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청신도시 내 문화시설 3지구에 경북의 문화적 성장기반 확충과 명품 문화도시 이미지 형성을 위한 경북도 대표도서관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도립도서관은 총사업비 348.8억원으로 연면적 8707㎡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도서관 내 주요시설로는 120만권 장서가 가능한 보존서고, 독도사료관, 일반열람실 및 자료실, 어린이 열람실 및 자료실, 문화교실, 디지털열람실, 세미나실, 강당, 정기간행물실 등이 있다. 또한 신도시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평생교육, 문화생활 향유 및 여가선양
교육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5-10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