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공무원 교육 이론→'현장·토론중심' 전면 개편 경북도, 공무원 교육 이론→'현장·토론중심' 전면 개편 경북도가 공무원 교육을 이론 중심에서 '현장과 토론 중심'으로 전면 개편한다.23일 도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도내 공무원과 공기업, 출자·출연기관 직원 교육을 맡고 있으며, 기존에 이론 80%, 현장 20%인 교육 방식을 올해부터는 이론 40%, 현장·참여 60%로 바꾼다.현장 체험과 토론 등 즐겁게 배우는 학습자 참여 중심 교육으로 전환한다.또 상당 부분의 이론 학습은 경북도의 '화요일 공부하자'라는 의미의 '화공 굿모닝 특강(유튜브 보이소TV)이나 개인별 독서 등 매체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으로 대체한다.현장 학습도 도내 주요 현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3-01-23 16:00 김동연 "경기도 바꿔 대한민국 바꾼다"...공약 295개 확정 김동연 "경기도 바꿔 대한민국 바꾼다"...공약 295개 확정 민선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295개 공약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에 확정된 공약에는 예술인기회소득, 경기청년갭이어 및 경기청년사다리, 경기도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 등 기회패키지 사업이 대거 포함됐다.특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경기국제공항 추진, GTX 연장 및 신설 등의 주요 사업도 공약으로 확정됐다.'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라는 비전 아래 9대 분야 295개 실천 과제를 민선8기 공약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는 공약 실천을 위해 국비 5조 166억 원과 도비 8조 865억 원을 포함해 경기 | 한영민기자 | 2023-01-09 16:05 용인시 “반도체 집중 육성”…조직개편 용인시 “반도체 집중 육성”…조직개편 경기 용인시의 민선8기 역점 사업 추진을 위한 첫 조직개편안이 확정됐다.시는 반도체와 4차 첨단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전담기구 설치와 행정서비스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하는 ‘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제269회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본청에선 1국 5과 13팀이 신설되고 1과 3팀이 폐지된다. 이에 본청 체제는 2실 7국 1단 57과 232팀으로 조정된다. 의회, 구청, 읍·면·동, 직속기관은 변동이 없다. 사업소는 6소 16과 80팀에서 6소 16과 79팀으로 1개 팀이 줄었다.이번 조직개편으로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2-12-26 15:51 용산구, 안전사고 예방 개선 종합대책 수립 용산구, 안전사고 예방 개선 종합대책 수립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방재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다중 밀집지역 군집도를 실시간으로 살핀다고 20일 밝혔다.또한 그동안 용역 체제로 운영해 온 통합관제센터는 내년 1월부터 직영으로 전환한다.구는 10.29 참사 후속대책으로 ‘용산구 안전사고 예방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안전분야에 있어 구가 전면적인 구정 쇄신에 나서기로 했다.우선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개선한다. 매뉴얼, 보고체계를 정비하고 근무자 재난관리 교육을 강화했다. 새해에는 재난·안전 관리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12-20 10:57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다양한 학교·교육과정·지원 확대" 강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다양한 학교·교육과정·지원 확대" 강조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14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열린 행복배움학교 학부모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우리 아이들의 결대로 자람을 위해 다양한 학교, 다양한 교육과정,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도 교육감은 “행복배움학교 명칭을 ‘결대로자람학교’로 바꾼다면서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결국 결대로 자라는 것이고, 결대로 성장이 아닌 자람이라고 한 것은 학생을 능동적 존재로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시교육청은 글로벌스타트업학교, 반도체고, 예술중 등 다양한 학교를 신설해 교육의 형태와 영역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교육행정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12-14 17:04 오비맥주, 영업차량 615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 오비맥주, 영업차량 615대 '친환경 차량'으로 교체 오비맥주는 업무용 영업차량 615대를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바꾼다고 29일 밝혔다.올해 11월 161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했고, 내년 1월까지 나머지 454대를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로 바꾼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 도입으로 연간 약 828t(톤) 규모의 탄소 감축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홍상수기자HongSS@jeonmae.co.kr 산업·기업 | 홍상수기자 | 2022-11-29 11:07 나주시 "시민편의·효율성 제고"...시내버스 노선 확 바꾼다 나주시 "시민편의·효율성 제고"...시내버스 노선 확 바꾼다 전남 나주시는 시민 편의와 노선 효율성을 극대화한 민선 8기 ‘시내버스 노선 체계 개편’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지난 18일 ‘시내버스 노선 개편 용역보고회’를 갖고 시내버스 현황 및 문제점 분석에 따른 전반적인 노선 개편 방향과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시는 보고회를 통해 비효율적 노선 운행, 운송수입 감소 대비 운영비 증가 등에 따른 운수회사 손실보조금이 매년 증액돼왔다는 점을 꼽았다.