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한 사마리안법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많은 국민의 공분과 안타까움을 샀던 택시기사 심정지 사망사고가 대전지역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택시 승객 2명은 택시기사 이모(62) 씨에게 가슴통증과 함께 심정지가 발생되자 운전석으로 접근해 자동차 시동키를 뽑아 트렁크를 열고, 자신들의 골프가방 등 짐을 꺼낸 후 최소한의 구호조치는커녕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은 채 다른 택시를 잡아 현장을 떠나 버렸고, 이후 다른 시민에 의해 119에 신고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보도를 접한 모든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는 것은 사고현장과 2㎞ 기고 | 엄재인 강원 정선경찰서 경무과장 | 2016-09-08 13:39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 사망사고 위험 높다 문명의 발달로 인한 각종 전자기기의 사용량 증가로 국민들의 편익은 많이 증대되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스마트폰 없이는 단 하루도 생활이 안 될 정도로 생활필수품이 되었다.책상에서 사용하던 인터넷을 걸으면서 사용할 수 있고, 모든 금융업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단히 해결되는 세상이다. 심지어 모든 정보를 얻고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스마트폰에 중독 될 정도다. 하지만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교통사고 위험 등 많은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서 보행에 신경 써야 하는데도 불구 기고 | 함희정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순경 | 2016-09-06 14:46 횡성군, 물놀이 사망사고 9년연속 '제로' 강원도 횡성군이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9년 연속 제로화를 달성했다. 병지방계곡, 섬강유원지,부곡계곡 등 물놀이 명소가 많은 횡성에서 군은 본격적인 물놀이가 시작된 6월부터 8월말까지 물놀이 안전을 위해 물놀이 위험 관리지역 44개소를 대상으로 인명구조함, 안내표지판, 현수막 등에 대한 사전 정비를 실시하고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단체 대책회의를 통해 단 한건의 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역할을 분담 운영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다. 또한 안전건설과 직원으로 구성된 T/F 팀을 구성, 종합상황실을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6-09-05 07:55 논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맹활약‘물놀이 사망사고 제로’ 논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1일 양촌면 예스민 유원지 일원에서 2016년 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논산소방서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운영기간 동안의 안전관리 추진 성과를 발표하고 운영상의 문제점, 향후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에 참석한 권주태 소방서장은“시민수상구조대의 노력으로 단 한건의 인명 사망사고도 없이 오늘 해단식을 갖게 됐다”고 말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논산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내수면 피플 | 논산/박석하기자 | 2016-09-01 16:32 속초해경, 해상안전저해행위사범 62명 검거 강원 속초해경안전서(서장 임명길)는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3월 부터 8월말까지 6개월간 해상안전저해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모두 6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31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주요 위반사항으로 스쿠버다이버 수산물 불법 채취 등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이 34명(54%)으로 가장 많았으며, 선박충돌·좌초 등 과실사범 13명(20%), 무면허·음주운항 등 안전운항 위반사범 6명(9%)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스쿠버다이버의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으로 전년도 5명의 사망사고 대비 올해는 단 한건의 스쿠버다이버 사망사고도 발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6-08-31 17:06 내 아이, 카시트 착용으로 사고로부터 보호하자 승용차량이 트레일러 뒷부분을 추돌해 뒷좌석에 앉아있던 어린이(3세 남, 3개월 남) 2명이 튕겨 나와 사망에 이르는 등 최근 각종 사상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어린이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어린이통학버스 집중단속과 더불어 일반차량에서의 어린이 안전 위협 행위 등 교통법규위반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이번 집중단속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통학로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선제적으로 이루어지는 조치이다. 어린이 카시트 미착용 상태에서 교통사고 발생 시 치사율이 높은 만큼 카시트 착용에 기고 | 황병찬 강원 속초경찰서 교통관리계 순경 | 2016-08-29 13:45 환자 두 번 죽이는 의료사고, 피해자 보호 대책 마련해야 에탄올 주사로 인해 20대 청년의 신체가 마비되는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공장일 이제 제가 도울게요. 어머니는 좀 쉬세요’. 군제대를 한 달 앞두고 일어난 이 사고는 피해자의 부모뿐 아니라 많은 국민의 가슴을 안타깝게 만든다. 지난 故 신해철 사망사고를 비롯하여 이번 군 의료사고까지 의료적 결함은 환자에게 매우 심각한 피해를 안겨준다는 것을 말해주지만, 환자가 의료기관의 과실을 직접 입증해내기란 쉽지 않다. 발생하면 이미 늦어버리는 의료사고. 