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시민단체, 사회적경제 주체, 지역농협 관계자 등 20명으로 이뤄진 ‘화성시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준비위원회’를 결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동준비위원장으로 강영덕 화성 YMCA 사무총장, 진락천 화성사회적경제협의회 공동대표, 이유섭 화성한살림 이사장, 김학균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등 4명이 추대됐다. 준비위원회는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 지역농협, 한살림, 아이쿱 등 생활협동조합과 지역자활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환경운동연합, YMCA 등 시민사회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16-10-26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