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 화훼·관상식물 활용 벽면녹화 시범사업 추진 대구시는 벽면녹화사업을 추진해 화훼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환경을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구경북한뿌리상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농업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벽면녹화 사업으로 구체화 한 사례다. 이번에 진행되는 화훼·관상식물 조성 시범사업은 30일 오전 10시 달서구 용산동 906번지 일원에서 계명대학교 학생 및 교수, 시·도 및 구청관계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담쟁이, 아이비 등 관상식물 2,000본을 식재한다. 특히 벽면녹화 조성을 위한 식물식재 작업은 도시문제 해 종합 | 대구/ 신용대기자 | 2019-10-30 09:33 충남도, 식품위생사업소 시설개선자금 지원…융자 연리 1.0% 충남도가 쾌적한 외식 환경 조성과 식품 위생 및 영양 수준 향상을 위해 식품위생사업소 시설개선자금 융자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도는 29일 보령·금산·서천 등 도내 3개 시·군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설개선자금 융자를 지원 중이며 지원 규모는 올해 예산액 2억 5000만 원의 50% 수준인 1억 2500만 원이라고 밝혔다. 식품진흥기금 융자금 지원을 통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에서 식품위생 관련 영업신고 및 허가를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융자 지원 대상은 식품위생사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사업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30 09:33 강원도, 동해안 해변 쓰레기 사계절 연중 수거한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바닷가 쓰레기 수거를 위해 내년부터 ‘바다 환경지킴이’를 사계절 배치하기로 했다. 29일 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해양 쓰레기 관리 정책을 사계절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부터 바다 환경지킴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4년까지 국비 80억여원을 투자해 연간 100∼140명의 바다 환경지킴이를 주요 해변에 투입한다. 내년에는 11억6천900만원을 투자해 해양 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도내 5개 시군 해안 44곳에 바다 환경지킴이 88명을 우선 배치하기로 했다. 지역별로는 강릉이 36명으로 가장 종합 | 강릉/ 이종빈기자 | 2019-10-30 09:33 성남시, 운중천 생태복원 위한 토종민물고기 4000마리 방류 경기도 성남시는 토종민물고기 4000여 마리 방류행사를 29일 오전 10시30분 분당구 운중동 운중천(운중공원 옆)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하천생물 다양성 복원사업의 하나로 운중천 생태환경을 더욱 건강하게 보전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은수미 성남시장과 인근 판교시립어린이집 원아 100명, 일반시민 등 모두 18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버들치, 참갈겨니, 참종개, 납자루, 각시붕어 등 민물고기 5종류를 방류했다. 방류한 민물고기는 보령 민물고기 생태관에서 키운 어종으로, 사전에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여울과 유속이 있는 운중천환경에 잘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0-29 16:43 경기도, 4차산업혁명 미래사회 체험전 내달 2~3일에 경기도가 '누구나 쉽고 즐겁게 함께하는 4차산업혁명'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VR&AR, 로봇 등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도는 도내 대학과 기업, 일반인 등이 함께 하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 미래사회 체험전」을 성남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내달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미래사회 전시회'와 '미래기술 골든벨'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우선 '4차산업혁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9 16:43 수원시, 시민·공직자 대상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 경기도 수원시는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열고,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여성친화도시를 설명했다.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수원시를 조성한다는 것의 의미'를 주제로 강의한 문희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강사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기초는 안전"이라며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한 이동 여건을 조성하고, 도시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여성의 위험 대처 능력을 높여 위험통제 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수립·발전 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9 16:43 경기도 ‘2019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공감 콘서트’ 개최 '2019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공감 콘서트'가 31일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감콘서트는 