환자와 보호자가 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법들이 있다. 첫째, 사고발생 즉시 진료과정을 담은 기고 | 조성현 강원 화천경찰서 하리파출소 순경 | 2016-08-25 14:41 고속道서 음주운전 사망사고 경찰관 뺑소니쳤다 자수 현직 경찰관이 고속도로에서 사망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1시간 반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경기 분당경찰서는 25일 경기 모 경찰서 소속 A(35) 경장을 특가법상 도주차량(뺑소니)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A경장은 이날 오전 0시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면 판교분기점 인근에서 도색 작업 중이던 인부 B씨(46)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 등 작업자들은 편도 4차로인 고속도로 3, 4차로를 통제하고 작업 중이었으나 A경장은 통제된 3차로로 넘어와 B씨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사고 직후 경부고속도로 부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6-08-25 13:41 태백경찰서 교통관 리계 도내 ‘베스트 교통경찰’ 선정 태백경찰서(서장 류성호) 경비교통과 교통관리계가 강원지방경찰청이 발표하는 7월중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 태백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찾아가는 우리 동네 교통법질서 확립의 날 운영으로 교통법질서 확립에 집중하여 화물차 정비불량 단속 및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등 도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공로가 인정됐다. 류성호 서장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도내 베스트 교통경찰로 선발된 만큼 지속적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태백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피플 | 태백/ 김태식기자 | 2016-08-24 15:58 농번기, 경운기 교통사고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농번기철 경운기등 농기계 사용 증가와 함께 도로운행도 증가하면서 크고 작은 사고로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금년 영월지역에서는 7건의 교통사망사고 중 3건이 경운기 운행으로 인한 사고이며, 그중 지난 8월 13일 새벽에는 31번 국도상에서 앞서가던 경운기 뒷부분을 충격하여 치료 중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 하였다.경운기는 농촌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여겨질 만큼 의존도가 높다. 일부 농민들은 장거리 이동시에도 경운기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고, 자동차보다 이동능력이 떨어져 경운기 운행이 많아질 기고 | 김태근 강원 영월경찰서 영월지구대장 경감 | 2016-08-24 14:17 충남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감소 올해 충남도 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도의 각종 교통사고 예방 대책 추진에 힘입어 전체 사망 감소율을 웃도는 것으로 분석됐다. 21일 도에 따르면 올해 1∼7월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고속도로 제외) 사망자는 모두 19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19명에 비해 28명(12.8%) 줄어든 규모다.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는 작년 동기 98명에서 올해 85명으로 13명(13.3%) 감소했다. 월별로는 1월 30명, 2월 16명, 3월 26명, 4월 34명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22 08:25 인천지역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 9만5782명 정부가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해 특별감면을 실시해 인천지역은 9만5782명 특별사면의 혜택을 보게 됐다. 1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정부가 발표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전국 142만명, 이 중 인천에선 모두 9만5782명이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한 사면을 받게 됐다는 것. 전국적으로 129만여명은 벌점이 모두 삭제되고 면허가 정지 처분됐거나 정지 절차가 진행 중인 6만8000여명은 정지 기간 집행 면제와 정지 처분 절차 진행이 중단돼 바로 운전대를 잡을 수 있게 됐다. 면허 취소 처분 절차가 진행 중인 8500여명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8-18 08:58 남원시 '폭염피해 최소화' 행정력 집중 전북 남원시는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시는 폭염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의 특별관리 및 노인, 야외근로자 등도 수시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마을회관, 주민센터 등을 대상으로 332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지정하고 운영 중이다. 폭염취약계층의 특별보호 관리를 위해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 및 간호사, 리·통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를 지정한바 있다. 지정된 재난도우미들이 폭염취약계층을 밀착관리 하도록 해 폭염특보 발효시 가정방문과 안부전화 등을 통해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6-08-10 08:03 양구군,비상근무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 강원도 양구군이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6~13일 물놀이 안전관리 사전대비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안전물품 확충과 물놀이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위험지역 표지판의 위치 조정이 필요한 것을 확인한 군은 인명구조함과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54개를 추가로 설치하고 표지판도 이동시켰다. 