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교두보 확보 최근 중국 구이저우성과 보건의료 전반에 걸친 협력을 약속하며, 도내 의료기술 중국 진출과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교두보를 확보한 충남도가 후속조치 마련에 나섰다.27일 도에 따르면 도와 구이저우성, 천안 단국대병원과 귀주의과대학 부속병원은 지난 23일 구이저우에서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과 보건의료 분야 교류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양 도·성의 협약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전면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고 강화해 나아간다는 내용이다.구체적으로 양 도·성은 △보건의료 분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지원 및 발전적 파트너 관계 수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8 07:41 서산시,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올해 추진했던 에너지절약 시책이 충남도에서 인정받았다. 시에 따르면 25일 충청남도와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충남·대전지역본부에서 주관으로 충남개발공사에서 개최된 ‘2016 에너지이용합리화 종합평가 시상식’ 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4년간 연이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 충남도에서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규정 이행,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 에너지담당 업무추진 등의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총점 92점으로 타 시군과 큰 점수차로 종합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1-27 15:37 살고싶은 부자농촌 '일등공신' 살고싶은 부자농촌 '일등공신'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가 올해 대한민국 최고경영인으로 선정됐다. 이석화 군수는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후원 올해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군수는 민선5기에 이어 민선6기 ‘청양호’ 선장을 맡아 인구 3만여 명의 청양을 살리기 위해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를 군정 최대의 목표로 삼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 청양군은 지난 반세기동안 줄어만 가던 인구가 지난 2013년 12월을 기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지난해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25 08:34 급식종사자 건강관리 '내년도 꼼꼼하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학교급식종사자의 건강 및 안전관리 수준향상 및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충남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김용배)와 함께 급식종사자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충남근로자건강센터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급식종사자 건강안전교육, 스트레칭 동영상 보급 등 운영결과를 평가하고 2017년도 사업 추진 시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적절한 교육 실시 및 교재, 교육자료 개발 등 발전적 운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충남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5 08:26 “내포신도시 축사악취 근본적 해결을” 충남 홍성군의회 내포신도시 악취저감 및 해소대책 특별위원회 이상근 위원장과 4명의 위원들은 지난 23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포신도시 축사악취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상근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악취문제의 발단은 내포신도시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돼서 생긴 문제로 당초 2006년 2월 13일 충남도지사가 공고한 충남도청이전 예정지역에 홍북면 전체가 포함되었으나 신도시 조성단계에서 예정지역이 축소되면서 기존 대규모 축사가 그대로 유지돼 축산악취가 발생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올해 충남도가 31억 지방정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6-11-25 08:22 충남도내 휴대전화 불통·사각지역 없앤다 충남도가 SKT와 협력해 도내 산간·도서 지역 거주민들의 긴급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생활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휴대전화 불통(사각)지역 해소를 추진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SKT는 내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총 75억 3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산간·도서 휴대전화 불통(사각)지역 100% 해소에 나선다. 이에 앞서 도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마을이장을 통해 현지거주 가구별로 1차 조사를 실시해 도내 841곳의 휴대전화 불통지역을 확인했다. 이곳에 거주하는 도민은 7132개 가구에 이른다. 특히 휴대전화 불통지역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4 17:20 서산 웅도 ‘우수 청결마을 인증기’ 걸렸다 지난해 충남도에서 추진한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우수 청결마을로 선정된 서산 웅도마을에 인증기 게양식과 환경개선 사업용 장비가 전달됐다. 충남도는 24일 서산 대산읍 웅도리 체험마을에서 맹부영 도 해양수산국장, 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맹정호 위원장 및 서산시 관계자, 마을 주민, 자매결연 기업체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우수 청결마을 게양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웅도마을은 지난해 9월 도의 해양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인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피플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4 16:43 매년 반복되는 AI…“‘휴업 보상제’ 도입을” 겨울철이면 어김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는 가금류 사육농가들 사이에서 정부 차원의 효과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휴업 보상제’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휴업 보상제는 가을철에 미리 도축해 닭이나 오리 고기를 비축한 뒤 AI가 창궐하는 겨울철에는 사육을 중단하고, 그 대신 정부가 농가에 사육 중단에 따른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문제는 예산인데 해마다 AI 때문에 드는 방역비나 살처분 보상금을 고려하면 별다른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AI가 극에 농림·수산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6-11-24 11:24 충남교육청,2016일반고 학교장 하반기 워크숍 개최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일반고 학생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일반고 학교장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24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일반고 72개교와 자율형공립고 7개교 교장 79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이날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이해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고, 충남과 타시도의 일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천안중앙고 강동환 교감은 ‘미래를 준비하는 크라운즈(CROWNS) 진로스터디 동아리 운영’을 주제로 학생들의 진로 및 학과 탐색의 지도 사례를 발표함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4 07:26 복숭아유리나방 유충을 ‘롤트랩’활용하세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체리 나무에 피해를 주고 있는 복숭아유리나방 유충을 ‘끈끈이 롤트랩’으로 상당 부분 막을 수 있다며 방제 기술 활용을 당부했다. 복숭아유리나방 유충은 나무의 가지와 줄기 부분 거친 껍질부터 파고들어 가는데, 유충이 파고든 나무는 수세가 약해지고, 심하면 고사하게 된다. 복숭아유리나방 유충은 특히 나무 내부에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제가 어려우며, 월동 유충이 4∼7월 피해를 주고, 번데기는 6∼8월 나무에서 몸을 반쯤 내밀고 우화한다. 