의 가정에서 80%이상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아동학대의 가해자는 전체사건의 80%이상이 친부모이다. 거의 대부분의 아동학대 범죄의 출발지는 가정이다. 옛말에 ‘미운자식.. 예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라는 말이 있다. 예쁜 자식일수록 매로 키워 2014-11-04 01:39 독투-국가안보에 대한 고찰과 기대 한·미 양국 정상이 지난주 정상회담을 통해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연기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국정감사를 통한 정부 당국자의 발언은 2020년까지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밝혔다.전작권은 한반도 유사시 한국군의 군사작전을 통제하는 권리이다. 한미연합사의 전작권 행사는 한국전이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에 전작권을 미국 맥아더 장군에게 넘긴 것이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 무기력한 국력과 국방능력 한계로 전쟁에서의 승리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었다. 현재 평시에는 작전통제권을 한국이 독 2014-11-04 01:38 독투-112신고 문화 정착에 다 같이 동참하자 범죄신고 전화 112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범죄 긴급신고 번호로 인식하고 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면 단위 시골에서부터 대도시에 이르기까지 때와 장소 구분 없이 다가가서 도움을 주는 국민의 안전 그물망 역할로 자리매김했다.경찰의 중추업무를 담당하는 112종합상황실은 아침부터 주민들의 신고 전화와 무전 지령과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의 소리이자 비상벨인 112신고 전화는 약한자와 범죄의 피해로부터 긴급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 받을 수 있는 생명의 전화임에도 아직도 2014-11-04 01:38 독투-사이버 꽃뱀을 조심하자! 현대사회는 인터넷과 스마트 폰의 대중화에 따라 사이버와 모바일 상의 범죄비중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07년에는 사이버범죄 발생건수가 88,847건이었으나 소폭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며 작년에는 155,366건으로 생활환경의 변화에 따라 범죄환경도 점차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특히 최근들어 모바일상 채팅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하여 남성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나체상태로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이른바‘몸캠’을 즐기자고 한 뒤 이를 이용하여 주변 지인들에게 나체사진과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공갈사건 신고가 자주 2014-11-03 02:09 독투 사회를 좀먹는 가정폭력 근절하자 가정폭력은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 등으로 인해 신체적.정신적.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로 가족을 상대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다.특히 가족은 자신의 소유물이고 잘못하면 때려서라도 고쳐야 한다는 잘못된 통념 때문에 정당화되는 사회적 분위기가 잔존, 근절되지 않고 있다.가정폭력은 계획된 범죄이기 보다 어느 가정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일로, 작은 말다툼이 가정폭력이라는 범죄를 유발할 수 있기에 가족 구성원간의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 모두의 2014-11-03 02:08 독투-원해연 경주 유치는 당연하다 1971년 3월 19일 온 국민의 이목이 경남 양산의 작은 마을인 고리에 집중됐다. 고리 1호기 원자력 발전소의 기공식을 보기 위해 운집한 1만여 명의 고리 주민들은 벅차오르는 가슴을 제대로 억누르지 못했다. 우리나라에 ‘제3의 불’ 원자력의 불씨가 타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이렇게 시작된 대한민국의 원자력 역사는 이제 원전해체를 준비해야 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2013년 말 현재 총 34개국에서 584기의 원전이 건설되어, 이 중 435기는 계속운전을 포함해서 운전 중이며, 149기는 영구 정지되어 있다. 영구 정지된 149기 중 2014-11-03 02:08 독투-어르신 교통안전 효 나눔의 미덕 어르신 교통안전 효 나눔의 미덕요즘 누구나 할 것 없이 집에 차량 1대 정도는 소유하고 있는 것 같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가 지난달 기준으로 약 1,995만대라고 밝혔으며, 강원도의 경우에도 지난 6월말 기준 자동차 등록대수가 657,458대로 전체 664,913세대 대비하여 한가구당 약 1대꼴로 차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한편, 강원도의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249,539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로 지금 현재 우리사회는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최근 어르신 보행자 및 운전자 교 2014-11-03 02:07 기고-공직자의 본문은 청렴을 실천하는 것이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그들의 어려움을 살피는 것이 청렴으로 가는 출발점이다.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다.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을 뜻하며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소방공직자의 삶을 살다보면 재난수혜자로부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정말 119 답습니다’라는 얘기를 듣는 경우가 흔히 있다. ‘~ 답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군인답다’,‘학생답다’와 같은 표현을 자주 접한다. 사전적 의미로‘~답다’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의 긍정적인 속성을 충분히 지님의 뜻 2014-11-03 02:07 독투-할머니 할아버지! 무단횡단은 안됩니다 최근 홀로 생활하는 노인들이 많아진 만큼 밤낮으로 폐지 및 재활용품을 모아 리어카에 끌고 다니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도, 손발이 꽁꽁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한 겨울에도 열심히 폐지를 모아 하루하루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중에서 보행자 사망자 10명 중 4명이 노인이 차지하고 있고 노인 교통사고의 원인을 살펴보면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노인들은 ‘다른 사람들 2014-11-02 01:59 독투 미귀가자·가출인, 가족과 이웃들의 관심 필요 지난달 26일 횡성의 한 보호시설에서 20대 지적 장애인이 시설을 나갔다가 다음날 밤 200Km나 떨어진 곳에서 다른 경찰에 발견되어 시설관계자에게 무사히 인계되었었다. 그리고 지난달 30일과 27일에도 횡성에서 약초를 캐러 갔다가 길을 잃거나 일행에서 이탈해 미귀가 신고 되었다가 신속한 조치와 대응으로 탈진해 있던 미귀가자를 발견하는 등 가족 품으로 돌려보냈었다.