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양테크노밸리 개발 본격화…공공주택지구 지정 인천시는 계양테크노밸리 공동주택지구 지정이 지난 9월26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 15일 확정·고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는 3기 신도시는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중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12월19일 발표한 5곳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된 인천 계양, 남양주 왕숙·왕숙2, 하남 교산, 과천 등이다. 시는 335만㎡, 공공주택 1만7000호 규모의 계양테크노밸리의 전체 면적 30% 정도(법정 의무비율: 20%)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15 10:27 남양주 왕숙지구 등 공공주택지구 지정 완료 3기 신도시 경기 남양주 왕숙지구가 드디어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남양주 왕숙(1,2)지구 등 3기 신도시 대규모 택지 5곳을 지구지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부는 작년 12월 19일 발표한 남양주, 하남, 인천, 과천 등에 남양주 왕숙지구 1,134만㎡를 포함한 총 5곳에 2,273만㎡를 공공주택지구로 10월 15일 지정 고시한다. 이번에 지정된 택지들은 충분한 공원녹지를 확보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고 일자리와 주거가 공존하는 자족도시 및 선교통 후입주 추진을 통한 교통이 편 경기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9-10-14 14:55 3기 신도시 5곳 공공주택지구 최종 지정 3기 신도시 5곳 공공주택지구 최종 지정 3기 신도시 입지 가운데 남양주 왕숙·하남 교산 등 5곳이 우선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주민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15일 자로 남양주 왕숙·왕숙2·하남 교산·인천 계양·과천의 2273만㎡(여의도 290만㎡의 약 7.8배)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13일 밝혔다. 5곳은 국토부가 작년 12월19일 부동산 안정 대책의 하나로 발표한 3기 신도시 조성 예정 지역으로, 계획상 총 12만2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땅이다. 지구 지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앞으로 해당 지역은 내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0-13 17:05 서울 교통섬·증산빗물펌프장에 '청년주택' 건설 서울 교통섬·증산빗물펌프장에 '청년주택' 건설 서울 연희동의 교통섬과 증산빗물펌프장에 500명이 입주하는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가 지난해 공개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도심 속 저이용 유휴공간을 탈바꿈해 생활 사회간접시설(SOC)을 확충하는 ‘리인벤터 서울’ 프로젝트의 시범사업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교통섬 4689㎡와 증산빗물펌프장 6912㎡ 부지에 총 500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의 청년 공공주택을 짓는 계획과 그 설계안을 22일 발표했다. 연희동 부지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홍제천을 끼고 있다. 증산동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8-22 14:44 북부간선도로 위에 ‘콤팩트시티’ 만든다 북부간선도로 위에 ‘콤팩트시티’ 만든다 서울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에 인공대지를 만들고 신개념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이 구간에 약 7만5000㎡ 대지를 확보해 공공주택, 사회간접자본(SOC), 일자리가 어우러진 ‘콤팩트시티’를 만드는 계획을 5일 발표했다. 콤팩트시티는 도시 기능과 거주 공간을 집약한 도시 공간 구조를 지칭한다. 경춘선 신내역과 신내3지구를 가로막는 도로 위에 터널을 만들어 대지를 조성하는 동시에 공중보행길로 도로의 남북을 연결해 이용도가 낮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08-05 16:02 수도권 30만가구 첫발…의왕 청계 등 택지지구로 수도권 30만가구 첫발…의왕 청계 등 택지지구로 정부가 의왕 청계, 성남 신촌 등에 공공택지 지구를 지정하고 '수도권 30만 가구 공급'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공급 계획과 함께 1차 입지로 발표된 의왕 청계2, 성남 신촌, 의정부 우정, 시흥 하중 4개 지구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이달 안에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지정된다. 상대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이들 4개 지구에는 신혼희망타운 등 1만 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이르면 2021년부터 착공돼 같은 해 하반기부터 신혼부부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6-30 17:21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자족 계획 수립 본격화 3기 신도시 광역교통대책·자족 계획 수립 본격화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 대책과 자족 기능 등을 연구하고 구체적 계획을 본격 수립한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수도권 30만 가구 주택 공급계획’ 중 하나인 3기 신도시(남양주 왕숙·고양 창릉·하남 교산·부천 대장·인천 계양·과천) 대규모 택지개발 계획 수립을 위해 현재 다양한 연구용역과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광역교통 개선대책 전문가 연구용역은 신규 택지 반경 20㎞ 지역을 대상으로 개발에 따른 교통 유발량과 교통대책의 효과를 분석한다. 국토부는 여기에 지방자치단체 의견까지 수렴해 교통대책을 보완 또는 추가할 예정이다. 