물놀이 취약지역과 안전사각지대에는 경고표지판과 부표를 설치하고 과거 인명피해 발생지역은 사고 발생지역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했다. 지난 6월 29일에는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유급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6-08-09 07:54 구리경찰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활동 전개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박영진)는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선발된 청소년 교통안전나누미 ‘TTSH(Teen Traffic Safe Helper)’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수택고등학교 3학년 학생 등 3명으로 구성된 TTSH팀은 경찰청 교통국의 첫 번째 미션인 「서장님께 노인 보행자 사망사고 통계 및 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에 대해 설명하기」를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학기간 중 교통사고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노인정, 노인 무료급식소,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피플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8-08 15:40 물놀이 사망사고 속출...올해 벌써 40명 본격적인 피서철에 접어들면서 해수욕장이나 하천 등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35명가량이 물놀이 중 사망했으며 올해 여름에도 물놀이를 하거나 다슬기를 잡는 등 수상 사고로 벌써 40명 가량이 목숨을 잃었다. 7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여름철(6∼8월)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74명으로 집계됐다는 것. 연도별로는 2011년 52명, 2012년 25명, 2013년 37명, 2014년 24명, 지난해 36명이었다. 해마다 35명가량이 물놀이를 즐기다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8-08 08:10 '홀몸어르신 위해'남원시,응급안전시스템 추가 설치 전북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016년도에 응급안전시스템 300대를 추가로 설치해 독거노인 안전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현재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장기요양서비스를 비롯해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등 여러 가지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나 독거노인의 안전사고는 계속 발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남원소방서 119구급차 이용률을 살펴보니 2014년 1937명, 2015년 2081명으로 144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점점 증가하고 있는 노인들의 안전사고는 사망사고로 호남 | 남원/ 오강식기자 | 2016-08-08 08:07 피서철, ‘폭염주의보’ 아닌 ‘운전주의보’ 발령 지난달 41명의 사상자를 낸 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에 이어 얼마 전 부산에서도 교통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던 과속차량이 보행자를 덮치고 차량을 잇달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두 사고 모두 안전운전 불이행이 사고 원인이었다. 또한 두 사고 모두 일요일에 발생한 가운데 7-8월 교통 사망사고가 일요일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피서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특히 피서철 교통사고는 상대적으로 대형사고인 경우가 많으며 가족, 친지 등 단체이동인 경우가 많아 그 피해가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한 통계에 따르면 피서철 기고 | 최보희 강원 속초경찰서 영랑지구대 경장 | 2016-08-07 11:17 창원시, 도로 제한속도 낮춘다 경남 창원시는 교통사고 줄이기와 보행자보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전체 시내도로의 제한속도를 10㎞/h 하향 조정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안상수 창원시장이 지난 6월 교방동 서원곡 입구 교차로와 내서읍 코오롱APT 앞 교통사고에서 보행시민의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도로교통체계 점검과 보행자 안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기 위한 근본적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다.창원시는 도로의 속도를 낮추면 사망자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경찰청의 모의실험 시뮬레이션 및 제한속도 하향조정을 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6-08-02 07:22 차량 타이어 사전 점검 휴가철 사고 예방 여름 휴가철 및 주말 가족단위로 여행을 다니는 차량이 많아짐에 따라 타이어 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더욱이 가족단위에 여행도중 타이어 불량으로 인한 사망사고를 접했다는 뉴스를 보고 들을 때는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한다.무더위는 계속되지만 자주 빗나가는 일기예보로 인하여 운전자가 미처 예상치 못한 폭우를 만나는 일도 빈번하기 때문에 타이어 노후로 인해 빗길 교통사고도 예상된다.장시간 운전이 잦은 휴가철 타이어 상태 불량은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는데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거나 공기압의 부적정으로 운전을 강행할 경우 타이어 파 기고 | 박도형 강원 횡성경찰서 경무과 경사 | 2016-07-31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