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추석을 앞두고 내달 3일과 4일 이틀간 구청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 이날 장터에서는 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아산시, 영동군, 완주군, 장흥군, 제주시 등 전국 26개 시․군에서 올라온 명절 성수품과 농축수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75개 영농법인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한다. 품목은 쌀과 잡곡, 과일, 생선, 한우에서부터 각종 나물과 해조류, 젓갈, 양념류, 한과, 송편 등 220여 개로 다양하기 때문에 추석맞이 물품을 알차게 장만할 수 있다.장흥군의 경우 한우와 김, 제
서울 | 임형찬기자 | 2019-08-23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