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남대와 여수대 통합, 교육부 정책 실패 희생양”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 통합으로 지역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지역 공동화 현상까지 가속화하는 등 교육부의 정책 실패라는 주장에 제기됐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위상회복 추진위원회(위원장 배석중)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수 출신 주승용 국회부의장, 최도자 의원, 임재훈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의 공동주최로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통합 이후 불균형 발전을 지적하고 양 캠퍼스 간 지역격차 해소, 합리적인 여수캠퍼스 정상화 방안과 여수시 교육 및 지역 공동화 현상 문제 해결을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9-17 11:46 서울자사고 학무보 “폐지반대” 서울자사고 학무보 “폐지반대”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부모들이 1일 자사고 폐지에 반대하는 약 3만명의 서명을 서울시교육청에 제출했다.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이날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자사고 폐지반대 서명지를 교육청에 전달했다. 서명지는 총 2만5천부, 서명한 인원은 3만명가량이라고 연합회 측은 밝혔다.서명지에는 "교육감의 공약을 달성하고자 공교육 획일화를 강요하고 시민의 자율적인 선택권을 무시하며 아이들을 희생양 삼는 데 분노한다"며 자사고 폐지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내용이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01 14:11 한국 비대위, 기소시 ‘당원권 정지→직무 정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도록 한 현행 규정을 개정해 직무만 정지하도록 완화하는 데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가 의견을 모았다. 당 핵심 관계자는 “현행 규정이 더불어민주당과 비교해도 과도한 조치라는 지적이 많았다"면서 “특히 야당으로 바뀐 상황에서 표적 수사에 따라 기소될 경우 희생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당 당헌·당규 개정특별위원회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비공개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당헌·당규 개정안 초안을 보고했다. 특위는 또 내년 전당대회에 적용될 지도체제 개편안으로 ▲단일지도체제 ▲집단지도체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25 15:36 與野, 靑 특감반 의혹 공방 “개인 일탈” vs “국기 문란” 與野, 靑 특감반 의혹 공방 “개인 일탈” vs “국기 문란” ‘선거제 개혁' 합의 사흘 만에 청와대發 이슈…또 한랭전선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잇따른 의혹 제기를 놓고 여야가 18일 정면으로 맞붙었다. 여야 5당의 선거제 개혁안에 대한 원칙적 합의로 간신히 숨통이 트인 정국이 예기치 못한 청와대발 이슈에 재차 얼어붙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윤근 주러시아 대사와 관련한 의혹 제기 등은 개인의 일탈 행위를 덮기 위한 김 수사관의 허위주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논란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수사관을 겨냥해 “범법자가 개인 비리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18 17:16 “주민동의 없는 파주~강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즉각 철회해야” “주민동의 없는 파주~강남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즉각 철회해야”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더민주∙용산2)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이하 ‘GTX-A’) 서울역∼동호대교 구간의 선형변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불통행정을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노식래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29일 민자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17-953호)된 GTX-A노선 중 최근 ‘서울역∼동호대교 구간’의 선형변경을 추진하면서 변경노선 상부에 거주하는 용산구민에게 충분한 사전설명이나 동의과정 없이 요식적 주민설명회에만 몰두하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12-13 10:03 이은권 의원, “카풀서비스, 도입시점부터 전면 재검토” 이은권 의원, “카풀서비스, 도입시점부터 전면 재검토” 카카오톡 카풀서비스가 대국민적 관심을 받으면서 현재 운영 중인 타 회사의 카풀 서비스까지 덩달아 소비자의 관심과 집중을 받고 있다. 현행법상 카풀서비스에 대한 안전대책이 없다는 것이 새로운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은권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카풀에 대한 안전대책을 전혀 마련하고 있지 않다고 강력히 질책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카풀서비스가 범죄악용 소지 가능성, 보험문제, 운전자 범죄 경력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국민의 안전을 희생양 삼아 부처를 보호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면 카풀을 도입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1-04 11:33 독일 꺾은 멕시코는 더 강하다 독일 꺾은 멕시코는 더 강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 첫 패배의 아쉬움이 아직 가시지 않은채 19일 오후(현지시간) 회복훈련에 나섰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마주한 신태용 감독의 얼굴은 수척했다. 