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희상 국회의장, 설리번 美 국무부 장관대행 및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 면담 문희상 국회의장, 설리번 美 국무부 장관대행 및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 면담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11일 미 국무부를 방문하고, 존 설리번(John Sullivan) 미 국무부 장관대행과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북미 정상회담은 70년간의 분단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고 2차회담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진일보 할 것으로 본다”면서 “한반도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흔들림이 없는 동맹국인 미국과 함께 나아가야한다는 것은 한국 국회의 초당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2-12 15:49 이학재, 바른미래 탈당후 한국당 복당…“보수통합 매진” 이학재 바른미래당 의원은 18일 탈당 후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했다.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으로 바른미래당이 창당된 후 바른미래당 현역 의원이 탈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뒤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 창당 대열에 합류한 이 의원은 올해 초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 당시 한국당 복당을 고심하다 바른미래당 잔류를 결정했으나, 약 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 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한국당으로 돌아가 보수의 개혁과 통합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18 17:12 국회 법제실, 정병국 의원실과 경기 양평군 지역 현안 토론회 개최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법제실은 21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정병국 의원(바른미래당, 경기 여주시·양평군)과 공동으로 양평군 용문산 포 사격장의 이전방안 모색에 관해 논의하는 지역현안 입법지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양평군 중심부에 위치한 용문산 포 사격장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사격장의 이전 방안에 관해 논의하며, 사격장 주변지역에 대한 지원과 사격장 이전 촉진을 위해 필요한 입법적 보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병국 의원은 “양평군민들은 국가안보를 위해 용문산 포 사격장으로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20 16:57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활동 드림 디자인 진행 (재)안산시청소년수련관(관장 정병국) 꿈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서 ‘Dream design’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주말체험활동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타고 한국잡월드에 ‘꿈(Dream)’틔우러 갑니다.’라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한국잡월드에서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이루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지원된 공모사업으로 2018년상반기 1차 공모에 신청 및 선정돼 프로그램에 필요한 45인승 단체버스와 체험비 등을 무료로 지원 받았다. 오전에는 경기 | 안산/ 전춘식기자 | 2018-09-17 08:28 與野 상임위원장 하마평 무성국토위·예결특위 경선 치를 듯 여야는 11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한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여야 교섭단체별로 의장과 부의장 후보 윤곽이 이미 드러난 가운데 저마다 인기있는 상임위를 두고 후보군 사이에 치열한 자리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 안민석·최재성 전당대회 출마가 변수 우선 민주당은 지난 5월 중순 일찌감치 6선의 문희상 의원을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문 의원은 여야 교섭단체 합의에 따라 임기 2년의 새 의장으로 ‘사실상 추대’될 예정이다. 유인태 전 의원이 국회 사무총장,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장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11 16:55 바른미래 당권 향배는… 벌써 하마평 10여 명 제2야당인 바른미래당의 당권 경쟁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바른미래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예비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만 해도 10여 명이다. 바른미래 새 지도부는 6·13 지방선거 참패로 위기에 봉착한 당을 재건하는 것은 물론, 2020년 총선 준비, 나아가 혹시 모를 야권 재편을 주도해야 할 책임을 안고 있다. 당은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일단 8월 19일로 잡아둔 상태이지만 ‘9월 연기론’도 나오고 있다. 전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당권 주자들의 행보도 빨라질 전망이다. 최대 관심은 안철수 전 의원과 유승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08 16:24 박영선 의원 KBS ‘엄경철의 심야토론’ 출연 박영선 의원 KBS ‘엄경철의 심야토론’ 출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은 지난 16일 KBS 1TV ‘엄경철의 심야토론’에 출연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자유한국당 원유철, 바른미래당 정병국,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토론자로 나와 ‘북미 담판 – 비핵화 진전? 