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이날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본상, 디지털 음원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최고 앨범상은 ‘가왕’(歌王) 조용필에게 돌아갔으며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비스트, 포미닛, 인피니트, 비에이피, 빅스, 조용필, 씨스타, 비원에이포, 에이핑크 등 12개 팀이 본상을 받았다. 조용필은 영상을 통해 “지난해는 잊지 못할 한 해였다”며 “후배들이 너무 대단해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다. 이제 한국의 K팝이 아시아를 넘어 그 열풍이 계속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1-2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