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2차에 걸쳐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2015년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를 위해 15개 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눠 1권역(소공동, 회현동, 명동, 필동)과 2권역(장충동, 광희동, 을지로동, 중림동)은 28일, 3권역(신당동, 신당5동, 동화동, 황학동)과 4권역(다산동, 약수동, 청구동)은 29일에 진행한다.아카데미 교육은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직능단체 회원, 통반장, 주민 등 주민자치에 관심있는 구민 모두를
서울 | . | 2015-05-26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