도 농업기술원이 예산군 일대 체리 재배 농가를 조사한 결과, 복숭아유리나방 피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4 07:25 충남도, 지방정부 안전정책 역량강화 방안 모색 충남도가 23일부터 이틀간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도와 시·군 안전관리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열고 지방정부의 안전정책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 안전정책과 소속 직원과 시군 안전관리(총괄)과장을 비롯해 팀장, 안전관리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정책 발전 등 업무 역량강화 일환으로 특강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서는 ▲충북대 이재은 교수가 ‘위기관리와 지방정부의 안전정책 역량강화 방안’을 설명했으며 ▲국민안전처 심진홍 서기관이 ‘재난안전에 대한 국가의 정책방향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3 17:24 충남도 구이저우 기업·여행사 만나 ‘충남 세일즈’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중국 구이저우성에서 양 도·성 경제인 교류 지원과 구이저우성 관광객 충남 유치에 나섰다. 중국 GDP 성장률 2위로 서부 대개발 핵심지로 꼽히는 구이저우성과의 자매결연 체결과 ‘충남의 날’ 행사 참가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안 지사는 23일 구이저우 구이양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경제인 교류회와 충남 관광 설명회에 잇따라 참가해 ‘충남 세일즈’ 활동을 펼쳤다. 도 경제사절단을 비롯한 도 방문단, 구이저우성 기업 및 정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경제인 교류회는 양 도·성 현황 소개와 기업인 간 비즈니스 상담 등의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3 16:54 청양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집중 모금기간 운영 충남 청양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 모금기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또한 양 기관은 내달 12일 청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희망 2017나눔 캠페인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이번 현장 모금행사 목표액은 7844만원으로 전년도 행사 모금액인 7470만원보다 3.0% 상승한 금액이다.접수되는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난방비, 생계비 긴급지원, 의료비, 집수리비 등으로 쓰일 예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23 16:53 당진시-해비타트, 저소득 가정에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선물 22일 충남 당진에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드림하우스 입주식이 열렸다. 이번에 해타비트는 3억 5000만 원을 들여 당진을 포함해 충남도내 8개 시군의 주거취약 2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진행했다.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당진시를 비롯한 자치단체도 동참해 재활용 쓰레기 처리 등을 지원했으며 삼성디스플레이 등 12개 기업도 집수리에 필요한 비용과 건축자재 등을 후원했다. 또한 삼성 디스플레이 임직원과 학생 봉사자 등 177명이 당진지역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을 비롯해 충남 전체적으로 모두 1638명의 봉사자들이 동참했다. 2 피플 | 당진/ 이도현기자 | 2016-11-23 08:11 충남교육청,인성교육 시행계획 의견 수렴 공청회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2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2017 충남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충남도교육청은 시행계획안에서 ▲충남 참학력’ 신장을 위한 실천적 인성교육 실현 ▲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활동 전반의 체계적통합적 실행 ▲가정학교사회 등 교육공동체간 참여와 협력으로 인성교육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삼고 ▲인성 중심 학교 문화 ▲깨우치는 인성교육 ▲성장하는 인성교육 ▲동행하는 인성교육으로 나눠 세부시행과제를 마련했다.세부시행과정에는 ▲놀이교육, 생활교육 중심, 토론학습 중심, 인문소양 중심 교육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3 08:04 충남 농업6차산업화 '4년 연속' 전국 최고 충남도의 농업6차산업화 사업단이 농업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또다시 전국 최고 자리에 올랐다. 도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4회 농업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당진 신평양조장(대표 김동교)이 경영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123차 사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쳐 추천된 전체 34개 경영체의 중앙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 경영체 11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3 08:04 충남도 ‘행복한 안전충남’ 만들기 한마음 한뜻 충남도가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41개 재난관리책임기관 관리자들이 모인 가운데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재난 및 안전관리 상호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전병욱 재난안전실장의 주재로 경찰청, 교육청, 육군 제32사단 등 지역의 재난관리책임기관 관리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의 겨울철 재난안전 종합대책, 안전충남비전 수립, 2017년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 가운데 겨울철 재난안전 종합대책에 대해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2 17:17 당진시, 제4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 개최 당진시는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방위대 창설 41주년을 맞아 지역 민방위대원과 시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안보 및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민방위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한 국민행복 지킴이로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방위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기념행사는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과 민방위 유공자 표창,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행사장 입구에는 안보사진 전시회 등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올해 민방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서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직장민방위대가 국민 대전・충청 | 당진/이도현기자 | 2016-11-22 16:49 충남 ‘농업6차산업화’ 4년 연속 전국 최고 충남도의 농업6차산업화 사업단이 농업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또다시 전국 최고 자리에 올랐다.도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4회 농업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당진 신평양조장(대표 김동교)이 경영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123차 사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의 활성화와 지역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3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예선을 거쳐 추천된 전체 34개 경영체의 중앙본선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 경영체 11곳이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11-22 10:00 다문화가정 5쌍 부부 합동결혼식 충남 청양군 다문화가정 5쌍의 부부가 경제적 사정 등의 이유로 미뤄온 늦깎이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한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들 5쌍의 부부는 지난 20일 청양 아리랑웨딩홀에서 다문화가족, 친지, 축하객 등 앞에서 사랑의 합동결혼식을 올리고 충남도립대학교 구본충 총장의 주례로 진정한 부부로서 예를 갖추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이유와 가정환경 등의 사정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의 원만한 결혼생활을 지원하고자 삼성전자 사회공헌팀과 청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또한 삼성전자 사회공헌팀은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6-11-22 0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514524534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