전날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0-1로 패한 지 24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아 그만큼 패배의 충격은 컸다. 본선 조가 편성됐을 때부터 ‘스웨덴전 올인’을 외쳤는데, 유효슈팅 하나 날려보지 못한 채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단순한 한 골 차 패배가 주는 여파는 아니었다. 남 종합 | | 2018-06-20 17:28 순천시장 허 석 후보 ‘국비 수천만 원 횡령의혹’ 파문 민주당 순천시장 허 석 후보가 ‘순천시민의 신문’ 발행인 재직 시 국비 등 수천만 원을 빼돌린 의혹이 드러나 파문이 일파만파 일고 있다.더구나 노동운동가임을 내세운 그가 교묘한 수법으로 직원 통장을 이용, 수년간에 걸쳐 수천만 원을 횡령한 의혹이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11일 전 순천시의회 이종철 의원에 따르면 본인은 의회 입성 전 지난 2007년 순천시민의 신문 전문위원으로 '기고'를 해오다 2008년 기자로 발령, 2009년 12월 퇴사했다.이 의원은 시민의 신문 전문위원 입사 당시 신문사에서 “이력서와 함께 신문발전기금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6-12 09:22 순천 시민 “민주당 순천시장 허석 후보 검찰 재수사 촉구” 봇물 민주당 허 석 후보에 대한 ‘마약복용설’사건, ‘대자보’사건(본보 5월28일자.6월4일자 16면 보도) 등 의혹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허 후보가 지난 4년전 6·4 지방선거전에서 상대 후보가 “마약복용을 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사건은 “사전에 허 후보가 기획한 사건이었다”고 폭로, 파장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전남 순천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과 순천시민의 신문(발행인 허석)기자, 순천경실련 사무국장을 역임한 이종철 전 시의원은 지난 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2014년 6·4 지방선거 2일 전 당시 상대 후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6-04 14:27 허석 순천시장 후보 자서전 ‘희생양’ 파문 ▲ 사례 1 전남 순천경찰서는 24일 조충훈 순천시장을 비방한 내용을 적은 대자보를 시내 5곳에 붙인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허모(37)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민주당 예비후보의 6촌 동생인 허씨 등 4명은 지난달 20일 오후 10시20분쯤 순천대 앞 시내버스정류장 등 5곳에 상대 예비 후보인 조충훈 시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적은 대자보를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곧바로 대자보를 회수하고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분석해 수사에 착수, 허 후보 6촌 동생인 허씨를 붙잡았다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6-04 07:57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구인호 철원군수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구인호 철원군수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구인호 철원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11일(금)오전10시 동송읍 금학로 242 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실(새마을금고 2층)에서 6,13 동시지방선거! 공식 출마선언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통해 다음과 같은 정책과 공약 발표- (1) 한반도 평화시대 통일대한민국의 중심지 철원잘려진 경원선 26.5km 복원으로 평화번영의 시작과 김화를 관통하는 금강산선 연결로 금강산 관광 실현, 강원도지사가 공약한 “평화산업단지 조성” 평화/생명/생태산업의 대한민국 중심! 접경지역 경제특구 철원 건설 추진, 중앙정부 소속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05-13 11:48 시흥 명퇴 공무원, 인사적체 해소 희생양? 시흥시 명예퇴직을 앞둔 5급 공무원(과장)들이 명예퇴직신청서 작성 등 관련하여 부당하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오는 5월 27일 예정된 퇴직일에 퇴임을 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지난 23일 시흥시 A 모 과장에 따르면 “시장은 2015년 말께 현재 시흥시 6급 공무원들 중에 베이비부머 세대 팀장들만 30여명에 달해 5급 승진을 시켜 1년간 사무관으로 재직케 하여 인사적체를 해소한다 해도 다 승진할 수 없는 처지다” 고 밝힌 후 2016년 3월 1년 사무관제를 통해 3명의 사무관을 승진 시켰다는 것. 하지만 “그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8-04-02 08:16 학대 없는 세상 만들자 신년 초부터 고준희양 암매장 사건과 아파트 어린 삼남매 화재 사망사건으로 사회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지난 연말 실종으로 신고된 5살 고준희양이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와 온 국민의 마음을 안탑깝게 했다. 부모로부터 아이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은 수천 명을 동원해 수색작전을 펼쳤지만 잔인한 부모의 거짓말에 엄청난 경찰력과 장비를 소비하고만 것이다.준희양 생부가 아이를 묻었다고 자백함에 따라 시신은 발견하여 사망원인은 더 정확히 수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아동학대 치사 정황이 드러난 사건이다.