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공무원들, 네바퀴로 지역상권 살린다 진주시 공무원들, 네바퀴로 지역상권 살린다 경남 진주시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점심시간용 셔틀버스가 지역식당 살리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공직자가 앞장서서 소비문화를 이끌어가고 외부식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 1회 실시하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난달 23일부터 주 2회(수·금)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매주 수요일은 시내 전역의 식당을 이용하고 금요일은 앞서 추진해 온 것처럼 시청 주변 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이 함께하는 지역음식점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요일은 식당이용 편의를 위해 점심시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점심시간용 셔틀버스는 전통시 人사이드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04-09 16:36 정부세종청사 '연결통로·옥상정원' 출입 차단 정부세종청사 '연결통로·옥상정원' 출입 차단 코로나19 확진자가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14일부터 청사 내부 연결통로와 옥상정원 출입을 차단하기로 했다.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세종청사 내 방역을 강화하고 입주부처와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공무원이 진단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13일 청사 인근에 승차 검진 방식(드라이브 스루)의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전 청사에 48대 설치돼 있던 열화상 카메라는 11일 기준 69대로 늘려, 발열 등 코로나19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14 13:47 강북구, '잠시 멈춤' 함께해요!~ 강북구, '잠시 멈춤' 함께해요!~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강북구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한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구성원 모두가 동 시간에 일제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는 취지에 구도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잠시 멈춤’은 대한예방의학회가 처음 제안하고 서울시가 확대 시행하면서 불을 지핀 것으로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불가피할 때는 거리를 유지하자는게 핵심 내용이다. 구는 오는 22일까지 ‘잠시 멈춤’을 중점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 ▲사회 전분야 동참 ▲공백 최소화 ▲‘시민참여’의 3대 분야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3-12 09:59 횡성군, 공무원 전통시장·외부식당 이용 장려 강원 횡성군이 코로나19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공무원의 전통시장 및 외부식당 이용을 적극 장려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일 구내식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극복 동참을 위해 코로나19 종료까지 구내식당 휴무일을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하며, 외부식당 이용을 적극 장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자영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코로나19가 안정화될 때까지 부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먼저 외부식당을 솔선수범해 이용하고, 소속 공무원들도 동참하도록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20-03-08 15:50 유치원·초중고 개학 사상 첫 3주 연기 유치원·초중고 개학 사상 첫 3주 연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2주일 더 연기됐다. 이에 따라 전국 학교 개학일은 이달 23일로 미뤄졌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개학을 2주일 추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가 개학 연기는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결정됐다. 이날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증가세가 꺾이는 데 지금부터 2주 동안이 중요하며, 학생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최소 1주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03 09:40 홍성군, 지역상권 살리기 전방위 지원사격 충남 홍성군이 코로나 19 여파로 악화일로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단의 경제 활성화 정책을 총 동원한다. 군은 26일 소상공인 살리기, 중소기업 긴급지원 등 경제정책을 밝혔다. 우선, 군은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종전 5% 할인했던 홍성사랑상품권을 10%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군은 군민들의 상품권 구매 및 이용률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 온기가 돌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코로나 19로 매출액이 급감한 상권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소상공인에게 200억 원 내에서 업체당 5천만 원 한도,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20-02-26 16:43 서산시, 코로나19 여파 지역경제 타격 최소화 올인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지역경제 타격 최소화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19일 오전 맹정호 서산시장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책보고회에서는 체계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T/F팀을 가동하고, 지역경제 모니터링 강화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의 피해상황 및 애로사항 동향을 수시로 파악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소비 촉진을 위해서 내달 2일 40억원 규모로 모바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2-19 17:39 경기도 공직자들, 인근 식당 이용키로 경기도 공직자들, 인근 식당 이용키로 경기도 공직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회복에 팔 걷었다.17일 도가 마련한 '직원 동참을 통한 지역 상권 살리기 추진계획'을 보면 우선 3월까지 매주 금요일을 도청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직원들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했다.또 실·국별로 외부 식당 이용 요일제를 별도로 지정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상권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도청의 하루 평균 구내식당 이용 인원은 1천여명이다. 이들이 인근 식당이나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월 3천여만원이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도는 기대했다.아울러 우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2-17 10:31 보령시, 가정친화 재인증…‘워라벨’ 자타공인 충남 보령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시는 지난 2015년 가족친화인증 기관 지정 이후 2017년 재 인증에 이어 3번째로 인증받게 된 것이다.특히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공공기관은 2017년 3월 28일부터 가족친화 인증이 의무로 시행됐지만 시는 법적 의무화 시행 이전인 2015년에 이미 가족친화인증 기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2-11 16:54 보령시, 가족친화 재 인증…워라벨 선도 인정 충남 보령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재 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증제도로 시는 지난 2015년 가족친화인증 기관 지정 이후 2017년 재 인증에 이어 3번째로 인증받게 된 것이다.특히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공공기관은 2017년 3월 28일부터 가족친화 인증이 의무로 시행됐지만 시는 법적 의무화 시행 이전인 2015년에 이미 가족친화인증 기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2-11 13:08 충남도,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 앞장선다 충남도는 9일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 재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서류심사·현장심사를 거쳐 가족친화인증위원회의 최종 확정을 받으면 이를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도는 지난 2011년 12월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2년 11월까지 가족친화제도 모범 운영 공공기관의 지위를 획득했다.