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북구, 서경덕 교수^반크와 심우장서 '독립정신' 기린다 95주년 3.1절과 만해 서거 70주기를 맞이해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과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성신여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26일 심우장에 모여 잊혀진 애국지사의 흔적과 희생을 기리는 도원결의를 한다.구는 심우장을 비롯해 애국지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이 소재해 있지만 대중의 관심이 낮아 이를 환기시키고 잊혀진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구는 한용운을 비롯해 일제에 의해 약탈되는 우리 문화재를 지킨 간송 전형필,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우당 이회영의 아내로 독립활동을 뒷 서울 | 박창복기자 | 2014-02-25 10:44 中 단체관광객 유치하면 혜택이 쏟아진다 충남 서산시가 내년도 대산항과 중국 룡얜항의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여행계의 ‘큰 손’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25일 시에 따르면 내달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센티브제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중국인 15명 이상을 유치해 1식 이상 식사를 하고 관광지 2곳 이상을 관람한 사실이 확인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다.중국인 관광객 1인당 1만 원과 버스 임차비 20만 원이 지급된다. 15명 이상이 숙박관광으로 2식 이상 식사를 하고 2개 이상의 관광지를 이용하면 1인당 2만 원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진주/ 박종봉기자 | 2014-02-25 10:43 8대 서울시의원 몇 명이나 재입성 할까? 서정익 기자 = 의원정수 114명(교육의원 8명 포함)인 제8대 서울시의회 의원 중 몇 명이나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재입성할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비례대표(10명)를 비롯한 각 지역구 출신 시의원(96명) 당사자들은 물론 서울시를 비롯한 관가, 지역정가에서도 9대 시의원 선거에 당선될 의원이 누구인지, 그 수는 얼마나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당초 구청장 출마에 무게를 두고 의정활동을 해온 상당수 시의원들은 단체장 출마 뜻을 접고 9대 시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불투 서울 | . | 2014-02-25 09:05 경북도, ‘독도 표준지 공시지가’ 매년 상승 독도의 공시지가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인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높은 가격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는 울릉도 동남쪽 87.4㎢(동경 131° 52′26.8)에 위치하고 행정 구역은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101필지의 토지가 있고 면적은 18만 7554㎡(동도 7만 3297㎡, 서도 8만 8740㎡, 부속도 2만 5517㎡), 국가(해양수산부) 소유이며 지목은 임야 91필, 대 3필, 잡종지 7필지로 구성돼 있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4년도의 독도 표준지는 3필지로 독도리(동도, 접안시설) 대구・경북 | 경북/신미정기자 | 2014-02-25 03:56 독투-화목보일러 사용 '각별한 주의'가 필요 최근 경기침제로 인한 고유가와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기름이나 가스보일러를 사용해오던 단독주택이나 농가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화목보일러 및 전기보일러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화목보일러는 나무를 땔깜으로 사용하거나 나무와 유류를 혼용하여 사용하도록 제작되어 있어 농촌지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고, 고유가 시대에 난방비 절감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제품의 안전기준 미흡, 사용자의 관리소홀 등으로 화재 또한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지난 1월 1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의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기고 | 경기 광명소방서 재난안전과 지방소방장 서 | 2014-02-25 01:53 중랑구, 망우리공원에서 ‘ 3.1 운동의 정신’을 배우자 박창복 기자 = 며칠 후면 95주년 3.1절을 맞이하게 된다. 3.1운동은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당시 일제 식민 지배체제에 시달리고 있던 동아시아 여러 나라에 영향을 주었다. 중국의 ‘5.4운동’이 대표적인 경우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는 3.1운동에 깊은 감명을 받아 우리나라를 ‘동방의 등불’로 표현했다.다가오는 3월, 춥다고 집안에만 움츠려 있지 말고 아이들 손을 잡고 가까운 곳에 있는 망우리공원을 찾아서 봄의 숨결도 느끼고 3.1운동의 정신도 되새겨보면 좋을 것 같다. 서울 중랑구와 경기도 구리시를 연결하고 있는 망우리 고개를 서울 | . | 2014-02-25 01:38 95주년 3.1절·만해 서거 70주기 맞아 ‘서경덕 + 반크 + 성북구’ 도원결의 박창복 기자 = 95주년 3.1절과 만해 서거 70주기를 맞이해 만해 한용운이 만년을 보낸 심우장에서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대한민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성신여대) 그리고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26일 심우장(성북구 성북로29길 24)에 모여 잊혀진 애국지사의 흔적과 희생을 기리는 도원결의를 한다.