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도권 일대 심야 재래시장 노린 3인조 털이범 서울 중랑경찰서는 심야시간 수도권 일대 재래시장을 털어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 씨(30)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중랑·강동·금천구, 경기도 성남·부천, 인천 등지의 재래시장 가게를 대상으로 81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휴대전화, 카메라 등 20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 등은 재래시장이 일반 상가보다 잠금장치가 허술하다는 점을 이용해 공사장에서 훔친 절단기로 잠금장치를 자르고 침입하는 수법을 썼다. 이들은 재래시장 상인들이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2-17 01:18 도봉구, 납부고지서 없어도 세금 납부 가능 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하나의 납부매체에서 납부할 수 있는 새로운 납부체계가 완성됨에 따라 편리해진 납부방법의 홍보에 나섰다. 새로 실시하는 ‘간단e납부’ 서비스에 따르면 납부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현금입출금기에 통장 또는 신용(현금)카드를 이용하면 지방세,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제까지는 납부고지서(OCR)를 공과금전용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 제출해야만 했다. 또한 거주 지역별로 납부 가능한 은행이 정해져 있던 과거와 달리 앞으로는 전국 모든 지방 서울 | . | 2014-02-14 01:19 단속 3개월만에 또 불법게임장 운영 업주 구속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입건된 게임장 업주가 다시 불법 영업을 하다가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일반 게임장을 차려 놓고 게임포인트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 씨(48)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최근까지 인천시 서구 검단동에 일반게임장을 개업하고 게임 점수에 따라 환전해주는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같은 장소에서 같은 혐의로 검거돼 게임기 65대, 현금 2500만 원을 압수당하고 불구속 입건됐지만 불과 3개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3 11:49 논산署, 상주 고인 노린 40대 빈집털이범 구속 충남 논산경찰서는 12일 상주나 고인의 집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박 모씨(43)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11시 30분께 논산시 양촌면 이모 씨(여·78)의 집에 들어가 현금 10만 원을 훔치는 등 대전, 청양, 논산 등에서 장례를 위해 집을 비운 상주나 고인의 집에 들어가 5차례에 걸쳐 금품 250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이씨의 집에 이어 어머니 장례를 위해 집을 비운 김모 씨(58)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과 마주치자 자신의 승용차를 버리 사회일반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2-13 11:44 대구은행 ‘新사업자우대통장예금적금’ 판매 1인당 최대 3계좌까지 누구나 가입 가능 공과금 자동납부 등 사업장 관리 유용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사업자고객에게 유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新사업자우대통장예금적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新사업자우대통장’은 사업자등록증 및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개인사업자, 단체 및 법인이면 사업자번호별 1계좌, 1인당 최대 3계좌까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종업원 급여, 결제대금 입출금 및 공과금 자동납부 등 사업장 관리에 유용한 통장이다. 편리한 자금관리와 함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며 예적금 가입 및 대출시 금리우대, 수수료 경제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4-02-12 10:45 금산교육지원청, 2014 학교회계시스템 수입업무 담당자 연수 실시 충남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회원)은 13일 금산여자중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학교회계시스템 수입업무담당자 29명을 대상으로 수입관리 및 지원금처리 사용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회계시스템 수입업무는 단위학교 회계년도의 모든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세출의 재원이 되는 일체의 현금적 수입의 회계절차로, 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중요한 업무라 할 수 있다. 강사는 금산고등학교 김미순 주무관으로 수입업무 담당자로 수년 동안 근무해왔고 ‘비단골 에듀파인 연구모임’ 회원으로 수입업무 강의를 맡아 온 전문 교육 | 금산/ 황선동기자 | 2014-02-12 04:07 “카드 3社 영업정지로 서민들 이자비용 상승 우려” 금융권, 대출상품 취급도 제한 고객들 10∼19% 포인트 이자 부담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도 난관 봉착 금융당국이 카드 3사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의 중징계를 내리기로 함에 따라 또 다른 고객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오는 17일부터 이들 카드 3사의 신규 회원가입, 카드발급, 부수업무(통신판매, 여행알선, 보험대리)뿐 아니라 대출상품의 취급도 제한하기로 했다. 이들 카드 3사의 현금서비스와 카드론 등 대출상품의 취급 제한에 따른 매출 손실 규모는 석 달간 2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되면서 카드사 경제일반 | 연합뉴스/ 홍국기기자 | 2014-02-11 12:00 '간단 e 납부' 서비스 전면 시행 경남 의령군은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편의를 위해 새로운 납부체계인 ‘간단 e 납부’ 서비스를 이달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OCR고지서를 발급받아 은행을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간단 e납부서비스의 시행으로 OCR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뱅킹, 현금카드, 신용카드(포인트 포함)로 납부가 가능하게 됐다.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4-02-10 11:56 ‘간단e납부’ 실시 따른 홍보 강화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의 ‘간단e납부’ 실시에 따른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간단e납부’는 납부고지서(OCR)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은행 현금 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에서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 가능한 서비스라는 것. 그동안 거주 지역별 납부 은행이 정해져 타 지역에서 납부가 불편했지만 이젠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을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터넷 납부가 더욱 편리해져 위택스, 인터넷뱅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2-10 10:42 복면 2인조 편의점 강도 20분만에 붙잡혀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난 8일 편의점에서 흉기로 점원을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안모 씨(24)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남양주 진건읍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남자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32만 6000원과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중학교 동창인 이들은 군대에서 전역하고 돈벌이가 쉽지 않자 강도 짓을 모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양 손에 흉기를 들고 복면을 했으나 범행 20분도 안 돼 경찰에 붙잡혔다. 