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최근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올해 두 번째 ‘두리하나Day’ 채용박람회에 6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와 고용노동부 주최 주관으로 열린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거진정공, ㈜텃골팜, ㈜대한푸렉시블, ㈜삼보에이팩, 한국장애인고용지원(주) 등 제조업·서비스업·IT기업·사회적기업 등 관내 중소기업 18개사가 참여했다. 모집 직종은 생산직, 사무직, 물류현장직, 매장관리원, 식품포장원, 쇼핑카트정리원, 홍보마케팅 사무원 등 다양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257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해 61명이 1차면접을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05-2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