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공유도시’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는 유휴자원의 활용성을 높이고,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공유’를 주제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7월 21일까지 모은다고 8일 밝혔다.‘공유도시’는 물건, 공간, 정보 등 유·무형의 서비스를 독점적 소유가 아닌 교환, 대여의 형식으로 여럿이 함께 사용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내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도시를 뜻한다.공모 분야는 물건, 공간, 재능, 경험, 정보 등 다양하다. 시민, 기업 공공부문의 협업을 통한 공유
서울 | . | 2015-06-0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