아르바이트생은 이들이 편의점을 빠져나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4-02-10 02:35 자격시험 수수료 부당징수 등 적발 감사원, 전국 55개 행정기관 민원실태 점검 여성가족부 등 147건 불법·부당 사례 적발 감사원은 지난해 5∼6월 전국 55개 행정기관의 민원업무 처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모두 17건의 불법·부당 행정업무 사례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청소년상담사 자격시험 수수료를 거두면서 면접과 필기 중 한 가지 시험만 보는 응시자에게도 전체 수수료를 징수, 모두 2만 명의 응시자에게서 2억 5000만 원의 응시료 낭비가 발생토록 했다. 시험 응시 수수료는 필기시험 3만 원, 면접시험 1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4-02-09 01:09 서울 중구, 간단e납부 서비스로 세금 납부 편리해져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는 ‘간단e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 지난달 1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이 서비스는 지역과 세목별로 납부하던 공과금을 온라인을 통해 일괄 조회 및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이다.지금까지 지방세외수입과 환경개선부담금을 납부하려면 관내 은행을 방문해서 납부고지서를 공과금전용수납기에 넣거나 은행창구에서 납부해야 했었다. 하지만 이 서비스를 통해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에서 통장이나 신용카드, 현금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은행 현금입출금기(ATM), 서울 | . | 2014-02-07 10:10 설 명절 전후 하루평균 강력범죄 231건 발생 경기경찰, 설 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 결과 살인 9건 등 총 3229건… 서장 직접출동 16건 설 명절 전후 경기지역에서는 하루 평균 231건의 강력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설 명절 대비 특별방범활동을 벌인 결과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2일까지 강력범죄는 모두 3229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범죄유형별로 보면 살인 9건, 강도 8건, 강간·추행 등 성범죄 87건, 절도 1330건, 폭력 1795건 등이다. 지난해 설 명절 특별방범 기간(1월 29일∼2월 11일) 강력범죄는 3222건 일어났다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2-05 02:25 경기경찰, 성매매업소·게임장 집중단속 760명 적발 경기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기업형 성매매업소와 불법 게임장 등을 집중단속한 결과 287건 관련자 760명을 적발, 6명을 구속하고 75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또 현장에서 게임기 1327대와 현금 5300여만 원 등을 압수했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80일간 이뤄졌다. 지난달 28일 이모 씨(여·50) 등 2명은 수원시 팔달구 한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여종업원들을 고용, 손님들과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입건됐다. 같은달 10일 임모 씨(50)는 김포시 양촌읍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2-05 02:24 동두천署, 현금절도 미군 자녀 10대 3명 검거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4일 식당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등 A군(15) 등 미국인 10대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6시 20분께 동두천시 지행동의 한 닭강정 가게에서 닭강정을 사먹고 나서 금고에서 현금 약 3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식당 인근에서 바로 붙잡혔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동두천지역 미군부대에 거주하는 주한미군의 자녀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 2014-02-05 02:22 서울 마포구, 전통시장 살리기 적극 동참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올해 마포구 공무원들에게 지급되는 복지포인트의 1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입토록 의무화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복지포인트는 공무원이 개인별로 부여된 복지수준의 범위에서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복지혜택을 선택하는 것으로, 건강관리, 자기계발, 여가활용, 가정친화 등과 관련된 항목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구는 이 복지포인트의 10%를 기존 복지카드가 아닌 전국 전통시장에서 물품 등의 구매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 서울 | . | 2014-02-04 10:09 주차된 차량 턴 20대 공익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3일 길가에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인천의 한 구청에 근무하는 공익요원 A씨(23)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월 1일 오전 0시 16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길가에서 주차된 B씨(60)의 차량에 침입해 블랙박스 시가 7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이 같은 방법으로 2차례에 걸쳐 블랙박스 4개와 현금 80만 원이 든 지갑 등 2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자 친구와 함께 사용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2-04 01:02 강릉署, 택시강도 검거…"은행 털려고 범행" 강원 강릉경찰서는 흉기로 위협해 택시와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상해 등)로 정모 씨(38·가전제품 중고매매상)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5시 40분께 강릉시 입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김모 씨(62)의 택시에 탄 뒤 정선 임계면을 거쳐 삼척시 하장면 인적이 드문 도로에 도착하자 김씨를 흉기로 위협, 택시와 현금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아파트 대출금과 사채 등 1억 2000만 원의 빚 독촉에 시달린 나머지 은행강도에 사용할 택시를 빼앗으려고 범행을 한 것으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4-02-04 01:01 여성 홀로 근무 편의점만 노린 10대들 '쇠고랑' 서울 마포경찰서는 심야 시간대에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A군(18) 등 10대 2명을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1시께 서울 마포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미리 준비해 간 흉기로 30대 여성 아르바이트생 B씨를 위협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친구 사이인 A군 등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뒤 용돈을 벌려고 범행을 계획했으며, 한 명이 편의점에 들어간 사이 다른 한 명은 밖에서 망을 봤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27 01:23 '카드깡' 통해 보조금 빼돌린 노숙인쉼터 대표 덜미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는 허위로 카드 영수증을 발급받아 이를 현금화하는 속칭 ‘카드깡’을 통해 거액의 보조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횡령)로 모 노숙인 쉼터 대표 김모 씨(여·54)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서울시에 카드로 쌀을 구매한 것처럼 가짜 영수증 등을 제출하고 대금을 다른 명의의 계좌로 입금받는 수법으로 총 75차례에 걸쳐 급식보조금 1억 20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 양평에서 노숙인 쉼터를 운영하던 김씨는 지난 2003년 서울시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4-01-27 01: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