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매년 자전거 교통사고 증가로 인해 최근 5년간 13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김태수 의원(더민주∙중랑2)이 최근 5년 서울시 자전거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1만 7,463건의 사고가 발생해 1만 8,356명이 부상당하고 138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자전거 사고는 2,861건 발생했다. 사망 19명, 부상 2,980명으로 이었던 것이, 2015년에는 4,062건 발생해 사망 27명, 부상 4,329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건수만 보았을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11-0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