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안군 'K-드론산업 중심지'로 뜬다 태안군 'K-드론산업 중심지'로 뜬다 충남 태안군이 K-드론산업 선도도시로 높이 날아오른다.14일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드론 전용 규제특구인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으로 전국 15개 지자체를 발표했으며 이중 ‘태안UV랜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부남호 일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선정을 위해 군은 지난 7월 충남도, 한서대, 두산DMI, 유콘시스템과 손잡고 ▲서비스 상용화 실증계획 ▲입지 적합성 ▲성장 여건 ▲군 투자계획 ▲지역주민 참여 및 군 지원사항 등을 담은 조성계획을 제출한 바 있다.‘태안UV랜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조성계획’은 ▲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21-02-14 14:57 [전매TV] 가세로 태안군수 “신성장 동력사업 본격 추진” [전매TV] 가세로 태안군수 “신성장 동력사업 본격 추진”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6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21년 군정방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가 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라는 비전과 ‘해양의 다원적 가치를 활용한 태안의 지속 가능한 발전기반 구축’이라는 군정 목표를 밝혔다.올해 역점시책을 살펴보면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신해양 도시(미래성장기반 분야) ▲자연과 휴양에 가치를 더하는 즐거운 문화관광 도시(관광문화 분야) ▲함께하는 사회, 모두가 잘사는 따뜻한 복지 도시(복지,보건,안전 분야) ▲누구나 살고 싶고 살기 좋 전매TV | 태안/ 한상규기자 | 2021-01-06 13:07 [신년기획] 태안군, 환황해권 해양경제 중심 '신해양 거점도시'로 발돋움 [신년기획] 태안군, 환황해권 해양경제 중심 '신해양 거점도시'로 발돋움 신축년 새해설계 -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 건설 주력충남 태안군 민선7기는 시작부터 태안의 미래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정책으로 ‘광개토 대사업’을 손에 꼽았다.태안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길이 절반으로 단축되는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국도38호선)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됐다.● 태안 미래 백년 발전의 기틀 다져‘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지역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숙원사업인 국도 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이 태안 역사상 최초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됐다.특히 지난 기획특집 | 태안/ 한상규기자 | 2021-01-03 17:33 충남도, 부남호 살리기 본격 나섰다 충남도, 부남호 살리기 본격 나섰다 충남도가 천수만을 살리고,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지사,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지역 농·어업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수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부남호 상생발전 민·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부남호 역간척 사업의 국가사업화 추진 동력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민·관은 천수만을 살리고 부남호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부남호 상생발전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2-17 16:16 충남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 이끈다 충남형 뉴딜로 한국판 뉴딜 이끈다 충남도가 ‘충남형 뉴딜’을 통해 ‘한국판 뉴딜’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우성 도 문화체육부지사는 25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주최로 열린 ‘한국판 뉴딜 경청·공감 대전세종충남 대토론회’에 참석, 충남형 뉴딜을 소개했다.이 부지사는 “충남도는 한국판 뉴딜과 연계해 충남형 뉴딜을 지난 8월 19일 수립해 추진해 오고 있다”며 ▲충남 수소도시 조성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서해선 ‘서해KTX’ 철도망 구축 ▲국제환경 테마특구 조성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부남호 역간척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1-25 15:23 서산시 "서산형 뉴딜 사업 발굴 신중 기할 것" 서산시 "서산형 뉴딜 사업 발굴 신중 기할 것" 충남 서산시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형 뉴딜 사업 발굴 1차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한국판 뉴딜, 지역 균형 뉴딜, 충남형 뉴딜 등 중앙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해 시의 실정에 맞는 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1차적으로 29개의 사업 담당 부서가 총 3개 분야, 12개 과제, 45개 세부사업을 보고했다.보고 내용으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 조성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서산시 중앙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11-16 17:43 양승조 지사 “혁신도시를 중심축으로 5대 권역으로 발전” 양승조 지사 “혁신도시를 중심축으로 5대 권역으로 발전” 충남도는 12일 도청 남문광장에서 양 지사와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지정 충남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충남 혁신도시 유치 성공을 자축하고 지역 및 국가균형발전 견인을 다짐하는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환황해권의 중심을 향한 충청남도의 담대한 도전이 시작됐다”고 선언하며, 혁신도시를 발판으로 한 충남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는 220만 도민이 힘을 모아 일궈낸 ‘충남 혁신도시 지정’을 함께 축하하는 동시에, 국가균형발전 