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산구, 백범 안장일 맞춰 7위 선열 제전 연다 용산구, 백범 안장일 맞춰 7위 선열 제전 연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에 묻힌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오는 4일 ‘제7회 효창공원 7위 선열 의열사 제전’을 연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효창공원 의열사 본전에서 진행된다. 국민의례와 숭모사 낭독, 본전제례, 분향 순이다. (사)효창원7위선열기념사업회가 주최하며 7위 선열 유족대표, 지역주민 등 500명이 참석한다. 특히 본전제례는 ▲강신례(신을 모심) ▲참신례(제관 참석) ▲초헌례(첫 번째 잔 올림) ▲축(축문 낭독) ▲아헌례(두 번째 잔 올림) ▲종헌례(마지막 잔 올림) ▲음복례 ▲사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03 08:37 용산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앞장선다 용산구,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앞장선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청소년 스스로 노동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 또래상담사 육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구는 오는 7월 3일부터 5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시행한다. 배문고등학교 등 5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노동인권 일반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 ▲표준근로계약서 작성법 ▲체불임금 진정방법 등 맞춤형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구는 관련 워크북을 개발, 학생들이 교육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세계인권선언과 알아두면 좋은 노동법 상식 10가지, 임금체불 시 노동청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30 08:13 용산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개최 용산구,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 개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를 연다. 지역 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 참여 대상이다. 42개 단지 17,055세대에 이른다. 관리사무소가 없거나 음식물류폐기물 무선인식(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RFID) 대형감량기가 설치된 아파트는 대상에서 제외했다. 구는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1개 단지씩 총 5곳을 우수단지로 선정한다. 종량제 전산시스템으로 단지별 배출량을 확인, 전년대비 감량율과 세대별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9 08:57 용산구, 양성평등주간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한마당’ 열어 용산구, 양성평등주간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한마당’ 열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기념해 7월6일 오후 4시부터 용산 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양성평등, 모두가 함께 즐기는 한마당’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입법취지에 따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규정됐다. 2015년 7월 1일 이 으로 개정 시행되면서, 기존의 여성주간이 ‘양성평등주간’으로 개칭된 것.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 기념식에서는 용산구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이뤄진다. 2부 행사로는 연극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8 08:04 용산구, 아트홀 개관 7주년 ‘꿈에 본 내 고향’ 공연 용산구, 아트홀 개관 7주년 ‘꿈에 본 내 고향’ 공연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9일 아트홀 개관 7주년을 맞아 ‘꿈에 본 내 고향’ 기획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780명까지 전석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꿈에 본 내 고향은 악극(樂劇)이다. 음악과 극이 결합된 한국판 뮤지컬이라 할 수 있다. 1960년대까지 한국 대중문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인기 장르다. 스타의 등용문이기도 했다. 공연은 일제 강점기와 광복, 그리고 6·25 전쟁까지 일련의 혼란스런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순이를 통해 일본군위안부 여성의 아픈 삶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7 07:39 주민들이 뭉쳤다.. 용산구, 2017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순항’ 주민들이 뭉쳤다.. 용산구, 2017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순항’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도입한 2017년도 우리마을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구에서 공모 형태로 진행 중인 우리마을 지원사업은 구단위 5건과 동단위 15건 등 총 20건이다. 먼저 구단위 사업으로는 ▲마을이 행복한 강좌 ▲남산청년학교 ▲음악이 있는 “우리마을 음악회” ▲돌아온 한마음공원 한마음 음악축제 ▲한남동 음악대장 등이 있다. 마을이 행복한 강좌는 효창동 등 용산 서부권역 주민들이 모여 인문학, 자녀교육 등 프로그램을 이끈다. 월 1회 독서 모임을 갖고 사회적경제, 마을공동체 분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3 09:46 "나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용산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나라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용산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23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식, 위문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에서 구는 참석자들에게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를 나눠주고 서울지방보훈청이 준비한 안보사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김영기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용산구지회장의 색소폰 연주와 6.25 기념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로 이뤄진다. 구는 지역 내 9개 보훈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표창대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2 07:56 성장현 용산구청장 '소방 의인'들과 덕담 성장현 용산구청장 '소방 의인'들과 덕담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21일 '소방 의인' 용산소방서 김성수(43ㆍ소방위)ㆍ최길수 대원(34ㆍ소방교)을 구청 집무실로 초청, 덕담을 나눴다. 성 구청장은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민들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다"면서 "구민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불길을 막아선 소방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산소방서 소방대원들은 지난 3월 원효로 다가구주택 화재사고에서 불길을 온몸으로 막고 주민들을 대피시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이에 용산구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 해당 대원들에게 47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1 15:27 용산구, 자치구 최초 도로함몰 주범 동공 '3D탐사기'로 잡는다 용산구, 자치구 최초 도로함몰 주범 동공 '3D탐사기'로 잡는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도로함몰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면하부 동공탐사에 돌입한다. 구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지반탐사 업체인 광성지엠(주)과 동공탐사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용역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이다. 사업대상은 용산구 지역 내 주요 도로 55km 구간이며 사업내용은 노면하부 1차 탐사(데이터 분석)와 동공 2차 조사(천공 및 내시경 촬영)로 나뉜다. 동공은 도로함몰의 주범이다. 구는 최신 3D GPR(Ground Penetrating Radar, 지표투과레이더) 탐사기를 투입해 동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21 09:05 용산구청장,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2년 연속 수상 용산구청장,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이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 구청장은 지난 2014년 민선6기 구청장으로 재선됐으며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5개 분야 61개 공약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대표적인 것이 용산복지재단 설립이다. 