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이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당초보다 7.24% 348억원 늘어난 총 5,155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같은 추경예산안 규모는 2016년 3,878억원, 2017년 4,477억원, 2018년 4,954억원에 이어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2019년에는 드디어 역대 최대 규모의 5천억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년보다 3개월 앞서 추경 예산안을 마련하여, 엑스포 인프라 구축, 일자리창출, 생활SOC 사업 중심으로 예산안을 편성하였으며,
경남 | 함양/ 장 흠기자 | 2019-04-08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