이처럼 경찰청 2012년 실종사건처리현황을 살펴보면 총59,923건 중 50,189건은 소재가 발견되는 등 종결 되었으나, 3천734건이 가출인 또는 실종 처리되어 아직도 2014-11-02 01:58 독투-갓길은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다 얼마 전 1번국도상에서 화물차 2대가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상태에서 운전자 및 동승자가 고장난 후미 등을 수리하던 중 뒤에서 진행하던 화물차가 앞 차량을 미처 발견치 못하고 뒤에서 추돌, 차량이 밀리면서 작업 중인 동승자가 현장에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또한 같은 날 오전에는 호남고속도로 금산사IC 부근에서 보호난간 공사를 위해 갓길에 정차한 화물차량을 군 입대 배웅을 위해 가던 승용차가 뒤에서 추돌하여 운전자 및 동승자 등 5명이 사망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하였다. 위 사고사례에서 보듯이 갓길은 해마다 교통사고가 끊이질 2014-11-02 01:58 독투-'911 피자 주문사건'과 허위장난 신고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미국의 일화 한 토막. 한 여성이 긴급전화인 911에 전화해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주소부터 얘기하고는 피자를 주문하고 싶다고 했다. 상담원은 의아해하며 911에 전화한 게 맞는지 재차 물어 본 후 사태가 심상치 않음을 눈치 채곤 질문을 이어가며 주변 상황을 확인하였고 그 여성은 ‘네’ 또는 ‘아니오’로만 짧게 답하고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주소검색을 통해 이전에도 가정폭력신고가 몇 차례 접수된 적이 있음을 확인한 경찰은 곧바로 출동해 신고자를 폭행한 그녀의 남자친구를 체포했다.“선진국 경찰은 뭔가 다르다. 상 2014-11-02 01:57 기고-경춘선 이용 활성화를 위해 종착역을 변경하라 청량리역은 방학이면 대학생들이 대성리, 강촌, 춘천으로 가는 기차시간을 기다리면서 역 광장에 모여 앉아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던 추억의 장소였다. 아직도 많은 서울시민은 춘천을 가기위해서는 청량리역에서 기차를 타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그러나 지난 2010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동시에 춘천행 시발역은 청량리역에서 상봉역으로 바뀌면서 상봉역 일대는 대형마트와 거리의 상권이 활발하게 발달되고 있는 것에 반하여 1939년 경춘선 개통이래 70년 넘게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청량리역은 추억의 장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근 2014-11-02 01:57 독투 올바른 112신고 안전한 치안의 초석 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언제 어디서든 가장 손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112범죄신고 전화다. 112범죄신고 전화는 1957년 7월 ‘일일이 신고하자’는 취지에서 112비상통화기가 설치됐고, 이듬해 전국으로 시행돼 현재까지 우리가 널리 사용하고 있는 긴급전화이다. 경찰에서는 112신고가 급증함에 따라 112시스템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꾸준한 개선과 변화를 토대로 신속하고 정확한 출동과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고자가 정확한 신고내용과 장소를 말하지 못한다면 신 2014-10-30 01:13 독투-‘어린이 통학버스’는 움직이는 정지신호등이다 ‘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13세 미만)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설에서 어린이 통학 등에 이용되는 자동차로,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라 도색, 표지, 보험가입, 소유관계 등 요건을 갖춰 신고한 자동차를 말한다. 이러한 어린이 통학버스는 도로교통법 제51조에 따라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를 받게 되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도로에 정차해 어린이나 유아가 타고 내리는 중임을 표시하는 점멸등의 장치를 작동 중 일때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한 차로와 그 차로의 바로 옆 차로를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에 이르기 2014-10-30 01:12 독투-자기감정을 다스리면 평화롭다 우리는 TV나 신문을 통해서 접하고 있는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건, 사고의 원인은 사람들이 스스로 조절 가능한 자기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일시적이고, 우발적인 감정이 극단적인 결과로 이어져 결국에는 되돌릴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접할 수 있다. 즉 분노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일종의 감정조절장애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뉴스에서 흔하게 접하던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폭행, 가족 혹은 이웃 간의 작은 언쟁으로 시작되어 결국 살인까지 가는 사건 등이 감정조절장애로 인해서 시작된 사건의 대표적인 사 2014-10-30 01:12 독투-튼튼한 국가안보를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 지난 10월 25일 토요일 아침, 각종 매스컴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진보·보수 진영 간의 대치였다. 북한에서 대북전단 살포 시의 물리적 위협을 여러 차례 선언한 가운데 해당 지역주민 등 생존권을 위협받는 시민들과 보수단체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아직까지 김정은의 권위가 예전에 비해 확고하게 정립되지 못한 가운데 북한이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안고 있는 구조적인 불안정 요인과 핵·미사일을 내부 체제유지 및 대외 입지강화 수단으로 악용하는 북한의 지속적인 위협을 고려해볼 때, 우리의 안보 현실 2014-10-30 01:11 독투 “노후소화기” 교체해야 합니다 분말소화기에는 가압식,축압식이 있는데 외부에 압력 게이지(계측기)가 부착된 것이 요즘 사용되는 축압식이고, 게이지가 없으면 가압식이다.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구의 한 공장에서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던 60대 남성이 갑자기 터지면서 날아온 소화기 상단 부분에 목 부위를 맞아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가 난 소화기는 가압식 분말소화기로, 부식으로 약해진 소화기 본체 용기 일부가 소화기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폭발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압식 소화기는 1999년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고 모두 교체 대상이다.소화기의 최소 권장 2014-10-29 01: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2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