경기도 최초로 진행됐던 공론화조사 결과와 의미를 공유하고, 공론화조사 의제인 기본소득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감콘서트에서는 기본소득 공론화조사 결과 보고 및 숙의토론회에 참여했던 도민, 관계 전문가와 함께 '참여민주주의' 정책의 의미를 나누고, 기본소득에 대한 학계·입법 차원의 추진 과제를 논의한다. 1부에서는 공론화조사를 수행했던 김춘석 ㈜한국리서치 공론화센터장이 '경기도 숙의민주주의 성공적 첫걸음'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9 16:43 경기북부청사 북카페, 작은 서점 살리기 효자 역할 톡톡 경기도가 추진 중인 '지역서점 도서 방문 구입사업'이 북부 소규모 지역서점 활성화에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역서점 도서 방문 구입사업'이란 경기북부 낙후지역 소재 소규모 서점을 대상으로 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도서 구입을 진행,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올해 5월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기존에는 주로 입찰 방식으로 도서를 구입함에 따라 소규모 지역서점의 경우에는 입찰 및 직접 납품에 어려움을 느껴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번 사업은 연중 20회 담당 공무원이 직접 지역서점을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0-29 16:43 수원·화성시,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 ‘청신호’ 경기도 수원시 망포동 일원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의 불합리한 행정경계 조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화성시의회는 지난 28일 제1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화성시 반정동과 수원시 영통구 간 행정구역변경 관련 의견청취 건'을 찬성 의견으로 통과시켰다. 앞서 수원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열린 본회의에서 '수원-화성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수원·화성시의회가 경계조정 의견청취안을 통과시키면서 두 지자체의 행정경계조정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 2014년 행정경계조정 논의가 이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0-29 16:43 진전없는 남북관계 지자체 교류협력사업 ‘삐걱’ 올해 4월 북미 정상회담 합의 실패 뒤 남북관계가 경색 국면으로 치달으며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남북교류협력사업이 삐걱대고 있다. 29일 경기도와 파주시, 연천군 등에 따르면 올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예산 편성 등을 통해 확충했지만 집행 계획분 가운데 대부분을 사용하지 못하면서 기금 총액이 오히려 올해 초보다 늘었다. 경기도가 조성한 남북교류협력기금은 지난달 말 기준 392억8900만원이다. 이는 올해 초 329억1700만원보다 63억7200만원 늘었다. 올해 본예산과 5월 추경 예산에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0-29 16:43 ASF에 AI 방역까지…지자체 ‘이중고’ ASF에 AI 방역까지…지자체 ‘이중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된 경기·인천은 물론 인접 지역이 방역 저지선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 상황에, 설상가상 철새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 검출이 이어져 지방자치단체마다 방역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달 16일 파주에서 국내 첫 ASF가 발병한 뒤 도와 시·군 공무원을 총동원헤 비상 방역에 나서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파주·연천·김포 3개 시·군의 ASF 감염농장과 주변 농장 55곳의 돼지 11만985마리를 살처분했다. 확산을 막기 위해 151개 농장 돼지 2 종합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10-29 16:00 경기지역화폐, 골목상권 숨통 틔웠다 경기지역화폐, 골목상권 숨통 틔웠다 ‘경기지역화폐’가 도내 31개 시·군에서 본격 발행을 시작한지 6개월 만에 연간 전체목표의 1.5배 가량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지역화폐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을 살리겠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가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29일 올해 3분기 경기지역화폐 발행 및 사용실적을 집계한 결과, 도민이 직접 구매한 경기지역화폐의 액수를 나타내는 ‘일반발행’ 3분기 누적액은 총 2066억원으로 이미 올해 목표치인 1379억원을 49.8%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9 15:58 2022년 공무원시험 고교과목 폐지된다 2022년 공무원시험 고교과목 폐지된다 오는 2022년부터 국가·지방 일반직 9급 공무원 및 경찰·소방관 공개채용 필기시험에서 고교과목이 없어지고 전문과목이 필수화된다.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소방청 등은 이 내용을 담은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5개 개정안이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9급 공채 필기시험에는 수학·사회·과학 등 고교과목이 포함돼 있다. 고교과목은 2013년 고졸인재의 공직진출 확대의 일환으로 도입됐으나 실제 고졸자의 공직 진출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문과목을 선택하지 않은 채 합격한 공무원 비율이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0-29 15:56 韓日관계 ‘평행선’ 해법 ‘오리무중’ 대법, 징용판결 1년 30일로 한국 대법원의 일본 전범 기업에 대한 강제징용 배상 판결이 나온 지 꼭 1년이 되지만, 이 판결을 계기로 시작된 한일간의 갈등은 해법을 찾지 못한 채 이어지고 있다. 