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프로그램 재개 군포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프로그램 재개 경기 군포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됐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현재 산본보건지소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만성질환 건강 요리교실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유형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혈압과 당뇨병을 합병증 없이 예방관리 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으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질환별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이외에도 교육을 원하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고혈압과 당뇨병 관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2-10-26 17:25 [기획특집] 기후변화 대응·지속가능한 수원의 미래를 준비한다 [기획특집] 기후변화 대응·지속가능한 수원의 미래를 준비한다 시정 3대목표·10대 전략·90개 과제②깨끗한 생활특례시수원특례시의 두번째 목표는 ‘깨끗한 생활특례시’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노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 편리하고 행복한 생활, 인프라는 물론 도시 환경 전반을 개선하는 공약 사업이 추진된다.●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며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제로화하기 위한 시민체감형 감축 사업들이 추진된다. 2050 탄소중립 정책의 추진 기반을 닦고, 탄소중립위원회 및 지원센터 운영과 같은 시스템을 갖춰 탄소중립 표준모 기획특집 | 수원/ 박선식기자 | 2022-10-25 13:44 오언석 도봉구청장, 중대재해 시설 현장 점검 오언석 도봉구청장, 중대재해 시설 현장 점검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산업안전보건법상 사업장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강화에 발맞춰 주요시설을 방문해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에 방문한 시설은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비교적 높은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장과 작업 특성상 특수장비 및 기계설비 사용이 많은 자원순환센터로 음식물처리시설, 재활용선별시설과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 등이다.이날 오 구청장은 지게차 운반하역 작업시 부딪힘 사고, 자동화시설의 컨베이어벨트 끼임사고, 바닥 미끄러짐으로 인한 낙상사고, 화재사고 등의 서울 | 홍상수기자 | 2022-10-24 14:17 세종보건환경硏 "가을철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조심" 세종보건환경硏 "가을철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 조심"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가을철 영유아를 중심으로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가 지속 발생 중인 가운데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8월 관내 최초 발생 이후 10월 2주차인 현재 검출률 32%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평균 검출률인 19%에 견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주로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주로 봄·여름 유행했지만 올해는 가을철부터 발생이 늘고있다. 연구원은 이 같은 현상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속적인 급성 호흡기질환 감시망 운영을 통해 지난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22-10-19 17:08 군포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군포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경기 군포시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업무를 추진한 직원 3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최우수로 선정된 산본2동 김부순 팀장은 이륜차의 난폭운전, 소음, 배기가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륜차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 우수로 선정된 보건행정과 이혜진 주무관은 전국 보건소 중 최초로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비대면 진료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적시에 대면 진료가 가능해져 코로나19 환자의 경기 | 군포/ 이재후기자 | 2022-10-19 16:52 [전문의 칼럼]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건선, 발병 원인과 치료방법은? [전문의 칼럼]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건선, 발병 원인과 치료방법은?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건선은 국내 인구 중 약 1~2%가 경험했을 정도로 발생률이 높다. 재발률도 높아서 치료와 함께 꾸준한 식이조절 및 생활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건선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의 활동성이 증가하면서 분비된 면역 물질이 피부의 각질세포를 자극해 각질세포의 과다한 증식과 염증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이 외에도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약물, 피부 자극, 건조, 상기도 감염증, 정신적 스트레스 등이 건선을 일으키거나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건선이 발병하면 피부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0-11 10:44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해제…스포츠 경기 관람도 '노마스크'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전면해제…스포츠 경기 관람도 '노마스크' 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에 참석할 때나 공연,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다만,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당분간 유지된다.