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한국출판문화단체협의회가 최근 군민에게 8600만 원 상당의 우량도서 8000여권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협의회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인회, 한국학술출판협회 등 14개 협회가 모여 이뤄진 협의회로 군의 문화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기증했다.기증에 참여한 출판사는 푸른사상사, 사회평론사, 원교재사, 아람북스, 학지사, 한빛미디어, 학연문화사 등으로 아동도서부터 소설, 시, 역사, 예술, 인문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구성됐으며 필요한 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대한출판문화협회장인 윤철호 회장과 회장단은 문화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2-10-3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