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2,3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경찰, 범죄 피해자 임시 숙박비용 지원한다 경찰이 강력 범죄로 인해 큰 물리적, 정신적 충격을 받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피해자 임시숙소' 지원 사업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는 올해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활용, 피해자들의 임시숙소 숙박비용을 제공함으로써 맞춤형 보호활동을 전개한다. 대상은 주거지 내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침입절도, 보복이 우려돼 거주할 곳이 마땅치 않은 범죄 피해자들이다. 피해자들은 안전성과 쾌적함이 검증된 숙박시설에 짧게는 1~2일, 최대 5일까지 머무를 수 있다. 1박당 5만원을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특성에 따라 부득이시 상한 기고 | 강원 동해경찰서 경비작전계장 경위 이광옥 | 2014-04-30 01:57 양양국유림,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강원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택암)는 최근 웰빙 붐을 타고 등산객이 급증함에 따라 임산물 불법 굴취^채취행위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돼 산림 소유자의 권리보호 및 멸종위기 희귀종 등 귀중한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28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기동 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산나물이 많이 나는 관내 주요 산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에 산림보호감시원을 새벽시간부터 집중배치하고, 주요 지역에 대한 수시 기동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산나물 채취 단체 관광객 및 동호회 사회일반 | 양양/ 이종빈기자 | 2014-04-29 11:48 문경레저타운 1급 간부 대표 폭행 '물의' 경북 문경레저타운이 끊임없는 문제점을 노출해 온 가운데 이번에는 전 국민이 슬픔에 빠져있는 세월호 애도기간에 간부들이 모여 술을 마시던 중 대표가 폭행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9일 문경레저타운과 문경시민들에 따르면 지난 28일 20시께 일과를 마치고 문경읍내 한식당에서 부하직원인 1급 김모 씨와 또 다른 김모 씨가 회사 대표 이모씨와 회식을 하던 중 갑자기 1급 김모 씨가 회사 대표의 멱살을 잡고 심한 욕설을 하는 등 폭행을 가했다는 것. 분위기가 험악해 지며 동석한 또 다른 김모씨가 이를 말렸으나 사회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04-29 11:47 가족뮤지컬 '비틀깨비' 내달 5일에 강원도 삼척시가 내달 5일 가족뮤지컬 ‘비틀깨비’를 개최한다. 비틀깨비는 음악을 사랑하는 도깨비밴드로 비틀즈와 도깨비의 합성어이며, 소리로 꽃을 가꾸는 다섯 도깨비, 꽃깨비, 똑깨비, 먹깨비, 뿡깨비, 잠깨비의 모험을 담은 가족 뮤지컬이다.KIDS(아이들) ABLE(할 수 있는) 뮤지컬 비틀깨비는 관객들의 참여로 공연이 진행되는 100% 참여형 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발 구르고 노래 부르며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어린이 공연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악 연주와 3D애니메이션 도입으로 작품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04-29 11:21 솔밭 캠핑장, 낙산해변 활성화 힘보탠다 강원도 양양군이 매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있는 낙산해변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해변 솔밭을 활용한 명품 캠핑장이 조성돼 내달 1일부터 운영한다. 군은 지난해 전진리 앞 해변에 시범적으로 1일 70여동이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을 조성해 운영했으나 운영기간 동안 전체 450여동이 이용하는 등 실적이 저조함에 따라, 올해에는 조산리 앞 해변(조산리 399-1)과 접한 송림 약 5ha에 야영을 위한 편의시설 화장실, 샤워장, 식수대, 취사대, 주차장을 설치해 운영한다. 해변캠핑장이 부진했던 것은 나무그늘 휴식공간이 없고 강원 | 양양/ 이종빈기자 | 2014-04-29 11:18 대관령 10공구 터널 공사현장 내서 15t 덤프트럭 화재.. .운전자 부상 28일 오전 4시 48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원주~강릉 간 고속전철 대관령 10공구 터널 공사현장 내에서 15t 덤프트럭(51세·운전자 정모)이 철제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씨가 불이 난 덤프트럭을 빠져나와 대피하던 중 다리 등을 다쳐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되 치료 중이다. 