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해 6월 재단을 정식으로 출범시켰으며 현재 기본재산 55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매달 3천만원이 넘는 정기 후원금이 들어오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에게 ‘인생의 봄을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19 07:41 용산구, 경로당 환경개선 '착착'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여가활동을 위한 최일선 복지시설이다. 하지만 노후 시설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발생이나 시설 이용 기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것도 사실이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역 내 경로당 환경개선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에 걸쳐 이뤄진다. 지역 내 경로당 85개소(139실)를 대상으로 하며 시설 개선과 물품 교체를 아우른다. 소요 예산은 총 21억원이다. 구는 올해 1차년도 예산 4억 2천만원을 확보, 상반기에만 ▲효원경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15 09:14 용산구, 배움으로 오감을 느끼다..서로서로학교 3기 강좌 운영 용산구, 배움으로 오감을 느끼다..서로서로학교 3기 강좌 운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민주도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7월12일까지 ‘서로서로학교 3기 강좌’를 운영한다. 서로서로 학교는 가르침과 배움의 경계를 허물어 구민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선순환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구는 행정기관에서 제공하는 일방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구민의 재능과 능력을 사회와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서로서로 학교는 특정 분야에 재능을 가진 구민강사를 중심으로 소규모 학습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전문 강사가 아니어도, 특별한 강의기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14 07:49 용산구, 폭염 종합대책 추진 용산구, 폭염 종합대책 추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여름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지난해 폭염특보는 총 41일 발령됐다. 폭염주의보가 22일, 폭염경보가 19일이었다. 2015년 폭염특보가 9일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눈에 띈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전국에 17명이나 발생했다. 구는 지난 1일부터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상활총괄반, 건강관리지원반 등 2개반 6명으로 구성된다. 폭염특보시에는 여기에 시설물관리반과 홍보지원반을 더해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구는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폭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12 07:42 용산구, 전국최초로 민방위교육 연계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용산구, 전국최초로 민방위교육 연계 대사증후군 이동검진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국가 건강관리체계의 사각지대에 있는 2030 청년층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방위교육과 연계한 건강관리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지난달 12일부터 시행중인 1~4년차 민방위교육 일정에 맞춰 구청 보건소 전문 인력이 교육장(용산청소년수련관 소극장)을 방문, 교육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검진은 희망자에 한해 교육 전·후와 휴식시간을 이용해 법정 교육 진행에는 차질을 주지 않도록 했다. ▲동의서 작성 ▲체성분검사 ▲혈압·혈액검사 ▲운동상담 ▲건강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체성분검사는 의료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6-09 14:33 성장현 용산구청장, 숙명여대 CEO 특강 성장현 용산구청장, 숙명여대 CEO 특강 서울 용산구 성장현구청장이 25일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CEO특강을 했다. '자기개발과 비전확립을 위한 조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서 성 구청장은 자신의 생애와 정치이력, 자랑할만한 구정을 두루 소개했다. 성 구청장은 "청년들이 꿈을 잃은 나라는 희망이 없다"며 "여러분들이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26 14:02 용산구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3일 용산가족공원서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식전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으며 70세 이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만명이 참석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내년에도 꼭 불러달라는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15 15:53 용산구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 진행 용산구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3일 용산가족공원서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식전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으며 70세 이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만명이 참석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내년에도 꼭 불러달라는 어느 어르신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15 15:53 용산구,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 용산구,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3일 용산가족공원 제2광장에서 제3회 어르신의 날 행사를 연다. 구는 지역 내 효(孝) 의식을 함양하고 활기찬 노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어르신의 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식전공연, 기념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 등 1만명이 자리한다. 구는 행사장 남쪽에 대형 무대와 전광판을 설치하고 그 앞으로 테이블 객석(1,728석)을 설치한다. 김연자, 태진아, 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11 10:53 용산구, 민관 협치통해 '해방촌 도시재생' 국민통합 우수상 수상 용산구, 민관 협치통해 '해방촌 도시재생' 국민통합 우수상 수상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국민통합 우수사례 공모에서 지역상생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대통령소속 자문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정책입안에 활용하기 위해 지역, 계층,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과 공존을 실현한 전국 지자체와 민간단체를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구는 지난달 해방촌 도시재생 사업을 2017년도 국민통합 우수사례로 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위원회는 최근 서면 심사를 통해 해당사업을 우수사례(총25건)의 하나로 최종 선정했다. 해방촌은 해방 이후 월남인이, 6~70년대에는 가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08 08:45 용산구, 지식행정 업그레이드하다 용산구, 지식행정 업그레이드하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전 직원 대상 지식마일리지제를 운영하는 등 지식행정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는다. 조직 내 분산된 업무·정책 지식을 효과적으로 축적, 공유, 활용하기 위해서다. 직원들이 구 표준지식관리시스템(KMS)에 업무 관련 지식을 등록하면 마일리지 10점이 자동 부여된다. 토론방이나 기타 메뉴에서 의견(댓글)을 달아도 1~5점의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등록 가능한 지식은 업무매뉴얼과 PPT자료, 정책제안, 독후감 등이다. 업무와 무관한 단순 관심 분야는 등록을 금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자료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5-02 14: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