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 시범사업 대상 원도심 5곳 선정 인천시는 26일 맞춤형 소규모 공공임대주택 건설과 마을환경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는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 시범사업 대상지역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중구 인현동 1-407을 비롯 동구 만석동 43-25, 남구 숭의동 131-24, 주안동 263-2, 남동구 만수동 1-133 일대 등 원도심지역 5곳이다. 유정복 시장의 공약이기도 한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은 월세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소형 위주의 공공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시는 대상지역에 전용면적 18㎡, 27㎡ 소형주택을 건설해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4-27 09:00 잡지화보 찍는다며 7억원 명품.귀금속 받아 가로채 잡지 화보를 찍는다며 7억원 상당의 귀금속과 명품가방, 모피 등을 빌려 전당포에 넘긴 후 돈을 빌려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최모 씨(42)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8월부터 이달초까지 종로구 일대의 귀금속 업체 14곳과 중고명품점 2곳, 모피점 1곳에서 1억3000만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7억원 상당의 상품 131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우선 피해 업체에 전화를 걸어 "유명 명품 전문잡지의 화보 촬영기사인데 괜찮은 상품이 있으면 사진을 찍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4-23 07:49 인천 남동구의회 예결특위, 내년도 제1회 추경안 심사 인천 남동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유형)는 21일 201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날 예결특위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결과를 반영하고 전체 예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 5477억 원(2015년도 본예산 대비 131억 원 증가) 중 총 14건 10억 9200만 원을 삭감 수정 의결했다. 주요 삭감 내역은 ▲예비군 훈련 및 교육장비구입지원비 4억 3000만 원 ▲종량제봉투판매소 운영수용비 등 7800만 원 ▲불법주정차단속업무 5억 800만 원 등이다. 정치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5-04-22 09:55 "국민 1명당 4.5장 카드 발급... 발급비용만 年 1조2천억" 새누리당 전하진 의원(성남 분당을)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카드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카드발급건수는 2억 40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민한명 당 4.5장의 카드를 발급받는 꼴이라고 19일 밝혔다. 카드종류별 발급건수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 신용카드 9232만, 체크카드 1억874만, 직불카드 3565만 장 등으로 신용카드보다 체크카드 발급건수가 많은 이유는 연말정산 혜택 등 정부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하진 의원은 “신용카드사들이 프라스틱 신용카드제작과 유통비용에 장당 5000∼1만 500 경제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4-20 03:05 이 총리 '성완종 3천만원' 주장에 "한푼도 안받아" 최근 경기 수원에서 적발된 사회적기업의 수억원대 보조금 부정수급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도가 뒤늦게 사후점검에 나섰지만 사회적기업 보조금이 자칫 ‘눈먼 돈’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는 13일 자로 도내 31개 시·군에 사회적기업 보조금 집행현황과 지도점검 결과를 도에 제출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에 주는 보조금 지원에 문제점이 드러나 지도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서 1분기 보조금 집행현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계획”이라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15-04-15 08:26 사회적기업 보조금 '눈먼 돈?' 허술한 관리감독 '도마 위' 최근 경기 수원에서 적발된 사회적기업의 수억원대 보조금 부정수급 사건을 계기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허술한 관리감독이 도마 위에 올랐다. 경기도가 뒤늦게 사후점검에 나섰지만 사회적기업 보조금이 자칫 ‘눈먼 돈’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는 13일 자로 도내 31개 시·군에 사회적기업 보조금 집행현황과 지도점검 결과를 도에 제출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기업에 주는 보조금 지원에 문제점이 드러나 지도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서 1분기 보조금 집행현황을 자세히 들여다볼 계획”이라 종합 | 한영민기자 | 2015-04-15 08:24 김하일 사건 발생지 알고보니 '외국인 특별방법구역' 아내 토막살해 사건이 일어난 시흥시 정왕동 일대가 경찰이 최근 발표한 외국인 범죄 특별방범구역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내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 30곳을 특별 관리하겠다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체면을 구기게 됐다.9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5일 외국인 범죄 빈발지역 30곳을 대상으로 한 종합치안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11월 수원 매교동에서 발생한 박춘풍 토막살인 사건 이후 외국인들의 법질서 경시 풍조를 바로잡아 치안을 유지하겠다는 취지에서 수립됐다.