반면 버스기사 불친절, 난폭운전 사례 증가, 승강장 미정차와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적 하락으로 인한 승객 민원과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다고 호남 | 나주/ 범대중기자 | 2022-11-21 15:50 양평군, 군민 맞춤형으로 조직체계 바꾼다 양평군, 군민 맞춤형으로 조직체계 바꾼다 경기 양평군이 민선 8기 군민 맞춤형 조직개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개편 주요 골자는 관광 기능 강화,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 실현, 군민 맞춤형 인허가 서비스 개편, 도로관리 일원화 추진, 복지 분야 기능 개편, 군민이 이해하기 쉬운 부서 명칭 변경 등이다. 우선 관광과와 생활폐기물 처리 시스템 개선을 통한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 실현을 위한 청소과, 도시·건설분야 재편성 도로관리 업무 일원화를 위해 도로과를 신설한다.또 이원화된 인허가 시스템으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축과와 허가과를 통합해 허가1과와 허가2과로 재편성하고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22-10-25 14:19 경산시, 업무보고 방식 획기적으로 바꾼다 경산시, 업무보고 방식 획기적으로 바꾼다 경북 경산시는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18일까지로 민선8기 공약사업을 포함해 신규사업의 세부 추진방안을 모색하고 주요현안사업의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등 총 271개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핀다.주목할 점은 보고방식의 획기적인 변화다. 시는 그동안 시장, 부시장, 국‧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만 참석해 보고하는 방식을 고수했으나 올해는 참석대상을 전 직원으로 확대하고 보고자를 6급 이하 젊은 공무원들로 해 주요 시정에 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 대구・경북 | 경산/ 변경호기자 | 2022-10-16 13:28 용산구, 기획조정실 신설…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용산구, 기획조정실 신설…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년 1월 1일자로 ‘기획조정실’ 신설을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대규모 국책사업을 앞두고 있는 용산의 변화된 위상을 반영하고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된다.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구청장, 부구청장, 국ㆍ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최종안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사전 부서의견 청취, 방문설명, 국별 의견수합 등 수차례에 걸친 조직개편안 수정보완 작업을 거쳤다.그 결과 구청 조직을 기존 ‘2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9-23 09:47 [2023예산] 병장월급 100만원 시대...내일준비적금 월 30만 원 상향 [2023예산] 병장월급 100만원 시대...내일준비적금 월 30만 원 상향 내년에 병사 월급 100만원 시대를 맞는다.정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67만6천100원인 병장 월급은 내년 32만3천900원이 올라 100만원이 된다. 윤석열 정부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내년에 상병 월급은 61만200원에서 80만원, 일병은 55만2천100원에서 68만원, 이병은 51만100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국방부는 복무 경력, 숙련도, 역할 비중, 진급의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서 계급이 오를수록 인상액을 높게 책정했다고 밝혔다.병 복무 중 자산 형성을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30 11:51 [2023년 예산안] 병장월급 100만원…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2023년 예산안] 병장월급 100만원…2025년까지 150만원으로 내년에 병사 월급 100만원으로, 간부 수당도 대폭 인상된다.정부가 30일 발표한 2023년 국방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67만6천100원인 병장 월급은 내년 32만3천900원이 올라 100만원이 된다. 내년에 상병 월급은 61만200원에서 80만원, 일병은 55만2천100원에서 68만원, 이병은 51만100원에서 60만원으로 각각 오른다.국방부는 복무 경력, 숙련도, 역할 비중, 진급의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서 계급이 오를수록 인상액을 높게 책정했다.윤석열 정부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50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다.병 복무 중 자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8-30 10:55 성남시, 석면 건축물 모두 '무석면'으로 바꾼다 성남시, 석면 건축물 모두 '무석면'으로 바꾼다 경기 성남시는 공공청사 등 시 소유의 석면 건축물을 무석면으로 바꾸는 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내년 말까지 90개소의 석면 해체 공사 완료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시는 최근 7년간(2015년~2021년) 58억5900만원을 들여 62개소 건축물의 석면 5만5705㎡ 규모를 해체 공사한 데 이어 지난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9개소를 추가로 정비 중이다.공사 대상은 서현2동 행정복지센터, 수내3동 행정복지센터, 성남종합운동장 제2 하키장, 수질복원센터, 정수장 등이며 석면 제거 면적은 3831㎡ 규모다.시는 5개월간 경기 | 이일영기자 | 2022-08-04 16:22 경찰 "추락한 인하대생 1시간 넘게 호흡" 경찰 "추락한 인하대생 1시간 넘게 호흡"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남학생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여학생이 건물에서 추락한 뒤 호흡을 하면서 1시간 넘게 방치됐다가 뒤늦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18일 경찰에 따르면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인하대 1학년생 A씨(20)는 지난 15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도주했다.