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간통제(형법 제214조)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최근, 전통적인 가족가치관 중심의 가족 구성원들의 민사·가사적 이혼증가로 인한 가정위기가 일반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우리나라 혼인건수는 지난 2014년 기준 30만 5,500건, 2013년의 32만 2,800건보다 5.4%인 17,300건이 감소한데 비해, 이혼건수는 2014년 기준 115,500건으로, 2013년 115,300건보다 증가 했으며, 외국인과의 혼인도 10% 줄고, 황혼이혼도 10%늘었다고 한다.그와 관련, 가정해체의
기고 | 김성수 강원 양구경찰서 | 2015-10-19 13:44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경기 용인 갑) 의원이 병무청이 제출한 ‘고위공직자 병역이행 현황’ 자료를 분석해 본 결과, 여성을 제외한 고위공직자 총 2만 4980명 중 병역면제자는 2568명(10.3%)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출직을 뺀 나머지 정부기관 중에 면제율 10%가 넘는 기관은 검찰청,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부, 특허청, 기재부, 문체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노동부로 밝혀졌다. 병역면제 사유 중 질병으로 인한 면제자는 1933명(75.3%)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생계곤란 273
정치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5-09-14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