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부터 1인 가구 청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건강검진부터 마음건강까지 돌보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 구는 만19세부터 만34세의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청년서초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검진항목은 ▲간‧신장 기능, 당뇨‧고지혈증 및 빈혈 ▲A형간염 ▲갑상선 기능(T3, TSH, Free T4) △암표지자(남: 대장암, 췌장암, 간암, 전립선암의 4종, 여: 대장암, 췌장암, 간암, 난소암, 유방암의 5종) ▲풍진(여성) △매독‧에이즈 검사
서울 | 이신우기자 | 2023-01-03 10:46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최근 5년간 진행한 암 검진 건수 2675만 530건 중에 2만 6139건이 암으로 진단됐다고 5일 밝혔다.암 진단 결과를 살펴보면 갑상선암(7086건)이 가장 많았다. 이어 유방암(5321건), 위암(4325건), 대장암(2573건), 폐암(2,004건), 자궁경부암(1,698건), 간암(833건), 전립선암(695건) 순이었다. 혈액암 등 50종 저빈도 발견암으로 분류된 기타암은 1604건 이었다. 남성은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순으로 발견됐으며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4-05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