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포커스]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장서 폐콘크리트 불법 파쇄 [현장포커스]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장서 폐콘크리트 불법 파쇄 경기 부천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 사업장 폐기물을 파쇄하거나 적재하는 등 불법행위로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더욱이 시가 공사원가를 줄이기 위해 현장에서 발생한 사업장 폐기물을 분리배출로 설계한 것으로 드러났다.27일 시와 민원인에 따르면 부천시청 내에 신축 중인 부천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사업장 폐기물 불법 파쇄로 날림먼지가 발생하자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다.건립 중인 부천문화예술회관은 연면적 2만5658㎡ 규모로 지난 2019년 6월 10일 한진중공업이 착공해 내년 6월 준공을 앞둔 문화 및 집회시설이다.민원인 현장포커스 | 부천/ 오세광기자 | 2021-10-27 15:07 서울 연신내 GTX 지하공사장서 화재 서울 연신내 GTX 지하공사장서 화재 12일 오후 2시 58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역 인근 광역급행철도(GTX) 지하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지하 20m 부근의 현장에서 발파 작업을 하던 중 파편이 튀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 고무 매트에 불똥이 옮겨붙으면서 발생했으며 작업자 7명이 대피했다.1시간여 뒤인 오후 4시 9분께 불길이 잡혔다.소방 관계자는 "작업자 7명은 현장에서 자력으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잔불이 있는지 확인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1-07-12 17:30 인천 서운산단 공사장서 사다리차 쓰러져…1명 사망·1명 중상 인천 서운산단 공사장서 사다리차 쓰러져…1명 사망·1명 중상 인천 계양구 서운산업단지 내 한 공장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사다리차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오전 9시50분께 근로자 2명이 타고 있던 사다리차가 쓰러지면서 사다리차 위에 있던 근로자인 A씨(43)가 숨지고 B씨(37)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A씨와 B씨는 사다리차 위에 올라 지상 3층짜리 공장 건물 외벽에 유리를 부착하는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사고로 지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전국매일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1-07-06 13:35 [현장포커스] 여주역 공사장서 민노총-한노총 근로자 '충돌' [현장포커스] 여주역 공사장서 민노총-한노총 근로자 '충돌' 경기 여주역세권 일신건영(주)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지난 4일 민주노총 소속 근로자와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 간에 물리적 충돌로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 1명이 부상 당했다.이날 발단은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가 정식 출근하기 전 자재 및 현장 정리 차원에서 5명이 먼저 출근하자 이들의 작업을 저지하기 위해 민주노총 소속의 근로자들과 충돌이 벌어진 것이다.이 과정에서 양측이 서로 몸싸움을 벌이는 등 몇 차례 위험한 충돌 순간도 있었지만 경찰의 대처로 한국노총 소속의 근로자 1명이 부상으로 119로 후송하는 것 이외는 별다른 피해 없이 양측 모 현장포커스 | 여주/ 김연일기자 | 2021-05-05 11:44 부천 지하철 공사장서 계단 철거 인부 추락사 경기 부천 관내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가 계단 해체작업 중이던 50대 인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1일 12시 7분경 부천시 여월동 304 부천오정경찰서 앞 대곡∼소사 간 복선전철(서해선) 4공구 공사 현장에서 가 계단 철거 작업 중이던 근로자 A모씨(55)가 추락해 사망했다.A씨는 시공사의 하청업체 근로자로 이날 공사용 철제 계단 위에서 지하 25m 아래로 설치된 가 계단을 철거하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전국매일신문] 부천/ 민창기기자m 사건·사고 | 부천/ 민창기기자 | 2020-10-13 17:32 인천 상수도 공사장서 차오른 물에 빠져 숨져 인천 한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가 누수로 차오른 물에 빠져 숨졌다.17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3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구청역 인근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A씨(62)가 물에 빠졌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에게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그는 1200㎜ 규모 상수도관을 교체하고 관 내부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누수로 차오른 물에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이 상수도관은 1986년 매설됐으며 노후화 등의 이유로 누수가 잦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5-17 16:29 양대노총' 일감다툼' 인천 아파트 공사장서 충돌 국내 양대 노동자단체 간 인천지역 모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충돌이 발생해 12명이 다쳤다.21일 인천중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24분쯤 동구 송림동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싸움이 벌어져 10여명이 다쳤다.이 당시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조 조합원 15명이 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현장에 들어가려 하자 공사장에 있던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이를 막으면서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파악됐다.이 과정에서 발생한 몸싸움으로 A씨(31) 등 양대 노총 조합원 12명이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4-21 16:50 신축공사장서 타워크레인 넘어져...1명 중상 서울 용산구의 한 신축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며 철근 더미가 추락해 60대 인부가 중상을 입었다.24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3분께 서울 용산구 원효로2동의 KT 데이터센터 신축공사장에서 2.9t 타워크레인이 넘어졌다.이 사고로 타워크레인이 옮기던 철근 더미가 떨어져 지하 10m에서 작업하고 있던 중국 국적의 인부 최모 씨(63)를 덮쳤다. 최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현재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사고 당시 타워크레인은 건물 지하 2층의 철근을 세우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0-02-24 16:31 인천 공사장서 승강기 작업 60대 근로자 추락사 인천 한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승강기 작업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12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13분께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A씨(60)가 14층 높이의 건물 외벽에서 10층 철골 구조물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로프를 이용해 건물 외벽을 따라 공사용 승강기에 나사를 연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08 15:35 인천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전도…3명 사상 인천 공사장서 타워크레인 전도…3명 사상 인천지역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대형 타워크레인이 쓰러지며 근로자들이 추락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3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절삭공구 제조업체의 사옥 신축 공사장에서 대형 타워크레인이 쓰러졌다.