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사출신 박인숙 의원, 결핵예방법 개정안 대표발의 의사출신 박인숙 의원, 결핵예방법 개정안 대표발의 서울아산병원에서 오랜 기간 소아청소년·심장과 전문의로 재직했던 바른정당 서울 송파갑 박인숙 의원이 14일 결핵예방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폐결핵에 걸린 신생아실 간호사로부터 최소 80명의 신생아·영아들에게 잠복결핵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차 피해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결핵예방법 개정안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현행 ‘결핵예방법’은 의료기관을 비롯해 법령에 정해진 기관·학교의 장 등 그 종사자와 교직원에게 매년 결핵검진을 실시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신규채용된 직원의 경우, 입사시기를 기준으로 하는 검진 시기가 구체적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7-14 15:16 노로바이러스 80% 학교서 감염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는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 80%가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활하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이후 보고된 급성장관염(급성 설사) 집단 발생 사례 113건 중 19건에서 원인 병원체가 노로바이러스로 파악됐다고 27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의 84%(16건)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집중됐다. 또 올해 50주차(2016년12월4일∼2016년12월10일)까지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환자는 총 2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6명보다 약 2배 늘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덧붙였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12-28 08:52 후진국형 감염병 언제까지 서울에서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으로 말미암은 것으로 보이는 C형간염 집단감염 사태가 다시 발생했다. 작년 11월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서 불거진 C형간염 무더기 감염 사태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재발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 동작구의 서울현대의원(현 JS의원)에서 진료받은 환자들이 무더기로 C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환자는 이 의원에서 신경차단술, 통증치료, 급성통증 완화 TPI주사(통증유발점주사) 등의 시술을 받으면서 주사 사설 | . | 2016-08-24 14:19 C형 집단간염 장기화 전망.... "문제병원 영업정지" 서울 동작구 서울현대의원을 이용한 환자들이 집단으로 C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이번 사태의 정확한 원인을 찾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현대의원에서 다양한 비급여 시술이 이뤄졌고 건강보험 부당청구 사례가 많아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부터 2011~2012년 사이 서울현대의원을 방문한 환자에게 문자와 유선전화를 통해 C형간염 집단감염 가능성에 관한 사실을 알리고 C형간염 및 기타 혈액 매개감염병 감염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서울현대의원 사태, 다나의원·원주한양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8-24 08:10 도봉구 유관기관, 합동 생물테러 모의훈련 실시 ○ 도봉경찰서, 군부대, 화학부대, 소방서, 구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구축 ○ 지난 6월 27일에는 방학동 백색가루 살포 민원에 신속 대응해 조치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최근 7호선 도봉산역 역사 내에서 유관기관들의 공조체제하에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17개 광역 시·도에서 연1회 실시하던 생물테러 모의훈련은 금년부터 전국 시·군·구로 확대되며 생물테러 대응능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도 도봉경찰서, 화학부대, 소방서, 구청, 보건소 등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8-23 09:45 경북 신종 및 재유행 감염병 신속진단 체계 강화!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4일부터 18일까지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잠복 결핵, 식중독 환자발생의 효율적 예찰 및 병원체 신속진단을 위한 감염병 검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시군 보건소 검사 담당자, 도내 8개 대형병원 검진분야 종사자 등 30명이 참석해 지카바이러스, 중증혈소판감소증(살인진드기 매개 질환) 및 식중독 병체의 유전자 신속 진단법에 대한 기술을 집중적으로 습득한다. 특히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잠복 결핵감염자들에 의한 학생들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하여 잠복 결핵환자 검 대구・경북 | 경북/ 신미정기자 | 2016-03-14 16:24 주사기 재사용 집단감염...수천만원 배상 판결 주사기 재사용 등 간호조무사의 비위생적인 시술로 박테리아 등에 감염된 환자들이 병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에서 이겼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김종원 부장판사)는 서울의 한 의원에서 통증 치료 주사를 맞았다가 질병에 집단 감염된 김모씨 등 14명이 병원장 A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A씨는 환자들에게 각 1000만∼3000만원씩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전문의 자격이 있는 A씨는 2009년부터 간호조무사인 B씨와 함께 서울에서 '00의원'을 운영했다.B씨는 이 의원에서 허리, 어깨, 무릎 등 통증으로 찾아온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미나기자 | 2016-02-17 06:48 보령시보건소, 겨울철 유행 ‘노로 바이러스’ 주의 당부 충남 보령시 보건소(소장 김형곤)가 최근 보령지역에서 설사 및 구토증상으로 신고 된 환자가 역학조사결과 노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확진돼 예방을 위한 주의 당부에 나섰다. 24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노로 바이러스는 수인성․식품매개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로써 사계절 모두 문제가 되지만 특히 겨울철에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노로 바이러스는 살모넬라균·병원성대장균·O-157균·포도상 구균 등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오히려 생존기간이 늘어난다.증상은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감염 후 1~2일 정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1-24 14:39 메르스 종식 3가지 해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를 가능한 한 빨리 벗어나려면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에 따라 지자체, 병원, 개인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국내외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보건당국은 평택성모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같은 원내 집단감염이 재발하지 않는다면 이달 말께 메르스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메르스 노출자를 빠짐 없이 가려내고 추적해 노출 정도에 따라 철저히 격리, 바이러스를 통제하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이 없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신종인플루엔자 유행 당시 질병관리본부장을 지낸 이종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9 07:34 성남시, 19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222곳 위생점검 실시 최근 영하의 날씨 속 개인위생 관리소홀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는 오는 19일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222곳을 찾아가 위생 점검을 진행키로 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고 있어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유아들의 식중독발생을 막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시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명으로 구성된 5개 팀의 점검반을 꾸려 각 시설의 식기류 소독여부,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이와 함께 겨울철 식중독균 노로바이러스와 식중독예방수칙에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12-12 08: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