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군 숙원사업 가시화 “지속가능한 태안발전 만들겠다” 태안군 숙원사업 가시화 “지속가능한 태안발전 만들겠다” 충남 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송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 한해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부분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우선 ‘2019년을 빛낸 10대 성과’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 현안 사업 11개 반영 △군민과 함께하는 복군 30주년 행사 추진 △만리포해수욕장 조기개장 및 야간개장 △학교급식지원센터 및 로컬푸드 직매장 직영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공모 3년 연속 선정을 비롯해, △도 단위 체육행사 성공 개최 △환경관리센터 사용동의 재협약 체결 △안면노인복지관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12-30 14:20 가세로 태안군수 신년인사 가세로 태안군수 신년인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새로운 기대와 희망 속에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 군민 여러분께서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고,가정에 건강과 사랑 그리고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군민 여러분의 무한한 관심과 뜨거운 성원 덕분에 태안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특히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사업’을 비롯해 태안-세종고속도로 및 내포철도 건설, 부남호 생태복원 등 지역 현안 사업 11개가 반영돼,태안 미래 백년 발전의 원동 2020 신년사 | 전국매일신문 | 2019-12-30 13:25 물길·뱃길 터 생태 살리고 경제 잡는다 충남도가 ‘충남형 해양신산업’ 최우선 과제로 추진 중인 ‘부남호 역간척’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내놨다.물길과 뱃길을 뚫고 갯벌과 기수역을 되살려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바다를 만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도는 최근 부남호 역간척(하구 복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충남연구원 등은 최종 보고를 통해 ‘천수만 환경 개선 및 생태 복원을 통한 풍요로운 가치 창출’을 부남호 역간척 비전으로 제시했다.목표는 ▲하구 복원 ▲환경 개선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2-29 21:56 충남 서산태안 제5차 국토종합계획 탄력 받았다 충남 서산태안 제5차 국토종합계획 탄력 받았다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탄력을 받았다.10일 가세로 군수는 군청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포함된 태안 지역 핵심전략 사업에 대한 설명과 그동안의 노력 및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밝혔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의 국토와 공간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방향 수립을 목표로 하는 최상위 국토계획이며, 정부와 지자체의 예산확보와 각종 사업계획수립의 근거로 활용되기 때문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가세로 군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광개토 대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12-10 11:16 “혁신도시 지정 위해 충청권 역량 결집해야” 양승조 충남지사는 28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4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 참석,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충청권의 역량 결집을 재차 강조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1∼3차 협의회에서 논의한 충청권 공동의제에 대한 종합적인 경과보고를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지역인재 의무채용 관련 혁신도시법 제정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안 제정 ▲보령 1·2호기 조기 폐쇄 확정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충청권의 공동 노력이 하나씩 값진 결실을 맺고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국가적 현안을 선도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28 16:57 가세로 태안군수 시정연설 “경자년 새해, 태안 백년 미래 기틀을 본 궤도에 올리는 해로” “포용과 열린 마음으로 공명정대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 태안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당면한 문제에 당당히 맞서 헤쳐 나가 군민 모두가 함께 더불어 ‘더 잘 사는 내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5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태안군의회 정례회’에서 2020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 구축과 군민 중심 행정 실천 등 내년도 군정운영 각오를 밝혔다. 가 군수는 “군민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원칙을 세우고 군정 전반에 이를 적용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11-25 16:14 충남도, 대규모 외투기업 유치 ‘성과’ 충남도가 양극재(화학소재) 분야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외자유치를 위해 벨기에를 방문 중인 양승조 지사는 12일(이하 현지시각) 브뤼셀 유미코아에서 에그버르트 록스 유미코아 그룹 부사장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유미코아는 개별형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된 천안3산업단지 내 유미코아 공장에 5년 동안 1억 달러를 투자해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 유미코아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사를 둔 화학소재 기업으로 양극재 분야 글로벌 선두 업체 중 하나다. 세계 14개국 이상에 진출한 유미코아는 종업원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13 10:44 태안에 서해안 해양생태 관광거점 도시 조성 충남도가 가로림만 해상교량과 부남호 역간척 추진을 통해 태안군을 ‘서해안 해양생태 관광 거점 도시’로 육성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최근 민선 7기 2년 차 태안군 시군방문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가세로 군수와 정책 협약을 맺었다. 정책협약은 현재 가로림만으로 단절된 국도 38호선 구간을 연장, 새로운 유형의 글로벌 해양생태관광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부남호 해수유통으로 생태계를 복원, 광범위한 생태관광 수요 등을 접목해 해양생태도시를 조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가로림만 해상교량(국도38호선) 사업은 2021년부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07 10:57 충남도,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 논의 ‘충남 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도민 열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더불어민주당에 당론 결집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전국 경제투어 때 보고한 도의 해양신산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도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양승조 지사,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 최위원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도내 국회의원, 유병국 도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29 17:08 “해양신산업 육성 정책 마련해야”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는 해양수산국과 수산자원연구소 소관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해양신산업 육성 및 해양환경 개선, 어가 소득 향상을 위한 정책 추진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천수만 부남호 역간척 사업 등 해양생태계 복원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신산업 육성은 충남의 미래 발전 동력 확보 및 환황해 중심 도로서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갯벌 등 해양자원의 가치 재평가와 해양생태계 회복으로 인한 파급효과 연구와 함께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7-15 02:18 맹정호號 ‘시민 중심 패러다임 변화’ 큰 성과 맹정호號 ‘시민 중심 패러다임 변화’ 큰 성과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사진)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시민 중심의 시정 패러다임 변화’, 가장 큰 성과 맹 시장이 꼽은 가장 큰 성과는 ‘시민 중심의 시정 패러다임 변화’이다. 