구는 심우장을 비롯해 애국지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담긴 현장이 소재해 있지만 대중의 관심이 낮아 이를 환기시키고 잊혀진 애국지사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구에 소재한 심우장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이자 서울 | . | 2014-02-25 01:31 서울시의회 현역 의원 재입성 '쏠린눈' 의원정수 114명(교육의원 8명 포함)인 제8대 서울시의회 의원 중 몇 명이나 이번 6·4 지방선거를 통해 재입성할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비례대표(10명)를 비롯한 각 지역구 출신 시의원(96명) 당사자들은 물론 서울시를 비롯한 관가, 지역정가에서도 9대 시의원 선거에 당선될 의원이 누구인지, 그 수는 얼마나 될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당초 구청장 출마에 무게를 두고 의정활동을 해온 상당수 시의원들은 단체장 출마 뜻을 접고 9대 시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들 중에는 불투명한 시의원 공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2-24 10:32 도봉환경교실 자연해설단 모집 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자연을 벗 삼아 봉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4년 도봉환경교실 자연해설단(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월 5월까지로, 도봉환경교실( www.ecoclass.or.kr)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만18세 이상 60세 이하로, 환경 및 자연에 관심이 있으며, 교육봉사에 관심이 있는 자여야 한다. 단, 숲 해설, 에코가이드 양성 교육기관 이수자 및 숲해설 관련 기관 이수자, 환경·과학관련 전공자는 우선 선발한다. 면접은 접수자에 한해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 | . | 2014-02-24 02:46 독투-‘행복나눔 사랑잇기’로 만들어가는 행복한 사회 강원 영월경찰서에서 농촌지역 홀몸 어르신과 경찰관, 지역인사나 봉사활동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 방문, 청소 등을 하며 도움을 드리는 운동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고독사, 자살 등 노인에 대한 많은 사회적 문제가 관심이 되고 있는데 특히 농촌지역이 대부분인 영월의 경우 23%가 노인이고 그 중 32%에 해당하는 약 3000여 명의 노인은 혼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에 영월경찰에서 지역 경찰관들이 관할 내 노인과 결연을 맺고 순찰을 하며 방문하고 말벗이 돼 드리 기고 | 류기모 | 2014-02-23 02:23 서울 용산구, 건물 붕괴 인명 피해 없는 안전 도시 만든다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시기적으로 얼음이 녹아 풀리는 해빙기를 맞아 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 등 각종 시설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관심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인명 피해 없는 안전 도시 용산을 만들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또한 계절적으로 얼음이 녹아 여러 사고가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위험 시설의 사전 징후를 철저히 파악하는 등 예방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붕괴 등 해빙기 안전사고 취약시설인 건설공사장, 축대·옹벽, 노후건축물 등의 시설을 집중 관리한다. 서울 | . | 2014-02-20 10:02 독투-치매 환자, 홀몸 어르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치매는 암과 더불어 우리 국민이 가장 두려워하는 양대 질환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약 53만 명의 치매 환자가 있고 2025년 100만, 2040년에는 200만 명에 이르게 된다는 보도가 있다. 현 추세라면 약 30년 후에는 다섯 가구마다 치매 환자가 있어 이로 인해 겪게 될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일선 경찰관으로 근무하다보면 치매 어르신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자주 접하게 된다. 최근에도 추운 날씨에 어르신이 길거리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있었다. 어르신은 밖에 오래 계셨는지 온몸이 얼음장이 돼 조금만 시간 기고 | 김남기 | 2014-02-20 02:18 독투-2 + 1 = 누구나 배워야 할 안전 행복 지난해 3월 ○○대학교 화재 시 학생 4명이 인근 소화전과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화했고 5월에는 중학교 학생이 주택화재를 목격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또한 12월에는 우체국 집배원 김모 씨가 할머니의 심장마비 발생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해 언론 보도됐다. 화재나 심 정지 발생으로 인한 생명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안전 기술인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정책을 청마의 해인 2014년도에 더욱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소·소·심’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오고 친숙함을 기고 | 현중수 | 2014-02-19 11:19 인천 고교생 인문분야 연구과제 발표회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박춘배) WISET 인천지역사업단은 18일 오전 9시 인하대 본관 대강당에서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이 인문분야 창의적 사사연구(Research&Education)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발표하는 ‘2013 인문분야 연구과제 발표’ 행사를 개최한다. 