대상지역은 연간 외국인 범죄가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5-04-10 07:42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조찬포럼- “변화는 근본부터 위로부터 나부터 해야” 제131회 경경련 조찬포럼, 권대욱 아코르앰배서더호텔 사장 ‘변화와 도전’ 강연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권대욱 아코르앰배서더호텔 사장이 6일 오전 7시 20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개최된 제131회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 조찬포럼에서 던진 화두다.서울대 농과대를 졸업한 후 농촌진흥청과 농림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던 권 사장은 35세에 한보건설 사장에 오른 이후 극동건설, 유원건설 등 건설사를 거쳐 호텔서교 제주하얏트호텔, 현(現) 아코르앰배서더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장직을 수행한 전문 경영인이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4-06 12:39 노원구, 주차난·주거환경 두토끼 잡는다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거주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공동주택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며 특히 준공된지 20년 이상된 아파트 단지들은 대부분 지하주차장이 없어 주차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주차문제로 인한 주민간 갈등을 해소하고 이웃간 행복한 마을공동체 복원을 추진하기 위해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키로 하고 우선 개인주택 15가구 20면, 아파트 6개단지 120면, 자투리땅 주차장 15면을 목표 종합 | 백인숙기자 | 2015-04-06 10:37 AG 신설경기장 수익률 '참담'... 올해 수입 고작 26억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치르기 위해 신설된 경기장의 올해 예상 수익률이 20%를 밑돌 정도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인천시에 따르면 아시안게임 신설경기장 16곳의 올해 예상 수입은 26억 원인 반면에, 지출액은 134억 원으로 영업 수지율이 19.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신설 경기장 외에 기존 경기장 11곳, 소규모 체육시설 8곳 등 공공체육시설 35곳의 영업 수지율도 41.5%에 그칠 전망이다. 예상 수입은 131억 원이지만, 지출액은 315억 원이다.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아시안게임을 개최하기 위해 1조7000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4-06 09:00 충남도, 수소차산업 육성 박차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최근 “수소연료전지자동차는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국가적 투자가 필요하다”며 도의 수소차 관련 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안 지사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위해 지방정부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서울모터쇼에 참석했다. 안 지사는 개막식 축사에 이어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도내 참가 업체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전시품을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축사 및 간담회에서 안 지사는 세계적으로 자동차 산업이 새로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고 기후변화에 대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06 08:03 마음 속으로 그린(Green) 주차장, 노원구가 만들어 드립니다! 마음 속으로 그린(Green) 주차장, 노원구가 만들어 드립니다! - 담장 허물기, 자투리땅 주차장 조성 등에 예산 3억 8천만원 지원 - 상계주공13,14단지아파트 주차난 해소 위해 그린파킹사업 시행- 주차난 해소 및 주거환경 개선해 주민간 화합으로 행복공동체 복원에 이바지 백인숙 기자= 서울시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거주지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그린파킹(Green Parking)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공동주택이 8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파트가 밀집해 있으며, 특히 준공된지 20년 이상된 아파트 단지들은 대부분 지하주차장이 없어 주차문제가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는 서울 | ' | 2015-04-04 01:12 충남도 "내년 국비 4조4650억 확보"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4조4650억원으로 설정하고,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29일 도에 따르면 내년 목표액은 올해 확보한 4조3355억원보다 1295억원(3%) 많은 금액으로 국가 시행사업 1조2518억9000만원, 지방시행 사업 3조2131억1000만원 등이다. 실·국별 주요 사업 및 목표액을 보면, 기획조정실은 21개 사업 4538억2000만원을 목표로 내놨다. 중점 관리 사업은 ▲국방대 논산 이전 1633억원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조성 300억원 ▲행자부 전산센터 건립 조성 205억원 등이다. 