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교육청, 유초중등 교육전문직^관리직 인사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최근 내달 1일자 유초중등관리직 및 교육전문직 인사발령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우수한 인재를 발탁하고 적재적소에 적임자를 배치한다는 원칙하에 시교육청 송영기 정책기획관을 교육정책국장으로, 김철구 교원정책과장을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정영숙 교육과정기획과장을 교육과학연구원장으로, 박윤국 부평고 교장을 정책기획관으로 승진 임용한 것을 비롯해 교육전문직 48명을 직무수행 능력 등을 고려해 전직·전보했다. 각급학교 관리직은 학교경영 능력, 인천교육시책 추진 능력, 학교구성원의 교육 만족도 제고 역량 교육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2-24 08:10 새정치연합, 27~28일 대전·광주·전남 발기인대회 21일 수원서 창당 설명회 개최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인 새정치연합은 오는 27일 대전, 28일 광주와 전남 나주에서 시·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 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시·도당 창준위 발기인 대회는 100명 이상의 발기인을 구성한 뒤 중앙당 창준위의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다. 김성식 공동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일정을 밝히면서 “(대회는) 내실 있고 검소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새정치연합이 6.4지방선거에서 기초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회에 출마할 뜻이 있는 인 정치일반 | 정치 | 2014-02-20 10:11 정무형,조직장악력 등에 ‘무게’ ■새 해양수산부 장관 인선 빨라지나 힘있는 장관론 여권 일각서 제기 박상은 등 친박 정치인들 하마평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주 경질되면서 후임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의 해임 건의를 받아들여 윤 전 장관을 해임한 뒤, 청와대가 곧바로 후임자 물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선이 의외로 빨라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여수 원유유출 사고 수습이 시급하고 갑작스럽게 수장이 낙마해 동요하는 해수부의 조직을 안정시키는 것도 절실한 상황이어서다. 6·4 지방선거전이 격화되기 전 인 정치일반 | 백중현기자 | 2014-02-10 04:18 특별기고-지방선거와 역(逆)선택 그리고 노블레스 오블리제 6·4지방선거가 100여 일 남짓 남았다. 연일 대중매체 등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존속 여부, 신당의 출현, 시·도지사 등 광역단체장 입후보자들이 오르내리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띈다. 이에 본인은 지방행정을 전공한 한 사람으로서 몇 가지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첫째, 기초단체장·기초의원의 정당공천이 배제돼야 한다. 시장·군수·구청장과 기초의원 등은 민생현장의 행정을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중앙당의 정당정치에 예속돼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 당을 초월해 지역주민의 애로를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둘째, 유권자는 기고 | 조재환 | 2014-02-04 03:18 김순남칼럼-정부는 말로만 공기업 개혁인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를 근절하겠다”고 국민들 앞에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공기업에 전문성이 없는 인사를 낙하산으로 보낸다는 얘기가 많은데 잘못된 일”이라고 지적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사기를 떨어뜨리는 낙하산 인사가 새 정부에선 없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도 “공기업 파티는 끝났다”며 강도 높은 공기업개혁을 예고해 국민들은 이제는 공기업에 낙하산식 인사는 없어질 것이라고 믿었다. 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지도자의 이 같은 언급으로 역대정권에서 관행처럼 계속했던 공기업에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1-26 10:49 데스크칼럼-개선돼야 할 교육감 선거 선거를 앞두고 출판기념회가 줄 잇는 풍경은 여의도로 족하다.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의 출판기념회가 여러 뒷말을 낳고 있다. 최근 열렸던 행사에는 새누리당과 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출판사측이 준비한 2000여 권의 책이 모두 판매됐다. 출판기념회를 대대적으로 연 이유는 6월 4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교육감 선거를 염두에 둔 때문이다. 자신의 교육철학을 알리고 선거자금도 마련하는 일거양득의 기회를 활용하자는 의도였을 게다. ‘문용린의 행복교육’이라는 제목의 책은 교육감으로 있으면서 내놓은 각종 교육정책을 나열하고 있 칼럼 | 최재혁 | 2014-01-23 01:07 전문가 출신 추진위원 8명 발표 安측 새정추, 도가니 제작자 엄용훈·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등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 신당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향후 정책 자문 및 홍보 활동을 담당할 전문가 출신의 추진위원들을 발표했다. 새정추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신동해빌딩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추진위원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추진위원에 합류한 인사는 영화 ‘도가니’의 제작자 엄용훈 씨와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대표, 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김혜준 씨, 세계 100대 의학자에 선정됐던 연세대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 공공미술설치작가이자 독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1-16 10:53 민주, 김부겸 TK 차출론 ‘모락모락’ 485 전진배치 ‘安風’ 차단 시도·安측도 ‘러브콜’ 金 “대구 시민과 상의” 지난해 6월 말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김부겸 전 의원이 오는 20일께 귀국을 앞둔 가운데 민주당 안팎에서 김 전 의원의 6월 지방선거 대구시장 차출론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486(1960년대 태어나 1980년대에 대학을 다닌 현재 40대 인사들)세대’의 맏형격인 김 전 의원의 대구시장 출마요구는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차세대 리더군을 전진 배치, 바람몰이에 나섬으로써 ‘안철수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민주당의 선거 전략과도 맞물려 있어 주목된다. 당 핵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1-13 10:52 김창호 前 국정홍보처장, 경기도지사 후보 급부상 민주당 중진그룹 누르고 ‘2위’ 6·4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무현 정부시절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김창호 민주당 경기 성남 분당갑지역 위원장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6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리서치뷰는 최근 경기도민 582명을 대상으로 벌인 휴대폰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지지층을 제외한 야권 층에서 김창호 전 처장이 16.5%를 얻어, 김진표 의원(25.4%)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원혜영 12.9%, 이종걸 9.8%, 김영환 8.7%순으로 나타났다.(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정치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1-07 09: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