빈손 합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 의원은 “이번 협상을 보면 complete, ‘완전한’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이 ‘완전한’을 CVID를 포괄하는 단어로 해석하는 게 맞다”며 “트럼프식 모델이라는 것이 비핵화 완료 시점을 잡아서 큰 틀을 세운 다음에 합의와 이행은 세부적으로 쪼개서 진행을 하는 ‘살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6-18 16:23 아파트 하자 최대 3배 보상…‘남경필표’ 법안 발의 아파트 시공자가 ‘건축법’등 관련 법령을 위반해 하자가 발생한 경우 입주민들에게 피해액 대비 최대 3배까지 보상을 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경기도는 지난 16일 자유한국당 김성원 의원 대표발의로,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발의됐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이번 개정안이 남경필 도지사의 제안에 따른 것으로, 남경필 3호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남 지사는 지난해 2월 1호 법안인 ‘학력차별금지 및 직무능력중심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안(대표발의 강길부 의원)’을 발의했고, 11월에는 정치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4-17 14:34 바른미래, 첫 의총서 ‘결속’ 강조 바른미래당 지도부는 20일 창당 후 첫 의원총회를 열어 당내 결속을 주문했다. 박주선 공동대표는 이날 “무엇보다 우리 내부의 단합과 결속이 어느 때보다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공동대표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해 만든 바른미래당의 내부화합을 위한 ‘3계명’으로 역지사지(易地思之·상대 입장에서 생각하라)와 구동존이(求同存異·차이점을 인정하고 공통점을 추구한다)·호시우보(虎視牛步·호랑이처럼 날카롭게 지켜보며 소처럼 신중하게 걷는다)를 꼽았다. 김동철 원내대표도 이날 “당 출범 초기이니 개인 소신을 앞세우기보다는 조직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2-20 16:12 2018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2018년도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환설)는 지난 30일 경기 여주시 썬밸리호텔에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하영상 메세지, 강득구 경기 연정부지사, 정병국 국회의원,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한 전국의장협의회 고문과 자문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하는 제10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전국 22명의 기초의회 의원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전국의 종합 | 박창복기자 | 2018-01-31 13:48 정세균 의장,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 세미나 참석 정세균 의장,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 세미나 참석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국회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 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은 지난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이후 순수 수원국에서 순수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많은 개발도상국의 롤 모델로서 공적개발원조(ODA)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ODA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이라는 틀 안에서 국제사회가 함께 공조해야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29 17:32 바른정당 “진정한 통합 보여주자” 중도보수통합 고리 내부갈등 봉합 두 동강에 이어 세 동강 날 뻔했던 바른정당이 잔류파 의원들의 중도보수통합 추진 합의를 계기로 빠르게 안정을 되찾고 있다. 물론 한 달이라는 시한이 있지만 ‘2차 탈당 사태’라는 당장의 급한 불을 끈 만큼 의원들은 물론 당직자들도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당 대표 후보 연석회의에는 모처럼 많은 의원이 한 데 모여 단합의 의지를 다졌다. 탈당 명단에 이름을 올린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이 이날 회의에도 불참해 권오을 최고위원이 회의를 주재했다. 권 최고위원은 “탈당 사태 이후 조금 혼란스러웠던 당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10 08:28 안철수, 黨 갈등 진화 나섰다 바른정당과의 중도통합론을 고리로 촉발된 국민의당 내 노선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안철수 대표가 당내 의원들과 접촉면을 늘리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당의 정체성을 두고 중도노선에 무게를 두는 ‘친안’(친안철수)계와 바른정당과의 연대·통합론에 반발하는 호남의원들의 대립구도가 여전한 데다, 안 대표에 대한 책임론이 좀체 사그라지지 않고 있어 갈등 봉합을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안 대표는 9일 여의도 한 식당에서 초재선 의원들과 오찬을 한다. 전날 의원 약 20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데 이은 식사정치의 연장선이다. 의원들과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10 08:28 “단합하자”·“黨 공중분해 위기” 바른정당 추가탈당 더 나올까 바른정당 의원 20명 가운데 9명이 이미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이제 관심은 후속 탈당자가 있을지, 있다면 몇 명이나 될지에 쏠리고 있다. 