또 덤프트럭에서 난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 등에 의해 1시간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터널 진입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4-29 08:23 강원도청 산하 사무관급 공무원 뇌물수수 의혹 불거져 수사 착수 강원도청 산하의 사무관급 공무원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가 확보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도내 A경찰서는 현재 도청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사무관급 공무원 A씨에 대해 뇌물 가능성이 높은 상당한 증거를 확보하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B자치단체에 근무하다 최근 도청 산하기관으로 옮긴 A씨는 강원 영동지역의 B자치단체와 C자치단체에서 마리나 사업을 펼친 K모 씨로부터 3000만 원이 넘는 고급승용차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 A씨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확보하고 조만간 소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4-29 08:22 동계올림픽 관광안내 자원봉사자 모집 강원도 평창군은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수준 높은 관광안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달부터 모집하는 관광자원봉사자는 연령과 성별 등 제한이 없으며, 평창군 문화관광포털 사이트에 게시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50여 명으로 관광전문가의 강연과 평창군 관광지 현장학습 등 소정의 교육일정을 통해 수료를 하게 된다. 호남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4-29 07:50 인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서 내달 2일부터 '종이나라전' 개최 강원도 인제 내설악예술인촌 공공미술관에서 내달 2일부터 6월 1일까지 ‘종이나라전(World of Paper)’이 진행된다. ‘종이나라전’은 우리의 생활 속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 친숙한 소재를 사용하지만 그 결과물은 쉽게 예측할 수 없기에 관람객에게 흥미로움을 유발한다. 이로써 종이라는 재료에 대한 발상의 전환과 본래의 도구적인 목적이 아닌 작가들에 의해 재해석된 작품을 마주함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전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종이라는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작품을 지역사회에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강원 | 인제/ 이종빈기자 | 2014-04-29 07:50 '자연+휴양+쇼핑' 양양서 한번에 최근 강원도 양양군에 자연과 휴양, 쇼핑을 결합한 고부가, 고품격의 융복합형 관광사업이 잇따르면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현남면 지리 5-1번지 주변 21만 5833㎡에 추진중인 쇼핑휴양 복합관광지 조성사업은 민자를 포함 665억 원이 투입돼 호텔과 아울렛, 국민여가 캠핑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이달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보완을 완료한 가운데 내달 9일 강원도에 관광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북면 잔교리 산 44번지 주변 13만㎡에 추진중인 잔교리 수목원 관광지 조성사업은 민자 100억 강원 | 양양/ 이종빈기자 | 2014-04-29 07:47 中企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 설비비 지원 강원도 춘천시는 환경 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을 하려는 중소기업에 관련 설비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강원녹색환경지원센터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기술 설비 지원금을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자격은 자본금 20억 원 미만, 상시근로자수 50인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지원대상업종은 대기환경보전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소음 진동관리법에 따른 사업장(주유소 및 세차장은 제외),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따른 유독물 또는 취급제한, 금지물질 제조업, 사용업 등이다. 지원사항은 제조공정 개선, 환경오염, 유 경제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4-29 07:12 강원지역 무역항 물동량 작년比 6.1%↑ 올 들어 지난달까지 강원도내 전체 무역항의 물동량이 지난해의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은 동해와 묵호, 속초, 옥계, 삼척항의 이 기간 전체 취급화물은 지난해 동기 1020만 4000t보다 6.1% 증가한 1082만 3000t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처럼 전체 취급화물이 증가한 이유는 라파즈한라시멘트의 정상가동과 국내 건설경기 회복으로 시멘트 반출물량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러나 동해^묵호항은 이 기간 처리한 화물이 773만 8000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 경제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4-29 07:12 원주시의회, 제169회 임시회 개회 … 추경 등 심사 제169회 강원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심사하고, 원주시장이 제출한 ‘원주시 안전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에 대해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내달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게 된다. 28일 1차 본회의에서는 원주시 안전행정국장으로부터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대한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유석연^박춘자^김명숙^김병석^신수연 정치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4-29 07:11 경기도 안산에 트라우마 센터 설립된다 대부분의 세월호 여객선 참사 피해자와 가족들이 거주하는 안산 지역에 주민의 정신·심리 치유를 목적으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센터'가 이르면 올해 안에 들어설 전망이다. 