그는 “소통과 협업을 기반으로 3대 혁신(자치행정시장)을 통해 행정 중심의 시정을 시민 중심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1년간 공약 배심원제 운영, 주민참여예산 확대, 각종 토론회 및 공청회 개최 등을 통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7-04 03:52 충남도, 대외협력 ‘세종 전진기지’ 본격 가동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지원과 중앙부처 대상 대외협력 활동을 펼쳐 나아갈 ‘전진기지’를 세종에 설치하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도는 20일 세종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양승조 지사, 유병국 도의회 의장과 도의회 의원, 이춘희 세종시장,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 홍영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행정관리국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현판식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세종사무소 내에는 접견실과 재정협력관실, 시·군 대외협력 부서 지원을 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21 03:03 양승조 지사 “부남호 역간척 해양생태계 복원 모델로” 충남도가 서산 부남호에 대한 역간척을 통해 해양 신산업 육성에 나선다.양승조 지사는 10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남호 역간척을 해양생태계 복원 모델로 만들고 해양 치유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충남도는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서산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 생태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1527㏊ 규모의 부남호는 1995년 서산간척지 B지구 개발사업에 따라 조성된 인공 담수호이다.당시 식량 증산을 위한 간척 사업으로 추진됐지만, 현재는 농업용수로도 쓰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10 17:12 태안군, 기업도시 1번 진입로 ‘명품도로’ 만든다 태안군, 기업도시 1번 진입로 ‘명품도로’ 만든다 충남 태안군이 올해 1억 3000만 원 예산을 들여 기업도시 1번 진입로 내 시설물을 개·보수 해 기업도시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와 더불어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군은 6월 바닥분수대 개방에 앞서 노후된 발광다이오드(LED) 수중등 및 밸브, 배관 등을 보수·교체했으며,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분수대 인근에 이동식 화장실, 운동기구, 음수대 등을 추가 설치했다. 또한 가로수 방제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내달 13일 태안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5-22 16:33 양승조 지사, 네덜란드 역간척 현장 견학…“부남호에 접목” 충남도는 유럽 출장 중인 양승조 충남지사가 역간척 정책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9일 네덜란드 역간척 현장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양 지사는 이날 네덜란드 제일란트주 휘어스 호수를 찾아 역간척 성공사례를 살폈다.휘어스 호수는 재난과 해일 방지, 담수 확보 등 목적으로 1962년 하구 최남단을 막아 건설됐지만 바닷물의 흐름이 막히면서 갯벌이 오염되고 갑각류와 어패류가 사라지는 등 수질 오염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왔다.네덜란드 정부는 논쟁 끝에 2004년 휘어스호에 2개의 터널을 건설해 바닷물을 유통하기로 결정했고, 해수 유통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5-20 16:48 태안군,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의견수렴 간담회 충남 태안군이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하는 태안군 주요현안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통령직속 위원회로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 잡힌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대한민국 전 지역이 골고루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국가 정책방향을 수립하는 정부기관이다. 이날 가세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태안군은 29개 해수욕장, 559km 해안선, 114개의 도서, 청정갯벌 등 무한한 잠재력을 갖춘 천혜의 고장”이라고 태안을 소개하면서 “하지만 국립공원 등 각종 규제, 열악한 접근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4-04 16:46 충남도 ‘부남호 역간척’ 추진 가속도 충남도가 서해 연안 및 하구 생태복원을 중점 추진 중인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31일 부남호를 방문했다. 도는 쌀 생산 과잉과 환경비용 문제 등으로 당초 목적을 잃은 호의 생태를 복원함으로써 민간 투자를 이끌고, 혁신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하자는 계획을 바탕으로 민선7기 들어 부남호를 역간척 대상으로 설정했다. 부남호는 해수유통이 차단되며 담수호 수질이 Ⅵ등급으로 악화돼 농업용수로 활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우기 시 담수호 방류로 천수만 오염과 어장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 담수호 수질 악화에 따른 악취로 국내·외 기업들이 태안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3-31 16:09 “혁신도시 지정·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혁신도시 지정·천안아산 정차역 설치를”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과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충남도가 이번엔 여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도는 20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내년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정치권에서 힘을 모아주실 지역 현안’으로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성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선) 국가계획 반영 △석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3-20 16:57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와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공공기관 이전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양 지사와 강훈식·김종민·김태흠·박완주·성일종·어기구·윤일규·이규희·이명수·정진석·홍문표 의원은 12일 국회 본관서 도가 개최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에서 ‘국가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했다. 양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입장문을 통해 “천안아산역은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수서발 고속열차가 합류·정차하는 중요 철도역이자 수도권 인구 집중에 따른 과밀화 해소와 국토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3-12 15:53 “부남호 역간척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성해야” 충남 태안군은 최근 도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기본계획 최종보고회’에서 가세로 군수가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성’과 ‘굴포운하 복원 및 공원조성’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가 군수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계획’에 해당 사업을 추가로 반영해줄 것과 굴포운하 사업의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수립, 문화재 발굴조사 등을 건의했다. 또한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가 군수는 부남호 역간척을 통해 수질개선 및 생태를 복원하고, 부남호 인근 태안기업도시 등에 민간투자를 촉진, 마리나항(해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03-11 09: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