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5일 ‘제15회 계양서화미술대전’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 및 출품작 등 총 210점을 계양아트갤러리에서 내달 14일까지 서양화, 문인화, 한국화, 초대작가 등 6개 분야로 나눠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박형우 구청장, 이은재 계양서화미술대전운영위원장, 임종각 계양서화미술대전 심사위원장, 구의원 등 내빈과 수상자 및 그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일반부 서화부문 대상은 문진화씨(서양화), 박정규씨(문인화)가, 최우수는 최자범씨(서예(한문)), 신은섭씨(한국화)가, 노년부 최우수상은 김길용씨(문인화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08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