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코로나19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다"며 이런 방침을 밝혔다.한 총리는 "일률적인 거리두기가 없어도 한결같이 방역에 힘을 모아주고 계신 국민께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방역 상황과 국민 불편 등을 감안해 위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9-23 10:09 [전문의 칼럼] 안내렌즈삽입술, 초고도근시 및 난시 등 유형에 따른 선택이 중요 [전문의 칼럼] 안내렌즈삽입술, 초고도근시 및 난시 등 유형에 따른 선택이 중요 비대면 서비스가 증가하면서 시력저하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빅데이터 통계(2019년)에 따르면 국내 근시 환자는 약 120만 명이었으며, 코로나19 이후 근시 환자 수는 이전보다 많아졌을 것으로 추산된다.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시력을 개선한다. 하지만 안경, 콘택트렌즈 착용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시력교정술을 고려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력교정술에는 라식과 라섹이 있다. 시력교정술은 각각 특장점이 다르므로 개인의 시력, 안구 상태, 라이프스타일 등에 적합한 시력교정술을 선택하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21 09:30 [의학칼럼] 내 몸의 기름때, 콜레스테롤 제대로 알기 [의학칼럼] 내 몸의 기름때, 콜레스테롤 제대로 알기 ●콜레스테롤이란우리 몸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름’이 있다. 그 중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우리는 무조건 나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콜레스테롤은 호르몬의 재료가 되고, 뼈 건강도 지켜주며, 지방에 소화를 돕는 답즙의 주요 성분이면서, 의식과 기분 상태에도 영향을 주는 몸에 필요한 성분이다.●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좋은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건강검진에서 측정해주는 대표적인 콜레스테롤 지표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뉜다.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그리고 ‘이상한’ 중성지방(TG)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20 18:44 [전문의 칼럼] 어깨 석회성건염, 어깨에 통증 계속된다면 의심 [전문의 칼럼] 어깨 석회성건염, 어깨에 통증 계속된다면 의심 어깨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이 많이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계속되는 어깨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는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외에도 어깨 석회성건염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어깨 석회성건염은 어깨 힘줄 조직에 돌과 같은 물질이 쌓이는 질환으로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병한다.석회성건염은 여러 신체 관절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어깨 관절 부위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어깨의 무리한 사용 및 퇴행성 변화, 혈관 감소,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어깨 석회성건염의 발병 요인으로 꼽힌다.이는 힘줄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20 15:03 [공직칼럼] 초고령 사회, 수요자 중심 ‘예방 치안’의 중요성 [공직칼럼] 초고령 사회, 수요자 중심 ‘예방 치안’의 중요성 안도현 시인의 ‘할머니의 유모차’라는 시를 읽은 적이 있다. ‘할머니가 유모차를 밀고 가고 있다. 허리 굽은 할머니가 아기도 젖병도 없이 손가방 하나 달랑 태우고 가고 있다. 이 유모차를 타던 아기는 올 봄에 벌써 1학년이 되었다. 아기 손목이 굵어지는 동안 할머니 손등은 더 쪼글쪼글해지고 아기 종아리가 통통해지는 동안 할머니의 키는 더 작아졌다. 오늘은 유모차가 할머니를 모시고 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도심 한 구석이든 시골이든 아기도 없는 낡은 유모차에 폐지나 짐을 싣고 다니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한번쯤 보신 적이 있을 것이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14 14:25 [인물열전 266] 분당 차병원 성정훈·양필성 교수팀, 심방세동 조기 리듬 조절 치료로 잡는다 [인물열전 266] 분당 차병원 성정훈·양필성 교수팀, 심방세동 조기 리듬 조절 치료로 잡는다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266]성정훈·양필성 교수팀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원장 김재화) 심장내과 성정훈·양필성 교수팀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김대훈 교수 연구팀과 뇌졸중 위험이 낮은 환자에서도 심방세동 진단 1년 안에 조기 리듬 조절 치료를 받으면 다른 치료 방법보다 뇌졸중 등 합병증 발생 확률을 낮춘다고 7일 밝혔다.성정훈·양필성 교수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뇌졸중 위험이 높은 환자가 1년 안에 리듬 조절 치료를 받으면 맥박수 조절 치료보다 효과가 높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뇌졸중 위험이 인물열전 | 이일영기자 | 2022-09-07 13:48 [전문의 칼럼] 위암 수술 후, 후유증 완화 및 재발 방지 노력해야 [전문의 칼럼] 위암 수술 후, 후유증 완화 및 재발 방지 노력해야 국내 위암의 발생률은 13.6%로 갑상선 암 다음으로 높으며, 위암 사망률은 10.6%로 폐암과 간암, 대장암에 이어 네 번째로 높다. 위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이면서 동시에 유일한 근치 방법은 원발 병소 및 주변 림프절의 외과적 절제수술이다.이때 암의 예후 및 수술 이후 치료를 결정하는데 있어 림프절 전이 유무가 중요한 요소가 되며, 실제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5년 생존율은 44%,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 18%로 보고되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위암 수술은 복부절개 위절제술이 61.9%로 내시경 절제술보다 약 2배 많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5 15:07 [전문의 칼럼] 나이 들면 치주염 충치보다 무서워져, 올바른 케어 중요 [전문의 칼럼] 나이 들면 치주염 충치보다 무서워져, 올바른 케어 중요 젊을 땐 칫솔질을 며칠씩 걸러도 치아가 건강하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칫솔질을 한 번만 빼먹어도 이물감, 입 냄새로 찝찝하거나 착색이 더 잘 돼 위기감을 느끼는 순간이 온다. 