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보훈청 기고) 우리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서울보훈청 기고) 우리의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자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 소식이 또 들려왔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면서, 가장 위험한 북한이라는 존재를 마주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은 이런 일이 발생할 때마다 우리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은 남북한 갈등을 고조시킴은 물론 주변국가들의 군비확산을 유발하고 우리사회 내부의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우리는 미래를 위해 냉철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 국가의 비상상황이나 위기 시에는 국론의 분열 없이, 전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에 총체적으로 대응해야만 북의 위협이나 오판을 막을 기고 | | 2016-09-27 12:03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 ‘사드배치’ (서울보훈청 기고) 국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선택 ‘사드배치’ 경주 지진의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저 다른 나라의 이야기 처럼 생각하던 지진이 5.8이라는 큰 규모로 발생하고 크고 작은 여진이 계속됨에 따라 우리국민들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지진의 공포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수많은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그동안 너무 무사안일의 생각으로 지내왔던 모습에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국가의 안보 및 국민의 안전과 관련해서는 절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말이 다시한번 떠올랐다.경주 지진 외에도 우리 대한민국을 불안에 떨게 하는 요인이 기고 | | 2016-09-27 11:53 서울보훈청, 한화케미칼 임직원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식 및 위문봉사 열어 서울보훈청, 한화케미칼 임직원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식 및 위문봉사 열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한화케미칼(대표이사 김창범)은 7일 용산구청 4층 호국홀에서 우리나라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무의탁 독거 국가유공자를 위한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개최하고 국가유공자 위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화케미칼은 추석을 맞아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보훈가족을 위한 행복꾸러미 240세트를 준비했으며 전달식 후에는 용산구 거주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오면 더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 정말 감사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9-09 09:57 (서울보훈청) 을지연습을 맞이하며 (서울보훈청) 을지연습을 맞이하며 보상과 이정민 지난 7월 27일,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가 개봉하였다. 이 영화는 전문가들 의 낮은 평점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연신 흥행가도를 달리며 개봉 한 달여만에 650만이 넘는 관람객을 동원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현상은 ‘국제시장’, ‘연평해전’, ‘명량’ 등의 영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임진왜란이나 6.25 전쟁 외침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남긴 상흔이 크고, 그만큼 호소하는 바가 커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많은 국난을 겪어왔다. 임진왜란이 그러하고 가깝게는 6.25전쟁 기고 | | 2016-08-19 10:33 (서울보훈청 기고) 리우보다 더 뜨겁게, 나의 첫 을지연습 (서울보훈청 기고) 리우보다 더 뜨겁게, 나의 첫 을지연습 보상과 박재현 2016년 여름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낮에는 더위로, 밤에는 올림픽 중계 로 대한민국 전역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요즘이지만, 8월말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올림픽만큼이나 뜨겁게 관심을 기울여야 할 일이 있다. 바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이 그것이다. 1968년 1월 21일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처음 시작된 을지연습은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났다는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만들어 놓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대비 훈 기고 | 서울본사 | 2016-08-19 10:29 서울보훈청, 보훈단체와 함께 을지연습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22일~25일까지 실시되는 2016년 을지연습을 보훈단체와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22일 오전에는 서울보훈청 청사 입구에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서울특별시지부장 및 회원들이 6·25전쟁 음식이었던 주먹밥과 감자, 옥수수를 민원인들에게 전달하고 6․25전쟁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보는 행사가 개최된다. 