이번 재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2-09 13:37 연수구, 여가부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인천시 연수구가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기업이나 기관에게 주어지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 됐다고 27일 밝혔다.이에 따라 구는 지난 2014년 12월 최초로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이번 재인증이 만료되는 2022년까지 8년간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구는 올해 12월 기관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6월 재인증을 신청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지난 22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종적으로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구는 유연근무제 실시, 직장 어린이집 운영, 직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11-28 11:01 주 52시간제 부작용 최소화해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1일 50∼299인 규모 기업의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계도 기간에 대해 "여러 상황에 맞춰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부 종합감사에 출석해 전날 청와대 황덕순 일자리 수석이 언급한 '계도기간'이 어느 정도냐는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행정보완 조치와 관련해 52시간 현장 안착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그것은 국회 입법이 어떤 내용이 될지에 따라 가변성이 있다"고 했다. 또한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를 골자로 하는 사설 | . | 2019-10-22 13:57 삼척시, 가족친화인증기관 연장 신청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지난 2016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유효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해당 기간을 연장하기 위하여 인증 연장 신청과 인증기관으로부터 현장심사를 실시하였다. 가족친화인증기관은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로 일·가정 양립의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확산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3년간의 유효기간이 부여된다. 그동안 삼척시청에서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이후에도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활용, 가족친화 직장교육 실시, 출산·입학·결혼축하금 지급, 장기재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9-09-08 13:55 서울 동작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운영 서울 동작구,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운영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도심교통난 완화와 녹색교통 실현을 위해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는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 활동에 참여한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등에 이행실적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로 총 12개의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지난해 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운영으로 40여 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업체가 참여했고, 평균 18%의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한 바 있다. 참여대상은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시설물로서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7-22 10:55 금천구, 대중교통 타고 선물 타고!~ 금천구, 대중교통 타고 선물 타고!~ - 디지털 2단지 내 쇼핑몰과 대중교통 이용 연합 홍보 캠페인 실시- W-MALL, 롯데아울렛,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참여- 현장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확인 후 기념품 증정서울디지털산업단지 2단지는 IT기반 첨단제조기업 등 수많은 기업들이 운집해 있는데다 대형쇼핑몰까지 입지해 있어 출․퇴근시간 교통혼잡도가 높은 상습정체 지역이다.이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4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디지털 2단지에 위치한 쇼핑몰과 협력, ‘대중교통 이용 연합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7-22 10:54 부모가 바라는 육아정책 1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2018년 전국보육실태조사 보고서 영유아를 둔 부모가 가장 바라는 육아지원정책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건복지부의 ‘2018년 전국보육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해 6월 0∼5세 영유아가 있는 2533가구를 대상으로 ‘정부에 바라는 가장 중요한 육아지원정책’(1순위)을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35.9%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꼽았다고 17일 밝혔다. 다음은 ‘보육교육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17.5%), ‘보육·교육비 지원 단가 인상’(11.7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18 02:34 계양구, 가정 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맞손’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계양구중소기업협회, 계양구 경영자협의회와 가정 친화적 기업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계양구중소기업협회와 계양구경영자협의회는 구 출산율 증대 및 가정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육아기 근로자들의 휴가사용 활성화 및 육아휴직제도 활용, 임신·출산 근로자 보호, 유연근무제 도입 등 가정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동참한다. 구는 육아기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가정 친화적 기업 및 경영인에 대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24 02:12 포스코, 광양지역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채용설명회 개최 포스코가 오는 26일 광양보건대학교 등용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철소 광양 인근 지역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채용설명회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포스코 현장 신입사원(채용형 인턴)으로 제철소에 근무를 원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포스코 소개 △현장 신입사원 채용과정 설명 △ 채용과정 관련 질의응답 △1:1 채용상담회로 진행된다. 채용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의 평균 근속은 19.8년, 퇴직률은 2.3%,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은 15%이며 포스코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피플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6-23 14:33 인천항만공사, 노사 가족친화경영 실천 선언 인천항만공사는 1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 가족친화 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에서 공인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인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선언식에서 가족친화경영 실천이 공사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함을 함께 인식하고 일·가정 양립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대표를 포함한 노사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언식에서는 일·가정 양립 제도 강화,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발굴, 장시간 근로관행 지양, 연차휴가 및 유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6 03: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