나이가 듦에 따라 인체 노화와 면역력 감소 등이 치아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나이가 들수록 충치보다는 치주 질환 발생률이 높아진다. 침 속 무기질 성분이 치아 표면에 더 많이 침착하게 돼 치아가 단단해져 충치 확산 속도는 느려진다. 대신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주변 조직은 느슨해져 염증이 생기기 쉽다.하지만 충치처럼 눈에 잘 띄지 않고 초기엔 부종이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30 16:24 코로나 재유형 감소세...방역당국 "내달초 위중증 580∼850명" 코로나 재유형 감소세...방역당국 "내달초 위중증 580∼850명" 지난달 초 시작한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내달 초까지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방역당국이 진단했다.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부분의 전문가가 8월 3주에 정점 구간을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당분간 유행은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8월 3주(14∼20일) 1.06이었던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인 8월 4주(21∼27일) 0.98로 내려왔다. 감염재생산지수가 1 미만으로 하락한 것은 6월 4주(0.91) 이후 9주 만이다.감염재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2-08-30 12:10 [전문의 칼럼] 어깨수술, 중증 오십견 있다면 고려해야 [전문의 칼럼] 어깨수술, 중증 오십견 있다면 고려해야 점차 나이가 들어가고 노화가 시작되면서 특별한 원인이나 부상 없이 어깨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빈번해진다. 비교적 경미한 정도의 어깨통증은 만성피로 또는 근육통 등을 의심할 수 있다.그렇지만 중장년층 이상에서 어깨에 심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어깨 질환 중 하나인 오십견이 발병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는 것이 권장된다. 오십견은 대체로 50세 전후에서 발병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으로 붙여졌다. 그그렇지만 최근에는 운동 부족 및 잘못된 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오십견의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또한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9 13:58 [전문의 칼럼] 잇몸뼈 부족하거나 약해도 뼈이식 임플란트 가능 [전문의 칼럼] 잇몸뼈 부족하거나 약해도 뼈이식 임플란트 가능 40대 남성 K 씨는 평소 치아 관리를 잘 하지 않아 심한 치주염을 앓게 돼 치과를 찾았다. 치주염으로 인한 별다른 통증이 없어서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지만 치주 조직이 망가져 재생 치료는 어렵고 치아를 뽑은 후 임플란트를 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K 씨의 경우 잇몸뼈도 치주염으로 인해 잇몸뼈가 부족해 임플란트를 심기에 적절하지 않은 상태였다. 잇몸뼈 소실이 심하거나 잇몸뼈가 약해지면 잇몸에 심는 인공 치근이 충분한 고정력을 얻지 못해 임플란트를 심어서는 안 된다.잇몸뼈가 사라지거나 약해진 상태라면 뼈이식 임플란트를 선택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5 10:53 [전문의 칼럼] 무릎십자인대 손상, 방치하면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전문의 칼럼] 무릎십자인대 손상, 방치하면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부상 발생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빠른 스피드나 과격한 동작이 많은 스포츠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특히 무릎을 굽히거나 몸을 회전하는 동작이 많은 스포츠 경기를 할 때는 무릎십자인대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무릎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을 이어주고 있는 조직으로 앞쪽의 전방십자인대와 뒤쪽의 후방십자인대로 나뉜다. 이들은 X 자 모양으로 서로 교차하여 무릎 관절을 지지하고 무릎이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많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22 16:57 [전문의칼럼]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유두습진, 방치 말아야 [전문의칼럼]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 유두습진, 방치 말아야 주부 K 씨는 최근 유두습진으로 불편을 겪었으나 민망한 부위이기도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증상이 점점 악화되면서 악취까지 발생해 결국 병원에 내원했다.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인 유두습진은 발생 초기에 붉어진 피부가 점차 검붉게 변하고 색소가 침착된다. 동시에 진물과 각질, 악취, 가려움증 등이 유발한다.유두습진은 주로 수유 여성들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기가 젖을 빨면서 자극이 가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어릴 적 아토피 질환을 겪은 여성에서 높고, 소화 기능이 약한 경우에도 자주 발생한다.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18 10:21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소방공무원 ‘3조 1교대’ 근무 시행 촉구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소방공무원 ‘3조 1교대’ 근무 시행 촉구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 3)은 최근 열린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서울소방공무원 ‘3조 1교대’ 근무 시행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다.서울소방공무원은 현재 ‘21주기’ 로 불리는 3조 2교대 근무체계로 운영된다. 박 의원은 현 근무체계가 소방관들의 생체리듬을 불규칙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피로 누적으로 이어져 사고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지적했다.‘3조 2교대’ 근무 형태는 21일을 주기로 첫 주는 주간 근무(오전 9시~오후 6시, 9시간 근무)를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2-08-09 20:5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