이 사고로 30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A(58)씨와 B(50)씨 등 50대 근로자 2명이 숨지고 또 다른 근로자 C(32)씨가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사망자 가운데 B씨는 추락 후 공사장 잔해물에 매몰돼 현재 소방당국이 시신 수습을 하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01-03 14:41 경주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흙더미 깔려 숨져 경북 경주에 있는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50대 노동자가 숨졌다.26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3시 16분께 경주시 충효동에서 상수도관 이설 공사를 하던 A씨(54)가 지하 4m에서 흙더미에 깔렸다.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주/ 이석이기자 lee-seok2@jeonmae.co.kr 사회일반 | 경주/ 이석이기자 | 2019-08-26 16:38 안양 기계식주차장 공사장서 작업자 추락 숨져 30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 안양시 동안구의 한 기계식주차장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자 A씨(65)가 20여m 아래로 추락했다.A씨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5층 높이 난간에 올라가 기계식주차장에 쓰이는 차량 거치용 패널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A씨가 작업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작업장 내 안전수칙 미준수 사항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있다.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6-30 15:18 공사장서 2명 숨져…“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16일 오전 6시 40분께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숨진 근로자 A씨(52) 등 2명은 이날 공사 현장 41층의 밀폐된 공간에서 방독면을 착용한 채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위해 갈탄을 피우고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 등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9-01-16 15:59 공사장서 길이 75cm 포탄 발견…6·25 불발탄 추정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께 서울 영등포구 한 건물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6.25 전쟁 때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이 발견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터파기 공사가 진행 중이던 공사장의 땅속에서 포탄으로 보이는 쇠붙이가 나와 공사가 중단됐다.인부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차단하고 인근 군부대에 감식을 의뢰했다. 감식 결과 쇠붙이는 길이 75㎝짜리 포탄으로 확인돼 군이 회수했다.경찰 관계자는 "상당히 부식이 심하지만, 외관상 과거 6.25 전쟁 때 투하된 불발탄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30 14:40 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열…주민들 단수 불편 경기도 포천시의 한 도로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민들이 단수로 불편을 겪는 사고가 났다.12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포천시 소흘읍 국도 43호선 공사장에서 중장비가 땅을 파는 작업을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파열됐다.이 사고로 인근 소흘, 가산, 설운 등 약 1만 가구에 공급되던 수도가 약 7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포천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을 통해 오전 11시 20분께 대부분 지역에 물 공급을 재개했고, 일부 고지대에 있는 집들에 아직 문제가 있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일반 | 포천/ 김인철기자 | 2018-09-12 16:06 오산 공사장서 포탄 2점 발견…“6·25때 포탄 추정” 경기 오산시의 한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터파기 작업 도중 포탄 2점이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거에 나섰다.31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1시 30분께 오산시 가수동 공장 신축공사장에서 작업자 A씨(61)가 굴착기로 터파기 공사를 하던 도중 5인치 다연발 로켓 2점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로켓은 길이 120㎝가량에 지름 20㎝ 남짓이며, 6·25 전쟁 당시 미군이 주로 사용하던 종류의 포탄인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공사장에는 작업자 10여명이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주변 출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8-08-01 15:31 “갑자기 추워진 날 공사장서 사망…업무상 재해” 건설현장 일용직 노동자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날에 원인을 알 수 없이 쓰러져 숨졌다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사망한 일용직 노동자 유족 박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지급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23일 밝혔다.재판부는 "사망 당일 전날보다 체감온도가 10℃ 이상 저하된 상태에서 고층 건물 외부의 강한 바람과 추위에 그대로 노출된 채 별다른 휴식시간 없이 작업을 계속한 사정이 인정된다"며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5-23 16:16 “밀린 임금 달라” 인천 공사장서 40대 분신 기도 인천시 남구의 한 사거리에서 40대 남성이 분신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11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께 남구 주안동의 한 신축 주차장 공사현장 인근 사거리에서 한 남성이 휘발유를 들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112로 전화한 신고자는 "한 남성이 사거리에서 상체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였다. 이 남성을 말리던 다른 남성도 몸에 불이 붙었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40대로 알려진 이들 남성 2명은 몸에 불이 붙었지만, 주차장 공사현장 관계자가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4-12 15:55 철거공사장서 감림막 붕괴…행인 1명 부상 지난달 31일 오후 2시 36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의 건물 철거공사장에서 철제 펜스와 가림막이 일부 붕괴해 행인 1명이 다쳤다.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가 5층 규모의 건물을 철거하던 중 옆으로 넘어져 건물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철제 펜스와 가림막이 인도 쪽으로 일부 무너져 내렸다.이 사고로 주변을 지나던 행인 1명이 넘어져 얼굴을 다쳤고, 다른 1명은 충격을 받아 병원에 이송됐다가 귀가 조치됐다. 공사장에 있던 근로자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주변을 통제하고, 굴착기를 바로 세우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4-01 14:22 강원도 공사장서 3년간 28명 사망 겨울철에 중단됐던 건설공사가 해빙기를 맞아 재개되면서 공사장 붕괴나 낙하물에 의한 안전사고에 주의해야겠다. 7일 강원도 소방본부가 2015년∼2017년 공사현장 안전사고 구조구급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1천103명을 응급처치 이송했으며 이 중 28명이 숨지고 1천75명이 다쳤다. 월별로 보면 12월∼1월은 144명(13.1%)으로 낮지만 3월∼5월 253명(22.9%), 6∼8월 253명(34.2%)으로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사고유형은 넘어져 다친 경우가 403명(36.5%)으로 가장 많았고 추락 또는 중장비에 다치는 경우가 각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3-08 08: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