또한 지난연말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잠 기고 | 박재집 강원 춘천경찰서 서부지구대 팀장 경위 | 2018-01-09 13:48 광주경찰청 실종수사팀 신설 ‘일방통행식’ 비난 광주지방경찰청이 광역시 최초로 실종수사 전담팀을 신설한 가운데, 지휘부 결정에 치중한 조직 확대 개편이 일방통행식 행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또 실종수사팀 폐지·통합·신설이 반복되고, 대형 사건·사고가 터질 때만 관련 수사기능을 강화해 졸속 개편이라는 내부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12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청은 지난 10일 5개 일선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 실종수사전담팀을 신설, 발대식을 가졌다. 실종팀은 총 24명으로 구성(북부서 6명, 광산·서부서 각 5명, 동부·남부서 각 4명)됐다. 실종·가출 신고 접수시 범죄 혐의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11-13 08:06 [세상읽기 68] 제3지대는 필요하다 [세상읽기 68] 제3지대는 필요하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정작 걱정해야 할 일은 당을 박차고 나가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안철수, 유승민 이들 두 사람이 가진 엘리트 의식을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는데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처지가 비슷하다.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며 각각 모당인 민주당과 새누리당에서 뛰쳐나왔지만 자칫 모당에 다시 빨려 들어갈 운명에 처해 있다. 국민의당은 당의 기반이 되고 있는 호남에서 주도권을 민주당에 내어주고 존재감마저 잃고 있고 ‘중도보수 통합’을 내건 바른정당 역시 보수의 극에 위치한 자유한국당에 가려 초라하기 그지없는 형국이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7-10-25 14:37 폭염에 가축폐사…축산농가 ‘시름’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도는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무더위를 견디지 못한 가축들이 줄줄이 폐사하면서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9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은 모두 277만 8000마리에 달한다. 닭이 269만 1000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오리 5만 7000마리, 메추리 2만 마리, 돼지 1만 마리 등이다. 폐사는 폭염특보가 처음 내려진 지난달 20일을 전후로 시작됐다.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절절 끓는 폭염이 찾아온 지난달 25일부터는 하루 평균 1만∼6만 마리 가축이 무더기로 죽어 나갔다. 경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8-09 15:44 與 “野 ‘급전지시 호도’ 양심 블랙아웃” 더불어민주당은 8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정부의 ‘급전(給電)지시’ 대한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공세와 관련, “자신들이 만든 정책을 호도하고 양심을 완전히 블랙아웃(정전) 시킨 것”이라고 적극 반박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보수야당들은) 기업을 희생양으로 만들었다는 얼토당토않은 주장을 한다”면서 “(급전 지시는) 박근혜 정부에서 전력 대란을 겪은 뒤 수요 관리로 전력 사용을 관리하자는 조치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제도의 문제점은 전 정부의 방기 탓에 기업의 먹튀가 심각했다는 것”이라면서 “2014년 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08 15:10 세월호와 함께 침몰한 나의 긍지 하늘이 준 직업으로 생각하며 평생 몸담았던 경찰직을 지난달 30일 마감했다. 하루도 쉽게 넘어가지 않았던 숱한 사건사고가 34년의 나이테를 채웠다. 돌이켜 보면 사건사고 마다 크고 작은 보람과 회환이 교차한다. 그 중에서도 2014년 6월14일 세월호 침몰사건의 곁가지인 유병언 변사체 사건은 내게 화인처럼 남아 있는 사건이다. 당시 전남 순천경찰서장으로 재직 중이었던 나는 유씨 변사체 처리 관련, 지휘책임을 지고 직위에서 해제 됐다. 5년 동안 끊었던 담배가 나의 주요 기호품으로 되돌아 온 것도 그때부터다. 이후 경찰청장과 전남 지 기고 | 우형호 前 전남 순천경찰서장 | 2017-07-05 14:35 폭력집회를 넘어 선진집회 시위문화 조성 합시다 마니산 아래 한강 물줄기가 유유히 흐르는 풍광 속에서 칼바람 불어대며 추위가 가시지 않는 지난 두달은 촛불과 태극기의 극한 대립으로 혼란정국의 회오리 속에서 마치 사막에서 물을 구해야 할 지경에 처했던 잔인한 시간들이 지나고 이제 4월의 문턱을 넘어 푸르름이 먼 산에서 물결치며 경이로움의 녹음을 스쳐 맑고 향기로운 바람이 시름에 빠진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 주는 듯하다. 평화적인 집회시위문화는 그 나라의 국민수준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잣대다. 지난 87년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서울 도심의 심장부에서 필자도 시위를 막으며 땀에 범벅이 된 기고 | 정동열 인천강화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경위 | 2017-05-01 13:41 "수원 車공항 화성 화옹지구 이전계획 중단하라" 국방부가 수원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로 경기 화성시 화옹지구를 선정하자 화성시의회와 화성시 및 지역 주민들이 이전계획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화성시의회는 최근 여·야 의원 18명 전원이 참석, 긴급 의원총회를 가진 뒤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의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후보지 화옹지구 선정·발표에 화성시민 모두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다”며 이전 계획 중단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예비이전 후보지로 선정된 화성호 간척지는 폐쇄된 지 10년 밖에 지나지 않은 매향리 미 공군 폭격장으로 지난 55년간 많은 인적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2-20 08: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