교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6-09 16:23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공공주택지구 확정 고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일대 24만 7631㎡가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공공주택지구로 확정됐다. 성남시는 국토부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성남 서현 공공주택 지구를 확정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서현 공공주택 지구에는 오는 2023년 신혼희망타운(분양)과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임대) 1000~1500가구를 포함한 모두 2500가구의 공공주택이 건설된다. 국토부에 사업을 제안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2월 지구계획수립과 토지보상을 거쳐 내년 9월 착공하기로 했다. L 경제일반 | 김순남기자 | 2019-05-06 15:14 과천서 1조원대 토지보상금 풀린다 올해 과천지역에서 1조 원대의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그 대상으로 지구지정 3년여 만의 보상 착수다. 6일 토지개발정보제공업체 지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오는 11월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의 토지보상을 시작한다. 과천 주암 기업형 임대주택(옛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동 일원 개발제한구역 등 92만 9080㎡에 기업형 임대주택 건설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6월 지구지정이 이뤄졌다. 이후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뉴스테이 사업에 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3-06 16:35 서울 구로구 이 성 구청장, “구로구의 행복한 미래 위한 다양한 새 사업들 기초 단단히 다져놓겠다” 서울 구로구 이 성 구청장, “구로구의 행복한 미래 위한 다양한 새 사업들 기초 단단히 다져놓겠다”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 이 성 구청장은 핵심 공약 사업의 실행을 위해 지난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스마트도시과(신설), 도시재생과(소속 변경), 녹색도시과(명칭·소속 변경)를 모아 미래발전기획단을 새로 만들었다. 민관협치 체계 구축을 위한 협치정책팀, 구로형 아이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온종일돌봄팀, 동물 보호와 복지를 위한 동물복지팀도 신설했다. 오류2동 분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시기구인 분동추진반도 꾸렸다. 이 구청장은 “조직개편을 통해 주요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새 조직들을 서울 | 서정익 기자 | 2019-02-27 16:18 서초구, 성뒤마을 문화․예술특화 명품 주거단지 조성 서초구, 성뒤마을 문화․예술특화 명품 주거단지 조성 서초구 최대 무허가 판자촌 성뒤마을이 우면산자락 문화·예술 특화 명품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방배동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이 8일 승인·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구계획이 승인·고시됨에 따라 방배동 565-2 일대, 13만3000여㎡에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357호를 포함해 공공분양 177세대, 민간분양 406세대 등 940세대가 건립, 방배지역 주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이 확충된다. 특히 구는 성뒤마을 개발과 연계해 단지 조성과 동시에 생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1-08 09:07 “3기 신도시, 지자체·주민 의견 반영” “3기 신도시, 지자체·주민 의견 반영” 정부가 지난 19일 수도권 3기 신도시 건설 사업을 발표한 뒤 사업 예정지와 주변 지역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 건설 사업에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된다.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 4곳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7일부터 관계기관 합동 태스크포스(TF)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인천시, 남양주·하남·과천·인천 계양구청 등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경기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등 3기 신도시와 관련한 사업시행자가 종합 | 김윤미기자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12-27 15:29 “교류·소통 중심지, 스마트 도시로 조성” 수도권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 선정 인천시 계양테크노밸리의 편리한 교통망 구축과 관련, 우수한 입지여건을 살려 서울 서·남부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박촌역~김포공항까지 S-BRT(Superior BRT) 신설, 공항고속도로 전용IC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교통대책을 마련해 김포공항 6분, 여의도 15분, 신논현역 40분내 접근이 가능해져 입주민과 주민들이 교통 편익도 검토되고 있다. ◆교류·소통의 중심지, ‘스마트 도시’ 지향 박남춘 시장은 “다양한 산업과 기능이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교류·소통의 중심지 및 스마트 도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12-23 01:32 ‘3기 신도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3기 신도시’ 남양주·하남·인천계양·과천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와 하남, 인천 계양에 수도권 3기 신도시를 건설한다. 과천에도 중규모의 택지를 조성한다. 