그는 B씨가 3층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씨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고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B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시간대를 당일 오전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19 13:43 인하대 여대생, 추락 후 호흡 '1시간' 동안 방치돼 인하대 여대생, 추락 후 호흡 '1시간' 동안 방치돼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추락한 뒤 사망한 여대생이 호흡을 하면서 1시간 넘게 방치됐다가 뒤늦게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8일 경찰에 따르면 준강간치사 혐의로 구속된 가해자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지난 15일 새벽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 캠퍼스에 있는 5층짜리 단과대학 건물에서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뒤 도주했다.그는 B씨가 3층 복도 창문에서 1층으로 추락하자 B씨의 옷을 다른 장소에 버리고 자취방으로 달아났고, 당일 오후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B씨가 건물에서 추락한 시간대를 당일 오전 1시 30분에서 오전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19 13:23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피의자 구속 "증거인멸·도주 우려 있어" '인하대생 성폭행 추락사' 피의자 구속 "증거인멸·도주 우려 있어"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7일 준강간치사 혐의로 인하대 1학년생 A(20)씨를 구속했다.고범진 인천지법 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준강간치사죄는 심신상실이나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해 간음이나 추행을 한 뒤 피해자를 숨지게 했을 때 적용한다. 유죄로 인정되면 무기징역이나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는다.앞서 A씨는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17 20:47 '인하대생 사망' 수갑찬 남학생,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인하대생 사망' 수갑찬 남학생,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또래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건물에서 추락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같은 학교 남학생이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준강간치사 혐의를 받는 인하대 1학년생 A(20)씨는 1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들어섰다.경찰 승합차에서 내린 그는 포승줄에 묶인 채 수갑을 찬 상태였으며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대부분을 가렸다.A씨는 "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살해 의도를 갖고 피해자를 3층에서 밀었느냐"는 취재진의 잇따른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그는 "피해자에게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17 16:37 인하대생 성폭행 사망 관련 '고의추락 가능성' 현장실험 인하대생 성폭행 사망 관련 '고의추락 가능성' 현장실험 인하대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여학생 성폭행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 실험을 했다.17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준강간치사 혐의를 받는 인하대 1학년생 A(20)씨가 지인인 20대 여성 B씨를 인하대 캠퍼스 내 한 단과대학 건물 3층에서 고의로 떠밀었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인천경찰청 과학수사대는 최근 수사요원들을 해당 단과대학 건물에 투입해 스스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술에 취한 여성이 3층 복도 창문에서 추락하는 다양한 상황을 실험했다.경찰은 실제 사건 발생 시점이 새벽인 점을 고려해 일부러 어두운 한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7-17 11:02 2주택자 '징벌적' 세금 확 바꾼다 2주택자 '징벌적' 세금 확 바꾼다 주택 수에 따라 징벌적으로 세금을 부과받던 현행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제도가 '가액기준'으로 전면 개편된다.정부는 이전 정부에서 인상된 법인세 최고세율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해 서민·중산층의 세 부담을 낮추는 방안도 검토해 오는 21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세법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1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종부세 과세 체계를 주택 수 기준에서 가액 기준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세웠다.현재 다주택자(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3주택 이상)는 1주택 기본 세율(0.6∼3.0%)보다 높은 1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2-07-14 10:42 [독자투고] 건전한 성장 돕는 성행교정 시스템으로 바꿔야 법무부가 ‘촉법소년 연령기준 현실화’를 위한 TF(테스크포스)를 구성했다. 법에 저촉되는 위법행위를 하고도 보호처분만 받던 촉법소년(만10세부터 13세까지)을 형사처벌도 할 수 있도록 촉법소년의 연령 상한을 내리고, ‘범죄소년’ 연령범위를 확대하는 법안 개정이 주 임무다. 새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만큼 법안 개정 가능성이 높지만 범죄소년 범위확대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요즘 애들이 어른보다 더 무섭다. 애 어른범은 엄벌해야한다’며 국민정서에 맞춰 촉법소년 연령기준 자체를 내리기에는 근거가 빈약하다. 오히려 이참에 소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7-11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