일본 정부가 ‘징용배상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으로 모두 마무리됐다’는 억지 논리로 일본 기업의 배상을 막고 오히려 한국에 대해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이대로라면 이르면 연내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패소한 일본 기업의 자산 매각 절차가 진행될 수 있다. 이 경우 ‘일본 기업에 피해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0-29 15:05 강변북로·올림픽대로 ‘광역버스 환승’ 추진 대광위, 교통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발주 정부가 수도권 서부 권역의 광역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쪽 지역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광역버스 환승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9일 국토교통부와 조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광역버스 급행화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는 서울의 대표적인 간선도로로, 정부 차원에서 자동차 전용도로인 이곳의 공간을 활용해 광역버스 환승 체계를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0-29 15:04 ‘치매연구’ 국가가 주도한다 제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 정부가 앞으로 9년간 약 2000억 원을 투입해 치매 조기진단·예방·치료 기술을 개발하고 치매가 생기는 원인을 규명해 나가기로 했다. 또 내년부터 초기 치매환자는 누구든지 치매쉼터에서 인지기능 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돌봄기능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19년도 제2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치매 국가책임제 내실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2017년 9월 ‘치매국가책임제’를 공식화한 이후 전국에 치매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29 15:03 정부, 北 시설 철거 요구에 “금강산서 남북 실무회담” 제안 정부는 28일 금강산관광지구의 남측 시설 철거를 요구한 북한에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 간 실무회담을 제안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금강산 관광 문제와 관련 “정부와 현대아산은 이날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와 금강산국제관광국 앞으로 각각 통지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북측이 제기한 문제를 포함해서 금강산 관광 문제 협의를 위한 당국 간 실무회담 개최를 제의했으며, 관광사업자가 동행할 것임을 통지했다”면서 “현대아산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29 11:38 이재명표 골목상권 활성화 기구 ‘시장상권진흥원’ 개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선7기 1호 신설 공공기관이자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28일 수원컨벤션세터 5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도내 자영업자와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경기도가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진흥원은 총 5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가운데, 크게 2본부(경영기획본부, 사업본부), 7팀(기획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10-29 11:38 경남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체납액 징수 ‘총력’ 경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8일부터 내달까지 도·시군 합동으로 ‘광역징수기동반’을 구성해 지난 연도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광역징수기동반은 경남도와 18개 시군의 체납징수 담당자로 구성해 해당 시군의 체납자는 물론 타 시군에 거주하는 고액 체납자를 집중 방문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친다. 도내 1천만 원 이상 체납자는 2,635명, 체납액은 978억 원으로 이는 전체 체납액의 35.2%를 차지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들에 대한 실거주지 및 생활실태를 확인해 지방세 체납액 자진납부를 위한 독려 활동을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0-29 11:38 충남도내 청년과 함께 ‘환경보건 정책’ 모색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환경보건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주요 사안에 대해 토론하는 ‘충남 환경보건 열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충남 환경보건종합계획’ 환경보건 과제와 정책 등을 공론화하고, 효율적 환경보건 정책 구현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마련했다. 1부에서는 ▲환경부의 정책특강 ‘환경정책 방향’ ▲충남연구원의 주제특강 ‘충남의 환경보건 이슈 및 정책 방향’ ▲전문가 지정토론 등을 통해 환경보건 정책 현황을 살펴보고, 과제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도내 환경보건학을 전공하는 청년들이 주체가 돼 ▲미세먼지 ▲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29 11: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