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4동 주민센터는 7월과 8월, 연달아 도봉구 내 4개 업체와 ‘나눔가게’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나눔 활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저소득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 서비스 등을 기부하는 상점 또는 업체를 의미하는 ‘나눔가게’는 식당, 병‧의원, 학원, 빵집, 이‧미용원 등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무료 식사, 진료 및 학습 서비스 등을 약속하는 경우 지정받을 수 있다. 창4동에는 기존에 승림학원, 박씨머리방, 주연미용실, 미헤어라인 등 4개소가 나눔가게로 활동하고 있었으며 여기에 새로 업무협약을 맺은 ‘낙
서울 | 홍상수기자 | 2017-08-29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