이어 23일 오전 9시에는 청사 마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유을상) 주관으로 ‘국민 애국심 함양을 위한 성명서’ 를 발표하고 국민들의 호국정신과 나라사랑 마음 함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18 13:07 서울보훈청, 롯데시네마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덕혜옹주’관람행사 실시 서울보훈청, 롯데시네마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덕혜옹주’관람행사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주)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16일 제71주년 광복절을 계기로 서울지역 및 전국 7개 시 롯데시네마 상영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초청 영화 ‘덕혜옹주’ 관람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덕혜옹주’ 관람 행사는 광복 71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실시됐으며 국가보훈대상자 1600여 명이 전국 롯데시네마 8개관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덕혜옹주’는 최근 개봉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로 역사에서 잊혀졌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비극적 삶을 다루고 있다. 한편 서울보훈청은 지난 2014년부터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17 10:18 서울보훈청, (주)한화 ‘나라사랑 클린하우스’주거개선추진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과 (주)한화(대표이사 이태종)의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제44호~46호가 지난 7월 27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서울 은평구, 강동구와 경기 연천군에서 탄생된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은 2011년도부터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주거여건 개선사업으로, (주)한화의 사회공헌사업과 연계해 추진해 오고 있다.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를 통해 2011년~2015년까지 서울지역 거주자 43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었으며 올해는 권역을 확대해 경기도 연천군 1가구의 주거환경 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09 13:49 (서울보훈청 기고) 공감과 감사의 하루 (서울보훈청 기고) 공감과 감사의 하루 올해의 마지막 장맛비가 예보되었던 후텁지근한 오전, 서울 올림픽홀에서는 정부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되었다. 흰머리의 참전용사분들이 부지런히 행사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을 신기하게 지켜보던 시민 한 분이 대체 무슨 행사가 있는 거냐며 갸우뚱거리며 말을 건네셨다. 정전협정일에 대하여 열심히 설명을 드리면서도 못내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었다. 7월 27일은 6․25 전쟁 정전 협정일이자 ‘유엔군 참전의 날’로 정부기념일이다. 2013년에 새롭게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상당수의 국민들은 아직 그 내용을 거의 모르고 있다. 1950년 6월 기고 | | 2016-07-28 10:51 (서울보훈청 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정전협정일에 대하여 (서울보훈청 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정전협정일에 대하여 알파와 오메가. 즉, 헬라어 알파벳의 처음 문자(A)와 마지막 문자(Ω)를 합해 처 음과 나중, 시작과 끝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한다.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기 마련이고 그 끝은 또다시 다른 시작이 된다. 우리 민족은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불과 5년도 채 되지 않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민족상잔의 비극 6.25전쟁을 치렀다. 그리고 그로부터 3년이 넘은 1957년 7월 27일 전쟁의 포성을 멈추게 하는 정전협정이 체결되었다. 하지만 민족적 아픔을 남긴 6.25전쟁은 쉽게 기억하고 있으나 포성을 멈추게 기고 | | 2016-07-28 10:49 (서울보훈청 기고) 1953년, 그 여름의 대한민국 (서울보훈청 기고) 1953년, 그 여름의 대한민국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 거리를 걷기만 해도 숨막히는 폭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7월이다. 보통 6월은 현 충일과 6․25 전쟁 발발일이 들어있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6․25 전쟁이 휴전되었던 계기인 정전협정과 유엔군 참전의 날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까지 만 3년 1개월 2일, 1129일간 한반도를 잿더미로 만들었다. 38도선을 기점으로 낙동강까지 밀리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에서 유엔군이 기고 | | 2016-07-25 11:19 (서울보훈청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그리고 7월은? (서울보훈청 기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 그리고 7월은? 보훈과 한준경 6월 호국보훈의 달이 지나갔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달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6월에는 현충일(6.6)부터 6‧10만세운동 기념일(6.10), 6‧25전쟁 발발일(6.25) 그리고 제2연평해전 기념일(6.29)과 같은 여러 기념일이 있다. 특히 이 중 현충일, 6‧25전쟁 발발일에는 정부에서 기념식을 열고, 제2연평해전 기념일은 천안함 피격일, 연평도 포격일 등과 함께 3월 네째주 금요일에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열어 기리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광복절 경축식이 있다. 이처럼 6월 호국보훈의 기고 | | 2016-07-25 11:17 (서울보훈청 기고)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며 (서울보훈청 기고)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며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다. 1950년 6월 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한 날로 이날을 모르는 우리 국민은 거의 없지 만 정전협정일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63년 전 북한의 불법남침으로부터 시작된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유엔군 총사령관 마크 클라크(Mark Clark) 대장과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彭德懷)가 전쟁을 멈추는 협정 문서에 서명함으로써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이 ‘정전협정’이라는 제도적 장치로 군사분계선과 비무장 기고 | | 2016-07-22 12:37 (서울보훈청 기고)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며 (서울보훈청 기고)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며 7월 27일은 6·25전쟁 정전협정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다. 1950년 6월 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한 날로 이날을 모르는 우리 국민은 거의 없지 만 정전협정일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63년 전 북한의 불법 남침으로부터 시작된 6.25전쟁은,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유엔군 총사령관 마크 클라크(Mark Clark) 대장과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국 인민지원군 사령관 펑더화이(彭德懷)가 전쟁을 멈추는 협정 문서에 서명함으로서 종지부를 찍었다. 