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교육지원청, 2014 홍성올림피아드햇살학교 개강 충남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조인복)은 19일 열린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관내 중학생 33명이 참여하는 '2014 홍성올림피아드햇살학교'를 운영한다. 홍성올림피아드햇살학교는 2006년부터 홍성군청의 지원을 받아 방과후학교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홍성교육지원청의 특별프로그램이며, 엄정한 시험을 거쳐 선발된 수학 15명, 과학 18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일과 후에 4시간, 방학 중에 일주일 집중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는 이공계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도내 최초로 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방과후학교로 출발한 홍성올림피아드햇살 교육 | 홍성/ 최성교기자 | 2014-03-19 05:09 당진항, 환황해 물류중심으로 도약 최근 수년간 항만 물동량 증가율 전국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는 충남 당진시가 당진항의 체계적인 개발과 항만시설 확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항만발전 종합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가 유병두 건설교통항만국장의 주재로 관계기간과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용역은 당진항을 중심으로 해양과 항만의 종합적인 발전 전략과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의 해양, 해운, 항만, 물류 여건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당진항의 현안 문제점을 해결하고 반드시 추진해야 할 경제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4-03-18 07:00 국가 맞춤형 관광코스 125개 개발 서울시, 2018년까지 매년 25개씩 나라별 이색체험 코스 발굴 일본·동남아 ‘한류’ 중국 ‘쇼핑’ 미주 ‘동양문화’ 초점 서울시가 국가별 특징을 반영한 맞춤형 관광코스를 오는 2018년까지 매년 25개씩 모두 125개 개발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방문율이 높고 한류 문화를 선호하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올해 4개 코스를 발굴한다. 방문하는 곳이 다양하고 이색체험을 즐기는 특징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홍대클럽과 광화문 인디영화관을 체험하는 인디문화코스, 화장품 박물관·스파·장신구 박물관을 둘러보는 에스테틱코스, 중부시장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3-12 11:28 세종시, 4대 '지역산업' 집중 육성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가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자동차부품소재산업, 바이오산업, 화장품산업, 기계부품산업 등 4대 산업을 세종시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시는 이들 4대 산업을 세종시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산업발전 5개년 계획’을 오는 4월 중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역 기업의 성장과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 대표산업을 선정, 육성하는 것이다. 세종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지역산업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21 08:19 전문대 육성에 5년간 1조5천억 투입 일반인 대상 비학위과정 ‘평생직업교육대학’ 16개교 선정 교육부, 2017년까지 특성화 전문대 84개교 지정 앞으로 5년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1조 5000억 원 이상이 투입돼 오는 2017년까지 특성화 전문대학 84개교가 지정된다. 또 퇴직자, 이직자 등을 대상으로 비(非)학위과정의 직업교육을 하는 ‘평생직업교육대학’이 전문대학 16개교에 생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문대학 육성사업 시행계획’을 19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 2963억 원을 시작으로 5년간 1조 5000억 원 이상을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투입해 중소 교육 | 김윤미기자 | 2014-02-20 09:54 세종시, IP 스타기업 육성 3년간 최대 2억원까지 지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가 18일 화장품을 제조하는 (주)리봄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는 월드웨이(주) 등 2개사를 IP(지식재산) 스타기업으로 최종 선정 육성한다. 올해 IP 스타기업 공모에는 세종시 관내 중소기업 12개사가 신청했으며 현장실사 및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기업매출 및 고용규모^지식재산 출원현황^향후 기술 파급력^경영자의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들 2개 사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우수 기술력을 가진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세 경제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2-18 09:25 승마 미로공원 조성…승마산업 활성화 도모 제주도는 올해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하고 전국 승마대회를 개최하는 등 승마산업 활성화에 주력한다. 16일 도가 마련한 승마산업 활성화 사업계획을 보면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시 조천읍 거문오름 부근에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승마 미로공원을 조성, 관광객들이 말을 타고 체험할 수 있는 관광지로 육성한다. 사업비는 4억 원(지방비 2억 4000만 원, 자담 1억 6000만 원)이며 사업은 거문오름영농조합이 맡는다. 도는 전국 승마대회와 국제 지구력승마대회를 개최하고 승마 아카데미와 승마 체험·재활승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농가 보급용 하프링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2-17 01:12 강원도, 특화·고품격 힐링 관광자원 확충 오지체험 마을 조성·교과서 속 으뜸명소 육성·캠핑장 조성 강원도는 오지체험 마을, 교과서 속 으뜸명소 육성 등 특화한 고품격 관광자원을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9일 도에 따르면 흙집, 너와집, 초가집 등 재래가옥을 활용한 오지마을을 조성해 도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힐링 관광자원을 개발한다는 것. 우선 5억 원을 들여 도내 1곳을 선정, 빈집 증·개축, 재래가옥 신축 등을 통해 5∼10가구 규모로 조성하고 인근에 가축·산채농장, 트레킹 코스 등을 갖춘다. 올해 시범 조성해 가족, 직장, 동호회 등 소규모 그룹단위의 오지체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2-10 10:51 경기도, 올해 친환경농업에 국·도비 1060억 원 지원 경기도가 내년까지 도내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을 경지면적대비 5%(8600ha)까지 확대하는 등 친환경농업을 본격 육성한다. 도는 올해 친환경 농업 육성 및 확대를 위해 39개 사업에 국·도비 106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무기농, 유기농 등 친환경농산물 재배면적은 총 6334ha로 도내 총 경지면적 대비 3.5% 수준, 지난 2000년 무농약 136ha, 유기농 71ha로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도의 적극적인 육성정책에 힘입어 14년 만에 크게 늘어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올해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2-06 10:32 [기획특집] ‘사람+자연’ 녹색문화도시 광진 만든다 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김기동 서울 광진구청장은 취임 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진정으로 구민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돼 ‘새로운 희망, 광진’을 만들어 가기 위해 3년 반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그동안 광진구는 일자리 공시제로 2만 8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창업지원과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섰다. 또한 ‘쓰레기 제로화’ 추진과 ‘EM 발효액 생활화’, ‘자양건강센터 건립’, 그리고 33km에 이르는 아차산 둘레길을 조성해 구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광진을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4-01-20 10:46 목포항, 4개 권역별 특화 개발 본격 추진 신항 자동차 수출·내항 요트마리나 북항 수산전문·남항 해양관광레저 市 “서남해안 거점항만으로 기반 구축” 해양관광레저중심도시 전남 목포시가 목포항 특화개발로 서남해안권 거점항만으로서의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해양경제권을 선점하기 위해 열의를 쏟고 있다. 목포시는 한반도 L자형 축의 항구도시, 중국·일본·동남아로 향하는 교두보로써 지리적 장점 등을 최대한 살려 신항, 내항, 남항, 북항 등 4개 항을 각 항만에 맞는 차별화된 특화개발에 역량을 결집하고 있는 것.◆신항은 자동차, 철재 전문항으로서의 동북아 물류거점항만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 경제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1-13 05:46 사회적경제 유산 창출 프로젝트 추진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지원 협동조합 등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강원도가 주민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유산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부터 사회적 경제조직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 경제 레거시(유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동계올림픽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유산을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도내에서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05 04: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