이처럼 특정 사고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관리를 위해 정부가 직접 한 지역에 전문 기관을 설치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8일 "곧 관계부처와 안산 트라우마센터 관련 예산 논의가 시작되는데,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면 예산 배정이 무난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예산 중 예비비 사용이 확정될 경우 연내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4-29 06:47 독투-불법선거 탈법 끝장내자 공천문제로 6.4 지방선거가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공정한 규칙과 게임에 의하여 심사되어야 할 당내 후보자 선출과정이 그릇된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사심 있는 정치인에 의하여 좌지우지되어 항의시위, 농성, 탈당 사태가 벌어지고 있어 매우 시끄럽다.이로 인해 신성해야 할 지방선거가 혼탁, 과열로 이어질까봐 걱정되며 과거 정치를 했던 한사람으로서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기대하면 주문해 본다.입후보예정자와 관련 정치인들은 상대방에 모략, 비방과 유언비어를 만들어내지 말자.입후보자 주변을 서성거리며 한몫 챙기려는 정치꾼들은 감언이설과 기고 | 강원영월경찰서 정보과 경사 유승훈 | 2014-04-29 01:42 독투-유해한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 얼마 전 적법한 허가심의를 받지 않고 운영 중인 청소년게임제공업소가 적발되었다.업주는 단기간 내에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게임기 개변조 등 아무런 확인사항도 없이 전 재산을 털어 게임기를 구매하였다.이 게임기는 불법으로 개 변조된 것이라고 설명하자 ‘뭐가 불법이냐’며 최신기계로서 허가 심의를 받았으며 아무런 법적 문제가 없다는 중간 매매업자의 말만 듣고 게임기를 구매했다고 하였다.물론 게임기를 판 매매업자는 그 후로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은 두절이라는 업주의 설명이다.기초적인 확인사항도 없이 무턱대고 게임기를 구매 기고 | 강원 원주경찰서 생활질서계장 이필규 | 2014-04-29 01:40 독투-학교폭력 인식 전환 필요성 신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간다. 전학 온 친구, 학교 간 이동을 한 학생들로 섞여 낯설고 서먹한 관계들이 이제는 끼리끼리 소규모 집단으로 형성되고 여기에 어울리지 못하는 약한 아이들이 집단 따돌림 등 학교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시기이다.학생 상담 전문가들은 이러한 집단 따돌림이 활성화 되는 시기는 3월 신학기가 시작하고 두 달 여 간인 지난 5월부터가 학교 내 집단 따돌림 일명 '왕따'가 시작되는 시기로 진단한다.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 기고 | 강원 태백경찰서 정보화장비계장 우정식 | 2014-04-29 01:39 동해^묵호항 물동량 지난해 대비 소폭 감소 올해 1/4분기 강원도 동해^묵호항에서 처리한 화물이 7738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26t) 대비 소폭(1.1%) 감소했다.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에 따르면 이처럼 취급화물이 소폭 감소한 이유는 주요 취급화물인 시멘트가 수출경쟁국의 저가공세로 수출화물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는 시멘트와 무연탄, 망간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9.8%, 12.8%. 23.3% 감소한 반면 아연과 석회석은 각각 38.6%, 1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증감 사유는 시멘트는 국내 건설경기 회복세로 내수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4-28 08:08 비리의혹 K건축, 난개발성사업 주도 지적 강원 원주시가 지난 2012년 6월부터 지난 1월까지 총 10건의 난개발성 건축 허가를 내준 가운데 미공개 7건을 제외한 공개 된 3건이 모두 원창묵 원주시장 측근으로 원주화훼특화단지와 관련해 비리의혹을 받아온 K씨(본지 2013년 11월 26, 28일자)가 대표로 있는 K건축설계사무소가 설계한 것으로 밝혀졌다. 원주시 홈페이지 산업경제 건설도시 건축허가현황에는 단일 혹은 인근 필지를 한데 묶어 적게는 8건에서 많게는 28건 등 여러 건수로 나눠 건축허가를 낸, 난개발성 기록이 수록 돼있다. 시 홈페이지에 수록된 난개발 의혹 건축허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4-04-28 08:07 속초 한화호텔앤리조트, SSM 입점 추진 '물의' 강원 속초지역에서 영업중인 국내 굴지의 리조트업체가 연매출 50억 원이 넘는 슈퍼를 SSM편의점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반발과 이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리조트의 이용객들 마져도 이를 두고 “국내 굴지의 그룹이 SSM편의점으로 전환해 지역경제를 죽이는데 앞장선다면 기업이미지 훼손에 악 영향을 미치고 말 것”이라며 한 목소리를 내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한화호텔앤리조트(대표 홍원기)는 년 매출 50억 원이 넘는 슈퍼를 최근 SSM편의점으로의 변경을 추진하자 지역의 유통 대리점들이 지역 경제를 고사 시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4-28 08: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113112311331143115311631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