그리고 이 ‘정전협정’이라는 제도적 장치로 군사분계선과 비 서울 | | 2016-07-22 10:40 (서울보훈청 기고) 7월, 감사와 헌신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서울보훈청 기고) 7월, 감사와 헌신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무더운 한여름이 시작되었다. 뉴스에서는 최고 기온을 경신하였다는 소식이 연신 들려온다. 숨막히게 더운 계절의 탓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더위를 피할 계획에만 몰두할 뿐, 7월에도 현충일이나 6.25 전쟁 발발일만큼 대한민국 현대사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 기념일이 있다는 사실을 잊고 있는 듯 하다. 7월 27일, 이날은 6.25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임과 동시에 유엔군의 참전을 기념하는 날이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으로 인해 국가 존망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수호한 90만명의 국군과, 21개 참전국 195 기고 | | 2016-07-22 10:34 (서울보훈청 기고) 유엔군 참전의 날에 나라사랑정신을 실천해 보자 (서울보훈청 기고) 유엔군 참전의 날에 나라사랑정신을 실천해 보자 총무과 서승우 6월 호국보훈의 달이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이 되면,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감사하고 나라를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은 점점 잊혀지고, 무더운 날씨에 그저 내 몸 하나를 잘 지켜보겠다는 내 몸 사랑 정신이 모든 사람의 생각을 장악하는 것 같다는 마음이 들곤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6월하면 제일 먼저 현충일이나 6.25 전쟁을 떠올리겠지만, 7월을 생각하면 아마 복날이 제일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올해는 중복이 7월27일인데 이날은 보양식 먹는 복날이라는 것 말고도 꼭 기고 | | 2016-07-19 17:10 서울지방보훈청, 규제개혁 기획과제 홍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이 ‘2016년 국가보훈처 규제개혁 기획과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서울보훈청이 홍보하는‘2016년 규제개혁으로 이렇게 달라졌어요!’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공공부문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확대에 따른 보훈대상자 우선적 근로기회 제공 확대 ▲국가유공상이자 장애인등록 신청절차 간소화 ▲5‧18민주화운동 기타희생자 대부지원시 생활수준조사 폐지 ▲비군인 신분 참전유공자 서류제출 절차폐지 ▲상이2~3급 유공자의 활동 보조자 고궁 등 이용권리 확대 등이다. 이경근 청장은 “서울지방보훈청은 지난 5월 구성된 규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7-18 12:07 (서울보훈청) 어느 7월을 기억하며 (서울보훈청) 어느 7월을 기억하며 지난 4월 28일. 서울 용산의 한미연합사 연병장에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있었다. 한․미 6.25전쟁 유해 상호봉환행사로 양국이 함께 봉환행사를 갖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그동안 몇 차례의 봉환행사는 한측에서 미측으로, 미측에서 한측으로 일방향의 유해인도였다. 더더구나 이번에 돌아 온 15위의 국군전사자 유해는 북한지역에서 미국이 발굴한 유해이기에 의미가 더욱 컸다. 고국의 품으로 돌아 온 호국영령께 늦게나마 머리 숙여 고마움을 표한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1952년 7월 27일 기고 | | 2016-07-15 21:09 (서울보훈청 기고) 유엔군 참전의 날과 정전협정 63주년을 맞이하며 (서울보훈청 기고) 유엔군 참전의 날과 정전협정 63주년을 맞이하며 7월 27일은 '유엔군 참전의 날'이면서 '정전협정 63주년'이 되는 날이다. 보통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6․25전쟁이 발발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6․25전쟁이 휴전되었던 계기인 정전협정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정전협정의 정식명칭은 '국제연합군 총사령관을 일방으로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사령관 및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을 다른 일방으로 하는 한국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이다. 판문점에서 열린 정전협정은 1952년 7월 27일 국제연합군 총사령관 클라크와 북한군 최고사령관 김일성, 중공인민지원군 사령관 기고 | 서울본사 | 2016-07-15 21:05 (서울보훈청 기고) 7.27 정전협정과 UN군 참전 기념일을 맞이하며 (서울보훈청 기고) 7.27 정전협정과 UN군 참전 기념일을 맞이하며 총무과 정진호 무더운 한 여름이 시작되었다. 한낮 기온이 34도를 육박하는 날씨에 밖을 걸어 다 니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다. 66년 전 그날도 지금처럼 무덥고 훨씬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우리 국군과 UN군은 한반도의 공산화를 저지하기위해 목숨을 바쳐 싸웠다. 그 결과 대한민국은 60여년간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서 경제적, 문화적 번영을 이루어왔다. 7월 27일 이날은 6.25전쟁의 정전협정이 체결된 날임과 동시에 UN군의 참전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전쟁은 광복이후 당시 아직까지 정치적으로나 기고 | | 2016-07-13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