견인과 환황해권 중심 도약을 향한 힘찬 출발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1-12 22:08 충남도, 더불어민주당에 지역균형뉴딜 12건 지원 요청 충남도, 더불어민주당에 지역균형뉴딜 12건 지원 요청 충남도는 더불어민주당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등 지역균형뉴딜 정책 12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양승조 지사는 11일 충북 괴산군청에서 이낙연 당대표 주재로 열린 ‘지역균형뉴딜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이날 회의에는 양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여당 지도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도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부남호 역간척 △서해선 복선전철 ‘서해KTX’ 도입 △서천 브라운필드 ‘국제환경 테마특구’ 조성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 △이차전지 소재·부품 성능 평가 기반 구축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1-11 09:38 충남도, 국민의힘에 현안·정부예산 지원 요청 충남도, 국민의힘에 현안·정부예산 지원 요청 충남도가 국민의힘에 지역 현안과 국비 확보 대상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26일 도는 대전시청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KBS 충남방송국 설립 △서해선 복선전철 ‘서해 KTX’ 도입 △서천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특구 조성 △화력발전세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또 △제조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천안 축산자원개발부 조기 이전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친환경 동반 성장 △서산 군비행장 민항시설 건설 △금강권역 스마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0-26 09:36 태안군, 부남호 역간척 통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 충남 태안군이 역간척을 통한 수질개선 및 갯벌복원 등으로 부남호의 생태적 가치를 높여 이를 새로운 지역 성장 동력으로 만들고자 적극 나섰다.13일 군에 따르면 최근 예산 '스플라스 리솜 그랜드홀에서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이번 컨퍼런스는 ▲하구의 생태적 가치 복원 위한 정책 추진 기반 마련 ▲다양한 하구복원 추진 사례 공유 통한 하구복원 방향성 확립 ▲역간척 사업 필요성과 추진방안에 대한 관계기관 공감대 형성 및 협력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의 ‘한국 연안·하구 복원 추진 전략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20-10-13 17:31 충남 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 연대 제안 충남도는 1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연안·하구 생태복원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서남해안 연안·하구 생태복원’에 대한 지역 연대를 제안했다.이번 행사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맹정호 서산시장, 가세로 태안군수, 국제기구, 환경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 토론, 좌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 전승수 전남대 명예교수가 기조발제를 통해 국내 연안·하구 복원을 위한 추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첫번째 세션에서는 ‘국내 연안·하구 복원정책 추진 현황과 사례 발표’를 큰 주제로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0-12 15:11 충남도, 일자리 4만1881개 창출에 4조8천억 쏟는다 충남도, 일자리 4만1881개 창출에 4조8천억 쏟는다 충남도는 오는 2025년까지 4조7800억여원을 투자해 충남형 뉴딜 85개 과제를 추진, 일자리 4만개 이상을 창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형 뉴딜 보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남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충남형 뉴딜 사업은 디지털·그린 경제로의 전환 가속화 등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대응, 지역경제 활력 회복 도모, 지역 성장동력 창출 등을 위해 추진한다.우선 ▲충남의 여건 및 특성 반영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 부합 과제 발굴 ▲10대 대표과제 선정·추진 등으로 잡았다.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8-19 14:47 충남도 ‘그린뉴딜·해양신산업’ 국회 협조 요청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0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지역 현안 및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주요 사업 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양 지사를 비롯한 충청권 광역단체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소속 국회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는 모두발언, 시·도별 현안 브리핑,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양 지사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시행으로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 데 대해 당의 지원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전하고,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7-21 14:23 가세로 태안군수 3차년도 맞아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 건설 총력 가세로 태안군수 3차년도 맞아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축, 신해양도시 태안’ 건설 총력 ‘날자 새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라는 군정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민선 7기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았다.