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4일부터 15일까지 도내 주요 5개 시(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에서 14개 민관 단체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전국 동시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대국민 청소년 보호인식을 확산시키고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4일부터 15일까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며 여성가족부를 포함해 246개의 정부기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78개단이 참여한다. 경북은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등 5개 시에서 활동 중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8개단과 지자체, 경찰서, 교육지원청 등을 주축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7-15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