경제산업실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3-30 07:02 영등포구, 도심 속 자연공부방… 안양천 생태교실 운영 영등포구, 도심 속 자연공부방… 안양천 생태교실 운영 박창복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자연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연생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안양천 등을 탐방하는 생태탐방 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실 ▲주부대상 친환경 EM교실 등이 있으며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교실’은 매주 토요일 ▲건강한 먹을거리 ▲지구를 살리는 재활용 ▲땅을 살리는 지렁이 친구 ▲지구의 숲 등 환경과 관련된 주제로 운영된다.자연생태 프로그램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할 경우 인터 서울 | . | 2015-03-25 10:09 경기도 시니어 감시단 새롭게 발족-가짜 건강 보조식품 피해 적극 예방 경기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보조식품을 만병통치약인양 허위로 판매하는 소위 '떴다방' 근절을 위한 감시단이 출범했다. 경기도는23일 떴다방 피해 방지를 위한 시니어감시단 82명을 구성하고 공식 발족식을 열었다. 도는 올해 60세 이상 노인 중 식품관련 전공자 등 24명과 시·군 추천 시니어감시원 58명을 선발, 시니어감시단을 새롭게 구성, 적극적인 피해방지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31명(도 9명, 시군 122명)이던 시니어감시단은 올해 155명(도 24명, 시군 131명)으로 늘게 됐다. 시니어감시단은 31개 시·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3-23 01:16 충북도, 예산 조기집행 '게걸음'... 17개 시.도 가운데 14위 충북도가 예산 조기집행에 느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와 11개 시·군이 올해 지출해야 할 예산은 6조3716억원이다.이 가운데 상반기 집행 목표액은 3조5835억원(56.3%)에 달한다.그러나 충북도와 시·군이 이달 초까지 지출한 예산은 6131억원으로, 목표액의 17.1%에 불과하다.전국 평균치(23%)도 밑도는 수준이다. 이런 탓에 충북도의 예산 조기 집행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14위에 그쳤다.전북·경북과 함께 지방 재정 조기 집행 우수 광역자치단체에 포함됐던 지난해 상반기 때와는 완전 딴판인 모습이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3-16 08:25 LH 인천본부, 비상판매체제 전환 "전세난 해소 일조한다" LH 인천본부, 비상판매체제 전환 "전세난 해소 일조한다" 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권석원 사진)는 최근 사옥에서 20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5년도 인천지역본부 판매촉진결의대회 및 판매워크숍’을 가졌다. 인천본부는 ‘총력 판매, 판매체질 개선’, ‘판매 홈런! LH 롱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토지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제품개선위원회’, 적정 공급가격을 산출하기 위한 ‘공급가격심사위원회’와 판매실무진들이 머리를 맞대는 월간 ‘판매촉진 점검회의’ 운영을 결의했다. 또 다양한 유형의 주택을 공급, 수도권 주민의 내집마련과 전세난 탈출에 일조할 계획이다. 분양주택은 부천옥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3-16 07:10 경기도, 한우 명품화 사업에 21억 투입 = 도내 26개 시·군 131,322두에 대한 개량 촉진과 사육기반 구축 지난해 한우 1등급 출현율 80% 증가,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 경기도가 도내 한우농가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도 한우 명품화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10일 도는 26개 시군 131,322두에 대한 개량 촉진과 사육기반 구축 등 총 10개사업에 2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FTA 이후 지난해에만 도내 한우를 사육하는 876개 농가에서 168억의 폐업지원금을 받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도는 한우개량 촉진과 더불어 사육기반 붕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 축종개량의 기초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3-09 08:33 인천지역 교육복지 수준 하락 불가피 인천시교육청의 교육복지우선 지원사업이 대상 학교는 갑절 가까이 증가한 반면에, 관련 예산은 30% 정도 줄어 복지 수준의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8일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를 지난해 127곳에서 올해 243곳으로 91.3%(116곳)늘렸다. 시 교육청은 대상학교를 확대함으로써 교육복지 지원의 불공평 문제를 해결하고, 수혜 학생을 대폭 늘려 대상학생의 90% 이상에 대한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수 학생이 학교당 2 교육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3-09 07:19 금천구, 관내 기업 구민신규 고용하면 보조금 지원해 드려요 금천구, 관내 기업 구민신규 고용하면 보조금 지원해 드려요 김윤미 기자 =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민을 신규 고용하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하는 금천구 주민고용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이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36세 이상 중장년층을 사업 공고일(3월 9일)이후 정규직으로 신규 고용할 경우, 1인당 월 50만원을 6개월까지 지원하게 된다. 보조금은 업체당 2명 이내에서 지원이 가능하다지원대상 기업은 지역내 본사나 주사업장을 두고 영업중인 3인이상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구민을 우선채용하고 신청서 제출일시가 빠른 순으로 선정하되, 다수 기업이 서울 | . | 2015-03-09 01: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