또한 택지 조성과 함께 이들 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광역교통대책도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100만㎡ 이상 대규모 택지를 남양주, 하남, 인천계양, 과천 등 4곳에 조성하고 서울 등지에 중소규모 택지도 37곳 공급할 예정”이라며 “이들 지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총 15만5000호”라고 밝혔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12-19 14:45 입찰 담합업체 공사 못 딴다 경기도가 건설공사 입찰담합 근절을 위해 민간공모방식 도시개발사업이나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에서 담합업체를 배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한다. 경기도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공사 입찰담합업체 제재강화 계획’을 마련,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부서별로 세부계획을 수립, 시·군과 공공기관 협조아래 제재를 강화하고, 법령개정이 필요한 부분은 중앙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다. ‘건설공사 입찰담합’은 부당한 이익을 취득하거나 공정한 가격 결정을 방해할 목적으로 입찰자가 서로 공모해 미리 조작한 가격으로 종합 | 최승필기자 | 2018-11-25 17:06 입찰 담합업체 공사 못딴다…경기도 "제재강화" 입찰 담합업체 공사 못딴다…경기도 "제재강화" 경기도가 입찰담합 이력이 있는 건설업체의 개발사업 참여를 배제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하기로 했다. 도는 이런 내용의 '건설공사 입찰담합업체 제재강화 계획'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먼저 민간공모방식 도시개발사업에서 담합 이력업체의 참여를 배제하거나 평기기준상 감점을 부여하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의 경우 지구계획이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시 시공사 선정이나 토지분양에서 배제할 계획이다 또 담합 이력업체의 특허·신기술 공법을 사용하지 않고 계약이행보증금 부과율을 15%에서 30%로, 공사이행보증 종합 | 최승필기자 | 2018-11-25 09:28 연말까지 3조7천억 토지보상금 풀린다 연말까지 전국적으로 3조7000억 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대형 사업들의 보상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내년에는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등 공급 확대 정책이 본격화해 토지 보상금이 20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24일 부동산개발정보업체 지존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고양 장항공공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공공주택지구와 산업단지, 도시개발 사업지구 등 16곳에서 약 3조7000억 원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전망이다. 이들 사업지구의 전체 면적은 약 8.5㎢(850만3928㎡)로 여의도 면적(2.9㎢)의 2.93배 수준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8-10-25 09:11 신도시 ‘상가 다이어트’ 추진 신도시 ‘상가 다이어트’ 추진 정부가 신도시 등 공공주택지구의 상가 공실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보고 상업시설 공급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1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국토부와 LH는 최근 신도시 등 상업시설 공급 과잉 개선 방안을 함께 검토 중이다. 최근 위례나 세종 등 개발이 진행 중인 공공택지 사업지구에서 상가 공실이 발생하는 문제가 사회 이슈로 대두하고 있다. 올 2분기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0.7%로 작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올라갔고 소규모 상가는 공실률이 5.2%로 역시 작년에 비해 1.2%포인트 높아졌다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10-01 10:02 구리시 "갈매지구 학교부지 용도변경 미반영 유감" 경기 구리시(시장 안승남)가 지난 7월31일자 국토부 고시를 통한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 11차 승인’ 사항 중 학교부지 용도변경 미반영 조치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입장문을 9일 발표했다. 입장문에서 시는 “자족유통시설 내 유·초·중 통합학교 신설’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과 ‘역사공원 1부지 내 갈매초등학교 증축’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변경 안에 대해 국토부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오히려 갈매지구 사업자인 LH의 손을 들어 주는 선택으로 시민들의 애타는 심정을 외면했다”고 지적했다. 사회일반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08-10 08:13 제3판교TV, 성남 금토동 일원 58만㎡ 확정 경기 성남시 금토동 일원 58만3581㎡가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지로 확정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이날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제출한 ‘성남 금토(가칭, 제3판교) 공공주택지구’ 지정 신청서를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도는 앞서 지난해 11월 제3판교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고시는 첫 번째 행정 절차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업부지 규모가 공식 확정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 사업은 이번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2019년 지구계획 승인 및 토지보상, 2020년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8-07 16: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