추가 탈당 규모에 따라 자칫 바른정당이 공중분해될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에 잔류한 자강파의 대표격인 유승민 의원이 7일 긴급 의원간담회를 열어 내부 단속에 나섰지만, 내부갈등은 좀처럼 봉합되지 않는 모습이다. 잔류파 내부에서도 일부 감정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구당파’라 불리는 일부 자강파 의원들이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통합파와 함께 ‘11·13 전당대회’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08 16:12 ‘원조 쇄신파’ 남·원·정, 바른정당 분당국면에 입장차 바른정당의 분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옛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원조 쇄신파’ 출신으로 이제는 당내 중진이 된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의 각기 다른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대 국회 때인 2004년 한나라당 소장파 중심의 ‘새정치수요모임’을 통해 의기투합한 이들은 이후 도백과 국회의원으로 각기 다른 길을 걷다가 지난번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때 보수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바른정당호’(號)에 함께 올라탔다. 그러나 분당국면에 접어든 최근 당의 진로를 놓고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세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05 17:27 바른정당 원외인사들 ‘통합론’에 거센 반발 바른정당 통합파와 자강파가 보수재편의 방향을 놓고 대립하는 가운데 원외 지역위원장들도 이 논쟁에 가세했다. 바른정당이 1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한 의원·원외위원장 정례 연석회의에는 48명의 원외위원장이 참석했다. 하지만 원내 의원은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하태경, 정운천, 강길부, 박인숙, 정병국 의원 등 6명에 불과했다. 특히 통합파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대부분 불참해 사실상 자강파 원외인사 중심의 ‘반쪽회의’로 진행됐다. 바른정당 원외 인사들은 이날 회의에서 자유한국당과의 당대당 통합론에 대해 “명분과 설득력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18 17:33 ‘2주간 설득전쟁’ 바른정당 운명은 바른정당 통합파가 집단탈당을 비롯한 ‘결행’ 시점을 일단 국정감사 이후로 늦추면서 숨 가쁘게 진행돼온 당내 통합 움직임은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일부 겸임 상임위를 제외한 국감 본 일정이 끝나는 시점은 이달 31일로, 양측 모두 2주간의 시간을 번 셈이다. 그러나 10명 안팎으로 양분된 통합파와 자강파 간 물밑 설득전은 치열한 각개전투 형식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자강파로 분류되는 유의동 의원은 17일 “근원적으로 (통합파의) 마음을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른 대안과 활로를 찾기 위해 계속 설득작업을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17 17:05 ‘四面楚歌’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에 휘말린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사면초가에 몰렸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6일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 대표가 당을 위한 충정을 이해해달라며 말미를 주면 결정하겠다고 한 만큼 조만간 본인의 결정이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진 원외위원장들의 발언에서는 노골적으로 이 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조병국 파주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이 대표가 할 말도 많고 진실 밝히고 싶은 것도 많겠지만, 잠시라도 대표직에서 물러나 주기를 바란다”며 “그것이 우리 대부분의 바람이고 당원의 바람이다”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06 17:32 김영우(국방위원장)의원, 군대 내 ‘갑질 장군 징계법’ 대표 발의 김영우(국방위원장)의원, 군대 내 ‘갑질 장군 징계법’ 대표 발의 강원철원, 국회 국방위원장 김영우 국회의원(바른정당 포천·가평)은 고위 장성급 장교의 비위행위에 대해 징계가 가능하도록 하는 『군인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지난 11일(금)대표발의 했다. 최근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근무하는 군인들에게 갑질을 하며 괴롭힌 사령관 부부의 사건을 보며 많은 국민들의 충격과 공분을 사고 있다. 군 지휘관과 부인이 사병들의 인권을 무시하고 침해했지만, 현행 군인사법에 의해서는 갑질을 한 군 지휘관의 징계를 위해 열려야 할 징계위원회가 구성조차 못 하는 상황이다. 현재 4성 장군의 징계를 하려면, 해당 징계자를 강원 | 철원/ 지명복기자 | 2017-08-15 13:03 정세균 국회의장, 이란-파키스탄-미얀마 공식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이 2일부터 13일까지 9박 12일간 이란과 파키스탄, 미얀마를 공식 방문해 양국의회 간 협력강화와 우리기업의 해외활동을 돕기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선다. 특히 이란과 파키스탄은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 의장은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 2차 유라시아 국회의장회의에서 이란의 알리 아르데쉬르 라리자니(Ali Ardeshir Larijani) 국회의장으로부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취임식에 공식 초청을 받아 이란을 방문하게 됐다. 현지시간 4일 이란 테헤란에서 라리자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02 14: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