최순자 사업단장은 “장기간 지속된 이번 과제연구를 통해 인천지역 고등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사회를 보는 인식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발표행사가 서로의 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8 08:09 영천시, 농업정책개발TF팀 운영 경북 영천시는 영천농업 비전선포식에 따른 후속 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최근 농업정책개발 TF팀 운영에 나서 관심이 되고 있다. 농업정책개발 TF팀은 김선주 농축산과장을 팀장으로 농업기술센터 4개과에서 추천된 직원 8명으로 구성됐으며, ‘영천농업의 위대한 시작(BEGIN)’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이번 TF팀의 주요과제(임무)는 새정부의 농정기조인 ‘창조농업’분석 및 전략적 대응, ‘영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수립, 농업관련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각종 사업 발굴에 있다. 또 계획수립 과정에 있어 선도 농업인 및 지역농업 대전・충청 | 영천/ 임승태기자 | 2014-02-18 04:54 충남생활체육회 올해 예산 9.0% 증액 충남도생활체육회가 올해 생활체육지도자 채용·배치 등 17개 주요 사업을 추진하는데 지난해보다 9.0% 증액된 23억 5947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충남도생활체육회(회장 안희정)는 1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충남생활체육회 회장 자격으로 참석한데 이어 도내 각 시·군 생활체육회와 종목별연합회 대의원 6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의원들은 ‘201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승인’의 건과 ‘2014년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17 04:30 몽골 외교부장관 IFEZ 방문 ‘상호교류·개발 성과 공유’ 강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개발 모델이 남미 에콰도르에 수출된 가운데 몽골에서도 IFEZ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롭산완단 볼드 몽골 외교부장관 등 12명이 최근 몽골 경제자유구역 설치와 관련한 벤치마킹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를 찾아 이종철 청장과 환담하고 G타워 29층을 찾아 IFEZ 개발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수상택시 탑승 후 출국했다. 볼드 장관은 IFEZ의 개발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한 후 “몽골의 경제자유구역 설치와 관련한 IFEZ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제도 전반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6 03:26 인천 남부서, 탈북민 사회 정착 지원 ‘사랑나눔’ 전개 인천 남부경찰서(서장 정지용)는 지난 13일 탈북민 가정을 방문,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탈북민 사랑나눔 행사를 전개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사랑나눔 행사에서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정국)와 함께 탈북민 가정에 방문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 경제적 도움을 주고, 여성 탈북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여성 신변보호관을 지정 연계했다. 탈북민 조씨는 “그동안 주거지를 많이 옮겨 살아왔으나 처음으로 대한민국 사회의 따뜻함과 깊은 정을 느꼈다”며 “새로 연계된 여성 신변보호관과도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2-16 03:23 김순남칼럼-신·변종사기 적극 대처하라 주요카드 등에서 1억여 건에 이르는 국민들의 금융신상정보가 몽땅 털린 가운데 최근에는 신·변종전자금융사기(피싱)에 파밍·메모리해킹·스미싱으로 이어지더니 이젠 사기유선전화까지 극성을 부리고 있다.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은 최근 몇 년째 이어지는 신종전자금융 사기수법이고 올 들어 사기메일에 유선전화 소액자동결재가 되는 변종사기수법까지 등장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8월까지 통신·인터넷을 통한 보이스 피싱·파밍·스미싱·메모리해킹 등으로 인한 사기피해건수가 2만 8827건에 피해액은 439억 원에 달하는 집계가 나왔다. 민주당 칼럼 | | 2014-02-16 01:15 국민신문고 온라인 정책토론 활성화 안행부, 근거법 마련 내달부터 시행…‘아이디어 마당’ 참여 플랫폼 제작 고비용 사업·주요 국정과제 시행이전 온라인 의견 수렴…소통 도모 정부가 고비용 사업 또는 주요 국정 과제를 시행하기 전 온라인에서 국민 의견을 먼저 듣기 위한 근거법을 마련,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행정절차법을 개정해 국민신문고 정책토론(http://www.epeople.go.kr)을 더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행부는 오는 8월까지 ‘아이디어 마당’이라는 참여 플랫폼을 만들어 국민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를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02-13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14124134144154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