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시장이 지난해 3월 읍내동 신축부지에서 첫 삽을 뜬지 10개월만에 공사를 마무리해 현대화된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상설시장으로 개장한다.대구 북구청은 19일 오후 2시, 이종화 북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기관단체장, 시장상인,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시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들어간다.개장식 행사는 농악대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시작해 국민의례, 내 빈소개, 경과보고, 개장사(축사), 테이프컷팅, 제막 순으로 진행되고 식후행사로 초청가수와 각설이 공연 등이 펼쳐지며 재래시장 활성화 를 위한 초청인사들
대구・경북 | 대구/신미정기자 | 2014-03-18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