가세로 군수는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7기 3차년도 맞이 브리핑’을 통해 지난 2년 간의 주요성과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민선7기 후반기의 비전전략추진방향역점과제를 제시했다.군은 민선7기의 괄목할만한 주요성과로 △광개토 대사업의 추진기반 구축(제5차 국토종합계획 이원-대산 간 연륙교 등 11개 현안사업 반영) 등 미래성장 동력 기반 강화 △최신 트렌드 반영 관광문화 활성화(전망타워영목항 나들목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20-07-01 14:50 맹정호 서산시장, 지역 현안문제 ‘귀 바짝’ 맹정호 서산시장, 지역 현안문제 ‘귀 바짝’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은 최근 부석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부석면 기관·사회단체장 2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각 기관과 단체를 대표하는 장들과 현안문제를 서로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화에 앞서 민선7기의 지난 2년의 성과를 각 기관·단체장에게 설명하고 또 앞으로의 2년의 계획을 공유했다. 이후 주요현안으로 B지구 담수호(부남호)의 염해피해에 따른 보상 및 대책과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사업이 대화의 주를 이뤘다. 부남의 염해 피해의 경우 1995년 현대건설의 민간주도 간척사업 시 설치한 중간보가 노후되면서 2015년부터 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6-16 17:14 '충남형 그린뉴딜' 50개 사업에 2조 6400억 투입 충남도가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충남형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앞으로 5년 동안 2조 6472억원을 투입해 4대 분야, 10개 과제, 50개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5만 6424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도는 최근 ‘그린(Green)으로 그린 충남, 새로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제25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승조 지사와 환경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양 지사 기념사, 전문가 발표, 도의 ‘충남 환경분야 그린뉴딜 사업(충남형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6-07 16:59 충남도, 핵심 현안사업 추진 급물살 충남 핵심 현안이 정당 및 당선자 공약에 대거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지난달 총선을 앞두고 ‘국가 정책에 반영해야 할 지역 현안’으로 100개를 추렸다.또한 100개 현안 중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 나아갈 대규모 전략 사업과 지역·국가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성과가 큰 사업으로 핵심과제 22건을 선정, 100개 현안과 함께 각 정당에 전달했다.핵심과제 중 ‘충남 혁신도시 지정 및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더불어민주당(민주당)과 미래통합당(통합당), 문진석·정진석·홍문표 당선자 등의 공약에 포함돼 연내 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4-19 16:31 [4·15 총선] 조한기 후보 ‘내 삶을 바꾸는 1일 1공약’ 24개 돌파 제21대 서산·태안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예비후보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내 삶을 바꾸는 조한기의 1일 1공약’ 발표가 24일로 24번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주민분들을 직접 만나 뵙지는 못하지만, 온라인으로 주민들의 삶에 최대한 밀착된 선거운동을 하게 되어 다행”이라며 그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생활 밀착형 공약을 발표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많은 분께서 발표된 공약에 긍정적으로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주민의 삶과 관련된 크고 작은 모든 일에도 최선을 다하고 서산·태안 국민의선택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3-24 15:45 충남, 10년간 7조8300억 투입 ‘신성장동력’ 육성 충남, 10년간 7조8300억 투입 ‘신성장동력’ 육성 충남도는 10년 간 7조8300억원을 투입해 신성장동력 산업을 중점 육성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양승조 지사는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 10년, 충남의 전략산업과제’를 발표했다.4대 전략은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주력산업 고도화’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산업 육성’ ▲자립 성장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육성’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이다.10대 추진 과제로는 ▲미래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바이오 미래 신산업 육성 ▲수소 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 ▲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1-08 15:23 가로림만 해양정원 ‘글로벌 해양생태 거점’ 재탄생 가로림만 해양정원 ‘글로벌 해양생태 거점’ 재탄생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이 품고 있는 국내 최대 해양보호구역이자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보호구역인 가로림만이 글로벌 해양생태관광의 거점 해양정원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최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가로림만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8,000㏊에 달하는 갯벌, 4개 유인도서와 48개의 무인도서가 있으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간 총 2,7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가로림만 해양정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이 사업으로 태안에는 ▲가로림만 해양정원센터 농림·수산 | 한상규기자 | 2020-01-08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